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번주 인간극장 재밌네요

ㅎㅎ 조회수 : 3,812
작성일 : 2011-11-10 17:35:47
저도 고향이 시골이고
시골이 참 좋아요.

친정엄마도 혼자 계시는데
이번주 인간 극장 보니까
할머니들처럼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갖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기도 하고

저희 고향마을 같아서 보는 내내 엷은 미소가 띄워지네요.

시골마을의 작은 미술관 너무 멋지고.
관장님 내외분 정말 멋진 분이고

무슨 일만 생기면 마을회관에서 방송하는 ..
미술관에서 일하던 아가씨가 아이 낳고 오니
방송해서 다 모이는 정.ㅎㅎ
IP : 112.168.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0 5:46 PM (114.201.xxx.80)

    그렇죠?
    앵순이(?) 할머니와 여러 할머니들 예전에 무한도전인가
    사진전시회에 나오셨던 분이라 그런지 잘 하시더라구요.
    연기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행동하시고요.

    미술선생님 부부 정말 농촌과 어울려 사시는 것 같아 흐뭇했답니다.

    얼마전 동네 할머니 병원 모셔다 드리고 하는 것보니
    진심같아서 좋았구요.

    정말 시골 살려면 저렇게 마을사람과 소통하고 살아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 2. fly
    '11.11.10 5:58 PM (115.143.xxx.59)

    봐야겠네요..낼이 마지막이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03 아이폰 다이어리 어플 .... 2012/01/14 1,571
59902 이제 소아마비는 사라진 병인가요? 5 궁금 2012/01/14 3,140
59901 아~웅 돈아까워라 !!! 5 접촉사고 2012/01/14 1,886
59900 30개월 아이의 막연한 공포심은 언제쯤 사라질까요? 3 아기엄마 2012/01/14 1,763
59899 원글 삭제합니다 62 .. 2012/01/14 10,122
59898 내편들어주세요님.. 1 고무줄놀이 2012/01/14 1,014
59897 한미FTA무효, 시국선언 신문광고 기금마련 스마트폰 거치대 폰펫.. 2 자수정 2012/01/14 900
59896 고추 장아찌에 하얗게 불순물... 2 자야능데 2012/01/14 1,383
59895 저도 친정엄마 얘기 2 .. 2012/01/14 1,801
59894 살림 대충 합니다... 2 대충 2012/01/14 1,957
59893 두 돌 아기, 말 못해 걱정이에요.. 14 엄마 2012/01/14 19,479
59892 친정부모님의 소박한 신앙생활에도 끼어든 돈과 권력 16 .. 2012/01/14 4,918
59891 이집트의 여인들 4 보신분? 2012/01/14 1,689
59890 혹시 개봉한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보신분? 8 ㅇㅇ 2012/01/14 1,973
59889 산골 외딴집 10남매.. 34 .. 2012/01/14 12,906
59888 아이랑 둘이 음식점에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7 2012/01/14 9,712
59887 그냥 심심해서 하는 AB형 이야기 47 괴팍!!! 2012/01/14 9,394
59886 띄어쓰기와 맞춤법 어찌 지도 하나요? 7 초등 1학년.. 2012/01/14 1,608
59885 한우 사기위해 줄 늘어선 시민들 ㄷㄷㄷ 6 ... 2012/01/14 2,364
59884 된장 담아야 해요 5 옹기 2012/01/14 1,148
59883 텐--보신 분 계신가요? 8 이해가 안돼.. 2012/01/14 2,165
59882 특수사건전담반 TEN 허무 2012/01/14 1,703
59881 니콜키드만 나온 영화중에서 추천좀해주세요 28 ㅇㅇ 2012/01/14 2,172
59880 우리나라 아이들은 너무 늦게 자는 것 같아요. 49 아기엄마 2012/01/14 9,906
59879 나는 하수다 지금 해요 1 skgktn.. 2012/01/14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