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민원 들어주겠지만 폭력과 무질서는 용납안해"

세우실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11-11-10 15:20:3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11012150848481&outlink=1

 

 

 

 
아래에 있는 글이 이 기사 내용 줄여놓은 건가요?

비교해보시면 되겠네요. 기사를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마냥 사람 좋고 물렁물렁한 양반은 아니라니까요.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저로서는 적어도 이전 시장들보다는 믿음이 갑니다.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팔아
    '11.11.10 3:24 PM (123.99.xxx.190)

    알바야...
    워리 워리...
    댓글달어........

  • 2. 자유
    '11.11.10 3:24 PM (112.152.xxx.195)

    웃겨요. 선거전까지는 산사태 인재라고 오세훈 욕 그리 하더니.. 그런 것 예방하는데 큰예산 쓸 수 없다는 말이지요.
    민원인들 사전에 미리 상호 약속된 사람들 빼고는 만나줄수도 없고, 무질서는 용납도 할 수 없다네요.

    재미있는 코미디를 계속 보겠네요. 노무현 가장 저주하고 욕하던 사이비진보 선동진영이 언제쯤 박원순을 쓰레기 취급할까요 ?

  • 3. 세우실
    '11.11.10 3:28 PM (202.76.xxx.5)

    아~ 그러니까 아래 "박원순"이라는 닉으로 쓰신 글은 자유님 글이었군요. ㅎ
    제목은 비슷하게 있는데 내용이 별로 없길래 말이죠. ㅎ 보시는 다른 회원분들께 기회를 드렸습니다.
    뭐 자기 생각이 있으면 부처를 보고도 예수를 떠올린다고 하지 않습니까? ㅋ
    조금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을 올려드린 것이니 해석은 님 좋으실대로 하십시오. ㅎㅎㅎ

  • 4. ㅇㅇ
    '11.11.10 3:35 PM (222.112.xxx.184)

    ㅇㅇ
    저도 이런 사람이 좋아요. 원칙과 소신이 도덕성 위에 있는.
    저기 누구처럼 원칙과 소신이 자기자신의 이익에 있는 사람 말고요.

  • 5. 당연히
    '11.11.10 3:37 PM (122.40.xxx.41)

    그러셔야죠.
    지지합니다.

  • 6. 정말 든든해요^^
    '11.11.10 5:44 PM (125.177.xxx.193)

    문답 복사해왔어요.
    ****************************************************************************************************
    최근 떼쓰는 민원들이 서울시청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평가하나.
    - 얼마나 좋은 일인가. 과거 70~80년대 소통이 전혀 없던 시대엔 민원도 있을 수 없었다. 이 시대 가장 큰 화두는 소통이라고 생각하고 경청과 공감이라고 생각한다. 부작용 있을 수 있다. 공직자 여러분 힘들어질 것. 원칙이 없는 것은 아니다. 폭력이나 무질서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사전에 약속된 것이라면 가능하면 만날 것이지만 절차적 원칙을 지키지 않고 하는 것은 내가 들어야 할 의무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 것에 앞서서 민원이 생겨나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원천적 해결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게 투명한 행정이라고 생각. 지금 민원은 전 시장이 낳은 결과물이다. 소통 없이 낳은 정책의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뉴타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가. 이것 때문에 머리 아프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98 유성온천 다녀오신분들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사시는분들도) 3 감사합니다... 2011/12/02 2,596
44197 영어 귀와 입이 트이는 방법.. 6 간절해요 2011/12/02 2,185
44196 나꼼수 김용민 돼지목사아들 이데일리 TV에 나오네요 2 밝은태양 2011/12/02 2,201
44195 노래 제목좀 찾아주세요 ㅠㅠ 7 ... 2011/12/02 866
44194 뿌리깊은나무 수/목 줄거리 대강 알려주실분~ 5 주부 2011/12/02 1,687
44193 나를 치사하게 만드는 이웃 7 저는 2011/12/02 2,994
44192 유엔 주도, 북한의 대문 연다! safi 2011/12/02 758
44191 77싸이즈 겨울 코트 어디서 살까요 도와주세요 5 웃자맘 2011/12/02 2,277
44190 피아노를 어찌할까요? 12 햇살 2011/12/02 2,883
44189 초등아이 스키바지 대신 방수 츄리닝바지 입어도 괜찮을까요? 5 두아이맘 2011/12/02 1,693
44188 계량기 교체 비용질문-세입자에요. 3 -- 2011/12/02 1,251
44187 뉴트로지@ 풋크림 손에 발라도 될까요 6 풋크림 2011/12/02 3,449
44186 부츠 세탁 질문 ,,, 2011/12/02 782
44185 지승현씨 헤어스타일..어떨까요? 12 단발머리 2011/12/02 4,338
44184 회사 그만두고싶네요.. 1 멜로 2011/12/02 1,211
44183 "나꼼수도 차단할 수 있다." -SNS 뉴미디어 심의팀 박순화 .. 7 ^^별 2011/12/02 1,784
44182 보건연합·수의사연대,"광우병 20년 뒤에 창궐 안 한다고 장담할.. 참맛 2011/12/02 1,170
44181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12월 2일 조간 브리핑 8 세우실 2011/12/02 1,516
44180 4대강 인터뷰요약 - 민주당 김진애의원- ^^별 2011/12/02 1,021
44179 죽고싶다는 사람이예요 감사합니다 2011/12/02 1,512
44178 나꼼수 가실분 히트텍 입지마세요~ 17 노란달팽이 2011/12/02 9,600
44177 요즘날씨에 스커트신을 스타킹요~ 3 궁금 2011/12/02 1,205
44176 오늘 아침 식단 좀 공개 해봐주세요. 18 키톡 보고 .. 2011/12/02 2,730
44175 나간 보람이 있네요 2 .. 2011/12/02 1,176
44174 페이스북에서요/탈퇴요청 3 도움 2011/12/02 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