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20대 여자들은 suv와 세단 중 뭘 더 좋아하나요

123 조회수 : 5,067
작성일 : 2011-11-10 17:33:20

 남동생이 30대 초반인데 이번에 차를 바꾼다하더라고요

 

여자는 없는듯한데 곧 결혼도 해야되는 나이고 해서 이왕 사는거 결혼해서도 탈수잇는걸로 사라

 

이랬는데

 

아직도 20대 풋풋한 여자애들은 만나고싶어하는지 저에게 묻습니다 ;

 

농담반 진담반으로 suv랑 세단중에 여자들은 뭘더 좋아하나고요 ;;;

 

남자도 좋아하는 여자연예인 다르듯 다 다르지 않겠냐 했지만

 

전 내심 적당한 suv 사서 타다가 결혼해서까지 5년이상 오래탔으면 하거든요..

 

뭐 결정이야 지가 하는것이겠지만 차 값이 만만찮으니 이왕 선택한거 후회없는 선택했으면 좋겠는데요

 

IP : 121.178.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0 5:40 PM (210.181.xxx.35)

    각기취향이겠지만 젊은 층(?)은 세단 좋아하더군요
    유지비 생각안하고
    유지할만한 능력을 쳐주는건지 모르지만 ㅠ.ㅠ

  • 2. ...
    '11.11.10 5:46 PM (211.246.xxx.167)

    젊은 여자들은 세단을 압도적으로 더 좋아해요. 아기라도 낳고나면 suv의 짐차로서의 능력을 깨닫게되지만요...

  • 3. 당근
    '11.11.10 6:28 PM (61.79.xxx.61)

    세단을 좋아해요.
    어색한 사이에 높은 차 오르는거 얼마나 불편한데요.
    suv는 영업하는 분들이나 익숙한 분이나 좋아하지 별로..
    고급 세단 아니라도 깨끗하게 세차 잘 된 깔끔한 세단 스타일 여자들이 좋아하지요.
    은은한 방향이 흐르면 더 좋구요.

  • 4.
    '11.11.10 7:32 PM (150.183.xxx.252)

    전 옛날부터 SUV였는데 ㅋㅋㅋㅋㅋ
    나이들고 편한 세단으로 바뀌는거 같아요

  • 5. 푸른
    '11.11.10 8:14 PM (14.45.xxx.27)

    여자마다 다르겠지만, 스커트 입고 높은 suv 오르려면 대략 난감...저는 승차감 좋은 세단이 더 좋던걸요~그러나 차 높이 높은 suv 한참 타다가 세단 타니까 엥? 지하로 푹 꺼지는 느낌?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96 다이어트 없이 체중 유지하는 방법 5 뚱녀 2011/11/11 3,747
36295 "주진우가 조선을 이기다. 24 파리의여인 2011/11/11 4,863
36294 왜 판사가 결혼정보회사 등급1등이죠? 8 궁금 2011/11/11 5,989
36293 제주도 7대경관 투표건 3 ... 2011/11/11 1,749
36292 서울대학교를 가려고함니다 19 초6 초5 2011/11/11 4,548
36291 실 면도 좋나요? 궁금 2011/11/11 1,501
36290 신랑 도시락통에 몰래 빼빼로를 숨겨놓고 출근시켰어요 23 ... 2011/11/11 3,105
36289 비누도 시간지나면 냄새가 사라지나요? 1 2011/11/11 1,663
36288 망쳤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수능 2011/11/11 2,862
36287 나꼼수 듣다가 무상급식관련 봉도사말 17 ... 2011/11/11 3,970
36286 11월 1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11 1,691
36285 원단중에 모는 여려가지 종류가 있는건가요? 2 ... 2011/11/11 1,606
36284 수능망친 아이보니 자꾸 화가나요ㅠ 20 2011/11/11 8,936
36283 푸들강아지 먹이 5 ... 2011/11/11 2,678
36282 [PK 여론조사] 안철수 52%, 박근혜 41% 3 밝은태양 2011/11/11 2,165
36281 나꼼수 후드티 사고싶어요.... 13 마로77 2011/11/11 2,119
36280 결혼하고 한결같이 빼빼로데이를 챙겨오던 남편... 9 빼빼로데이 2011/11/11 2,632
36279 나무도마 쓰시는 분 계세용?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2 ㅁㅇ 2011/11/11 2,682
36278 아들의 문자를 보고나니 걱정이 태산이네요. 9 han 2011/11/11 3,641
36277 계명대 성서캠퍼스 주변 숙박할 만한곳좀 알려주세요 2 대구 2011/11/11 2,576
36276 김진숙씨, 내려왔습니다... 2 ^^별 2011/11/11 1,702
36275 에펠탑 소품 갖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1 혹시 2011/11/11 1,876
36274 문방구에서 자질구레한 것 사는 6살.. 9 아들래미 2011/11/11 2,677
36273 시부모님 명의집에 전세로 들어가는거 어떨까요? 14 전공수학 2011/11/11 6,044
36272 경제력없는 홀 시어머니는 받기만 해도 당당한건가요>? 8 40 2011/11/11 4,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