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직업이니, 일요일은 50명이 대충, 평일은 대낮부터 열심히하는 FTA 반대 시위하는 패거리들 보면 참 가관입니다.
바로 요번 일요일 6일 서울시청앞에는 한 50명 모여서, 대충 1인 시위하는 분위기 내다가 해산 하고..
오늘 같은 평일날 시위는 대낮부터 난리가 아니군요. 하기는 전교조, 민노총, 시민단체까지 간부만 몇만명은 되니까요.
밤샘 대충 술먹으면서 여기 저기뛰어다니면 다음날 근무 재껴주는 직장(좌파시민단체)다니니 좋겠어요.
가끔 설렁설렁 외근도 하고, 맨날 인터넷 게시판이나 돌아다니면서 아무 내용도 성의 없이 "알바가 나타났다" 소리만 달고 다니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