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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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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님 내려오시네요.

감사합니다. 조회수 : 4,778
작성일 : 2011-11-10 15:07:59

 

드디어....

김진숙님과 사수대분들이 내려오시려나 봅니다,

눈물 날 것 같아요. ㅜㅜ

 

너무 고생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IP : 175.118.xxx.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1.10 3:09 PM (121.151.xxx.203)

    작은 승리죠!
    그러나 파장은 클 겁니다!

    그나저나 경찰에게 안 뻇기고 집으로 가셔야 할텐데요.
    좀 쉬시고 난 다음에 뭘 하던 해야.

  • 그동안
    '11.11.10 3:12 PM (68.36.xxx.72)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지..
    그 고생이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드려요.

  • 자유
    '11.11.10 3:28 PM (112.152.xxx.195)

    뭔 또 큰 이슈 있는데 찾아 가겠지요. 도룡뇽 스님도 한건해서 유명해지니 여기저기 건수 큰데 쫓아다녔듯이..
    진짜 어렵고 힘든 소외된 이웃에게는 절대 가지 않을 거란것은 200% 확실합니다.

  • 자유, 풉, 핑크(112.152...195)
    '11.11.10 3:32 PM (68.36.xxx.72)

    아이피 주의!!!
    댓글과 논쟁은 삼가합시다.

  • 2. ㄴㄴ
    '11.11.10 3:11 PM (58.143.xxx.185)

    혹시 다섯시에 내려온다는 이야기요? 그거 공식발표 아니라고 하던데요.

  • 지금
    '11.11.10 3:14 PM (175.118.xxx.2)

    곧 내려오신다고 크레인 앞에 있는 분들 트윗에 떴어요.^^

  • 3. 아스피린20알
    '11.11.10 3:13 PM (58.149.xxx.27) - 삭제된댓글

    아.. 눈물납니다..
    그냥..
    그냥 눈물 나요..

    어제 떨3 심상정 전의원이 결국 못보고 서울로 돌아오신다더니..
    드디어 내려오시는군요.. ㅠ.ㅠ

  • 4. 세우실
    '11.11.10 3:17 PM (202.76.xxx.5)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 5. 감사합니다.
    '11.11.10 3:17 PM (175.118.xxx.2)

    http://yfrog.com/nzlmmyj

  • 6. 고생 많으셨습니다
    '11.11.10 3:18 PM (1.246.xxx.160)

    상상조차도 힘들만큼 고생하셨을텐데...

  • 7. 깍뚜기
    '11.11.10 3:19 PM (211.246.xxx.100)

    ㅠㅠㅠㅠㅠㅠㅠ
    무슨 말을해야할지....
    고맙습니다 ㅠㅠㅠㅠ

  • 8. 정말
    '11.11.10 3:19 PM (175.118.xxx.4)

    강하신 분 입니다 ..

  • 9. 짝짝짝
    '11.11.10 3:21 PM (122.32.xxx.10)

    너무 너무 장하십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 내려오시게 되어 정말 다행이에요.

  • 10. 쓸개코
    '11.11.10 3:22 PM (122.36.xxx.13)

    고생많으셨네요..

  • 11. zㅋ
    '11.11.10 3:22 PM (211.218.xxx.140)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12. 건강하신지
    '11.11.10 3:23 PM (211.47.xxx.155)

    참 초인적인 힘을 보여주신 분. 저항이라는 한마디에 다 담을 수가 없네요.
    고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보약이라도 한재 지어드리고 싶네요.

  • 13. 고맙습니다.
    '11.11.10 3:24 PM (210.111.xxx.19)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14. 태양
    '11.11.10 3:26 P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15. 인간이
    '11.11.10 3:27 PM (222.107.xxx.181)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어요.
    작은 예수라고 생각합니다...

  • 16. ㄴㄴ
    '11.11.10 3:27 PM (58.143.xxx.185)

    정말 내려오시네요... 고생하셨을텐데 얼굴은 참 밝으시네요...

  • 17. ,,
    '11.11.10 3:28 PM (116.127.xxx.187)

    정말 대단한 분.... 열 정치인보다 나아요.
    정치인들이 저 역할을 제대로 해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잘 가려서 잘 뽑아요.

  • 18. 정말
    '11.11.10 3:32 PM (210.96.xxx.241)

    고생하셨습니다. 그냥 기쁘고 부끄럽고 그렇습니다.

  • 19. ....
    '11.11.10 3:35 PM (125.176.xxx.151)

    어제 트위터 보고 소금꽃 김진숙 크레인에서 내려올 것 같아 가슴벅차하다가
    부산에 가는 심상정전의원 트위터에 우리 고마움 미안한 마음까지 담아서
    꼬~옥 안아주시라고 멘션도 날리고 이러다가 경찰이 현장을 에워싸고 있다,
    내려오면 바로 체포할 듯하다. 등등 급박하게 돌아가길래 마음이 아팠었지요.

    건강회복하고 쉬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 20. ....
    '11.11.10 3:35 PM (125.176.xxx.151)

    어우, 또 눙물이...

  • 21. 우슬초
    '11.11.10 3:36 PM (59.10.xxx.69)

    존경스럽네요..

  • 22. ....
    '11.11.10 3:38 PM (211.246.xxx.234)

    하나씩 둘씩 이런날이 오긴 오네요.

  • 23. 감사합니다.
    '11.11.10 3:39 PM (175.118.xxx.2)

    http://yfrog.com/kj8ogolj

    내려오자마자 만세를 부르셨다네요.
    저런 상황에서도 언제나 따뜻하게 다른 사람들을 먼저 위로하고
    유머를 잃지 않고, 희망을 만들어내던 분.... ㅜㅜ
    앞으로도 절대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 24. ,,
    '11.11.10 5:33 PM (115.140.xxx.18)

    정말 대단하신 분 입니다
    존경해요

  • 25. 진짜
    '11.11.10 6:03 PM (125.177.xxx.193)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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