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ㅠ
'11.11.10 3:57 PM
(122.32.xxx.10)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눈물이 나오네요...
저도ㅠ.ㅠ
'11.11.10 6:33 PM (175.196.xxx.152)
저도 눈물이 주루룩~~~
밝은 미소와 하얀 백발의 당당함... 309일이라니 정말 너무 고생하셨어요
핑크가 이 글에 댓글 달고 시비 걸면 정말 나쁜 아이지요 (김진숙 위원은 핑크 엄마나이 일텐데요)
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11.10 3:57 PM
(116.127.xxx.187)
만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정말
'11.11.10 4:01 PM
(122.40.xxx.41)
다행스러운 일이네요.
4. 나무
'11.11.10 4:10 PM
(218.237.xxx.132)
고생많으셨어요
5. ..
'11.11.10 4:17 PM
(114.203.xxx.92)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 고생이 헛되지 않길바래요
6. 정말 다행..
'11.11.10 4:20 PM
(121.135.xxx.27)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아직 완벽하게 해결된건 아니지만
앞으로 남은 일들도 아무 문제없이 잘 해결되길 간절히 빌어요..
7. 대단한 진숙씨, 앞으로는
'11.11.10 4:41 PM
(124.54.xxx.17)
김진숙이니까 할 수 있는 일을 해내셨네요.
앞으로는 선거 잘해서 앞으로는 이런 일로 타워크레인에 올라가야 하는 분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자본가가 노동자 생존권을 아랑곳 않고 사업장을 갑자기 외국으로 옮기지 않았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잖아요.
8. 눈물이 나요.
'11.11.10 4:45 PM
(122.34.xxx.23)
그 오랜 시간을 혼자서
그것도 여자 분이... ㅠㅠ
존경합니다!
9. 쟈크라깡
'11.11.10 4:46 PM
(121.129.xxx.96)
울컥하네요. 김진숙위원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0. --
'11.11.10 5:03 PM
(182.211.xxx.100)
상상이 안 되는 시간입니다.
투표 잘 합시다.
FTA 폐기되게 합시다.
이런 일들이 또 발생되지 않도록
11. 와락
'11.11.10 5:05 PM
(121.130.xxx.192)
먼저 병원으로 가셔야겠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12. 정말
'11.11.10 5:32 PM
(125.177.xxx.193)
고생많으셨어요............
13. 하바나
'11.11.10 5:45 PM
(125.190.xxx.45)
회사문을 나서자 체포영장이 집행되어 경찰과 동지들과 함께 동아대병원으로
향해 입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희망버스와 82쿡의 많은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투쟁에 결합한 수많은 동지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85크레인의 역사가 이제 죽음이 아니라 희망의
85크레인으로 다시 태어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14.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11.11.10 5:49 PM
(147.6.xxx.180)
오늘 아침 나오셨는데... 목소리도 너무 밝고 힘이 넘치는게 듣기 좋더라구요..
아. 사람이 참 당차고 강단있는게 보통 사람은 아니구나 싶었어요.
어제 경찰출동은 시설물 보호차원에서 한 조치라는 회사측 얘기에
본인은 크레인을 들고 갈 생각은 아니었다면서 웃는데 어찌나 짠하고 멋있던지요..
그 상황에서 유머러스하게 표현 하는 모습에 반했답니다...^^
15. 건강을
'11.11.10 5:56 PM
(180.66.xxx.55)
기원합니다. 김진숙님 정말 대단하신 분 ㅠㅠ
16. 마니또
'11.11.10 6:03 PM
(122.37.xxx.51)
김여진이 애낳으면 미역국 끊여달라고 말했다는데, 짠해요
두분의 우정도 아름답구요
17. bluebell
'11.11.10 6:16 PM
(114.204.xxx.77)
정말...고생 많으셨는데..빨리 건강찾으시고 무사하시길,,,,,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