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듣기론.. 시추인데 역시 그런가요.
같은 시추라도 사람처럼 성격이 다르다고는 하던데
그래도 견종이라는게 있으니
보편적으로 어떤 개가 가장 순한가요.
많이 듣기론.. 시추인데 역시 그런가요.
같은 시추라도 사람처럼 성격이 다르다고는 하던데
그래도 견종이라는게 있으니
보편적으로 어떤 개가 가장 순한가요.
시추요. 내가 본 시추는 정말 순하고..착하고... 그리고 골든리트리버도 너무 착해요. 오히려 대형견들이 순하고 착해요. 작은 개들은 앙칼져요. 말티즈..요크셔... 진짜 앙칼집니다..
골든이가 제일 성격이 좋은 것 같아요
^^
시츄 정말 애교많고 순합니다.
말티즈도 애교는 많은데 쌀쌀맞을때도 많아요.
일반적으로는 라브라도나 골든 리트리버,
개인적으론 우리집 말티...
우리집 강아지들의 매력은 원래 앙칼짐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순둥이 중에 순둥이가 가족이 됐어요.
대형견들이 유순해요..
말티즈랑 요크셔..무지 까칠해요..ㅎㅎ
시츄가 순한거 같아요 생긴것도..
우리집 두녀석...
세상의 순딩이...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애교는 감당불가^^
는 어떤가요?
굳은 결심을 하는 중이고 준비하는 중인데요...
저도 대형견이 좋은데 아파트에선 무리니...
남편이 말티즈나.. 비숑중에 데려오자고...
이모집에서 말티와 요키..요키는.. 순종은 아니여서 그런지.. 성격좋고..어디서나 널부러지는.. 귀여움..사정으로 끝까지 못키웠는데.. 마당있는 집에서 사랑받고 자라고 있다고.. 말티는 태어나면서부터 키운개인데..
깔끔..영리 예쁘나... 어찌나 쌀쌀.. 앙칼...저 말티 아기때부터 같이 살다시피 자주 봤는데도..
멀리서 꼬리만 흔들뿐... 그집 가족들 외에 아무도 자기 못만지게 으으...;
18년 살고 하늘나라로 갔어요.... 이모가 얼마나 우시던지...;;;
한집 요키는... 너무너무 먹을걸 좋아하는... 진짜.. 아.. 가방속의 먹을것까지 다 찾아서 먹는..;;;
먹을거 앞에서만 너무 똑똑한...;;; 못먹게 하면 사람을 물기도..;;;;
또 한집.. 코카는...... 아아.... 그 아이 보면..... 정말 개 키울맛 안나는...;;
이모가 너무오냐오냐 해서. 운전할때도 개를 앉고 정신없이 운전.. 저 식겁;;
천방지축... 대소변 못가리고... 아무데나... 그것도 무진장 많이.....
먹는거 너무너무 좋아해서.. 식탁위를 호시탐탐.. 먹고 있는 사람 쳐다보다 안주면 막 물고...
울딸 아기때... 아주 위협적으로 덤벼 들어서...;;;(보통 개들 영리해서 아기는 잘 안건드리는데..)주변사람들 다 놀라고...울딸 경기..;; 그 뒤로 개 무서워함...
당뇨에... 별별 성인병 비슷한 병 다 걸리고... 제집 식구들 주인들을 하나같이 다 물어놓고..
안물린 사람이 없어요... 꿰멜정도로...
병이 많으니 사료값도 많고...병원비도 많고... 냄새에.. 코도 심하게 골고....
갑자기 집안 형편 어려워지니... 아파트에서 키우는것 치고 크기도 10킬로가 넘게 커서..(뚱뚱)
대소변도 못가리니 맡길데도 없고... 울이모... 제일 후회하는게 개 키운거라 하시더군요..;;
그집에선 사랑받던 개인데.....저도 하도 짖고 물어서 무서워서 피해 다녀요..;;
개도 그냥 개 나름인가 봐요... 순하고 예쁜 강아지라면 너무 좋긴한데...
알수 없는거니...... 키우게 되면 열심히 키워야 겠지요...;;
유기견 임시보호터에서 정말 안짖는다는 대형견을 데려다 아파트에서 키우고 있어요
정말 안짖고 점잖아요 꼭 안고 있으면 아이 안고 있는 기분이라 너무 뿌듯하고 든든해요
단지 큰아이니까 털이 많이 집안에 산재하고 배변 문제로 꼭 산책이 필요하다는 것!
그런데 그아이가 주는 기쁨이 정말 커요~
좋은 개하고 인연이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
제가 3년전에 울 아들 심리 치료차 개를 키우게 되었는데요...
비숑을 선택한것을 행운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털빠짐이나 헛짖음도 적고 얼마나 똥꼬발랄에 성격이 좋은지...
사람만 보면 좋다고 꼬리가 떨어져라 합니다...(첨보는 사람도..ㅠㅠ)
크기도 적당하고 (4~6키로).울 아이는 초소형이라 3.4정도 나갑니다...
잔병치레도 없고 사랑해주면 받아들일줄 아는 견종이더군요...
