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상문이 보인다는 말...아시나요?
지인이...장례식장을 다녀오고 나서...며칠후에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신기가 있는 친구라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고있는 중인데,
제 지인보고, 상문이 보인다고,
요 근래 상가집을 다녀왔거나, 앞으로 본인이..큰일을 당할수 있다고 하더랍니다.
지인이 놀래서...가까운 분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다녀왔다고 얘기를 했더니..
음..그렇지...어쩐지 상문이 보였어.
라고 했다는데,
정말 놀랍지 않아요? 어떻게 장례식장을 다녀온걸 알아 맞추고, 그런 얘기를 했는지,
그러고 보면...미신? 점? 이런게..전혀 근거 없는 것만은 아닌가봐요.
어떻게 얼굴만 보고, 이친구가 장례식장 다녀온걸 알았으며....
고인의 심정을 대신 얘기를 지인에게 전하더랍니다....
신기가 있으면..그 사람에게 붙은 귀신이나..령...이런게 보이는걸까요..정말??
너무 놀랍고, 인간이 이해할수 없는...어떤 일이 있는걸까..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