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짜증날 지경이예요.
몇달전부터 온갖 곳에서 보험/카드 가입유도 전화가 오네요
제가 가입했던 인터넷싸이트라든가..은행권등에서
정말 하루한통이상 전화가 와요.
잊을만하면 전화왔던데에서 또 오고 ..
웃기는건 정작 보험/카드회사에서는 한번도 전화온적이 없는데..ㅎㅎㅎ
요즘 왜 이렇게 보험/카드가입시키려고 혈안인거죠
그게 돈이 되긴 엄청 되는건지..
오늘은 아직 한통도 안왔는데
아마 5시쯤올거같아요.
그눔이 가입전화들이 꼭 점심지나고 3~5시쯤에 오더라구요.
그리고 상담하는 분들도 그 고충 많을거같아
저도 왠만하면 무례하게 끊지않고 예의갖춰 끊을려고하니
제 말은 듣지도 않고 자기말만 정말 기계적으로 다다다다다다 ..--..
어제는 정말 성질나서 관심없어요 하고 확 끊어버렸네요 .
그후 ..모르는 전화번호뜨면 받지말자 --.다짐했죠
다른분들도 이렇게 전화가 매일오나요.
어제 10년넘게 고수해온 번호를 변경할까 심각하게 고려까지 해봤을정도로
스트레스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