강추합니다...결심하셔도 후회 없을 겁니다...
가정견으로 사랑받고 자란 아이면 틀림 없습니다...단지 분양가가 좀...후덜덜...
비숑프리제가 푸들의 장점과 여러 견종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개라 합니다..
생긴것도 너무너무 귀엽고 푸들은 코가 길쭉하니 좀 새초롬한 반면 비숑은 너무너무 친근하면서 매력적이에요
저도 비숑 분양받고 싶었는데 그 후덜덜한 가격때문에...아직은 우리나라에 그리 대중적인 견종은 아닌데
5년후에 가정견으로 비숑 분양받아 키울려고 결심하고 있거든요..
비숑 흰털과 회색털 섞인거 너무 이쁘던데...비숑 키우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부럽기까지 한다는...
강아지 성격도 주인을 닮는듯해요....
한번 키우면 오래 키워서 집에 30년 넘게 항상 개가 있었지만 다양하게 키워보진 못했어요.
말티즈도 한 놈은 너무 앙칼졌고 한놈은 너무 순둥이고..
시추도 대부분 순둥이인데 앙칼진 놈(무는 놈)이 있어 너무 놀랬고..
전체 견종으로 보면 시추가 대부분 무난하고요 (그래서 노인들 키우기 좋다고 하심) - 제 개인적으로, 저는 처음 키우게 된 시추가 혹시 성대수술한 게 아닌가 싶었어요(유기견이었거든요), 데리고 와서 3개월 동안 짖는 걸 한번 못봐서.. - 그러던 놈이 지금은 곧잘 짖어요..ㅠ.ㅠ
말티즈나 요크셔는 복불복인 듯.. (둘다 사냥개 출신이라 알고 있어요. 특히 말티즈의 경우 사냥개인데 모양이 이뻐서 지금과 같은 애견으로 정착..) - 순한 개가 걸리면 무지 순함, 안그런 경우는 어쩔 수 없음...
그리고 주인이 신경질적이면 개도 신경질적이 되어요. 주인이 일관성 있게 혼내는 게 아니라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니까 개도 신경불안에 걸리는 거죠..
그래서 전 주인과 개가 닮는다는 말 믿어요.. (우리 개들은 다 착함.. 쿨럭!)
미국의 애견잡지에서 발표한 것에 의하면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개는 골든 리트리버라고 하네요.
간난아기와 같이 있을 때 가장 안전한 개라고..
그리고 일본에서도 비슷한 기사가 있었는데 골든 리트리버가 가장 순한 개로 뽑혔습니다.
울집요크셔는 참 순한데... 모든이에게 순해요 저만 물고.
우리개도 그런데...왜그런거죠? ㅠㅠ
우리 별이는 집에서는 엄청 얌전해요.
있는지 없는지. 구별이 안되요.
대신 밖에 나가면 활발하고 씩씩해요. 딴애같이....
털도 거의 빠지지않고 어찌나 유순한지 그리고 영리해서 한번도 실수하지 않고 고마울 정도로 영리해서 어쩌다 한번쯤 실수를 해도 봐주고 싶은데 그러지를 않아서 혹시 스트레쓰를 받으면 어쩌나 걱정까지 합니다.
우리 강아지는 말티즈인데도...음....조용하기는 참..조용한데..
왕자병이 심해요..
도도하기는 이루 말 할수 없이 도도하구요...
그래서 사람들을 부려먹어요.....
하지만 조용하고 이쁘고 매너는 있어요....(하지 말아야 할것은 안하는것)
대부분 시츄들이 순하긴 순해요. 웬만해선 짖지 않고 (울 강아지가 하도 안 짖으니까 할머니가 제게 귓속말로 "쟤는 벙어리냐?" 했으니 ㅎㅎ) 그런데요. 시츄 두놈이랑 살았는데 성격이 극과 극이였어요. 일단 둘다 조용하긴 조용한데 한 아이는 모든 사람에게가 아닌 딱 마음을 여는 사람에게만 충성해요. 자기가 화나면 한번씩 물기도 하고 까칠하기도 하지만 그 한사람(저였답니다)에게는 완전 순한 양. 그외에는 까칠하고 가까이 가기에 두려운 놈이였구요. 다른 시츄아이는 이름만 부르면 홀라당 배를 까고 누워버리고 웬만해선 물지 않고 정말 순한 아이여요. 순한 아이를 원하시고 키우시려면 무조건 시츄~ 요렇게 결정하시진 마시고 그래도 각기 성격이 있으시니 그 아이들의 성격을 파악할수 있는 유기견 센타 같은 곳 추천드려요.
시동생네 하얀 풍산개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오줌지리며 꼬리치며 짖지도 않아요.
그렇게 순한 개는 처음 봤어요.
그런데 산 짐승 포함 다른 동물들에겐 엄청 무섭게 달려든대요.
비숑 프리제 정말 좋은 종이예요.
똑똑하고, 순하고, 사람과 교감도 잘되고...
잘 짖지도 않아요.
집에서 키우기 정말 최고예요
비숑프리제 선택하시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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