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한쪽 손이 이유없이 저려요 ㅠㅠ

애기엄마 조회수 : 7,405
작성일 : 2011-11-10 15:07:22

엇그제부터 왼쪽 손이 저리듯 찌릿거리더라고요..

아주 가끔..

그러더니 한 30분 전부터 왼쪽 손이 저리는데요..

첨 저릴땐 정말 오래앉아있을때 다리 저린듯 엄청 그러더니

지금은 손이 차고 저린느낌만 남아 있는데

계속 저리고 있답니다..

 

급 무서워지네요 ㅠㅠ

왜 그러죠..

만약 병원을 가야 한다면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요

IP : 211.207.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걸
    '11.11.10 3:34 PM (112.151.xxx.112)

    일단 가까운 가정의학과나 그런데
    가세요
    그리고 물어보시고 그다음에 결정하세요
    대학병원에는 가지마시고 전문의면서 개업의를 찾아가세요
    대한병원에서 닥터가 계신데 제가 전화해서 물어볼 때마다
    개업의 찾아가라 해요
    우리대학병원에 와라 한번도 이야기 한적 없어요
    이유가 있을 거에요 과잉진료등..
    한미 fta비준 되면 진료비가 어떻게 될지 몰라요
    지금 빨리 가셔서 치료받으세요
    혹 오래 걸리수도 있으니까 얼른 가세요

  • 2. 수근관증후근의심
    '11.11.10 9:28 PM (203.234.xxx.183)

    저도 작년부터 손이 저리고 찌릿찌릿하고 그래요. 그래서 병원가서 근전도 검사하고 진단 받았는데 수근관증후근이란 진단 받았아요.. 애기엄마라 하셧는데 아기 보느라 손을 많이 써서 그럴수있어요.. 저는 손주를 봐주고 있는데 마마도 그 원인인거 같아요.. 요즘 주부들이 이병이 많아요.. 그래서 저는 21일날 수술 날짜 잡아놨어요.. 얼른 정형외과 가보세요..심해지면 아주 고통스럽답니다..

  • 3. vvv
    '11.11.11 5:20 AM (75.156.xxx.35)

    저도 팔목이 너무너무 저려서 괴로웠었어요...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신경외과 가서 팔목터널증후군 진단 받고 받자마자 수술날짜 잡아서 수술했어요..저는 그당시 성적작업 하느라 컴퓨터 마우스를 굉장히 많이 썼었거든요...팔목을 많이 써서 그 근처 신경이 팽창해서 혈액순환을 방해해서 그리 저린거랍니다. 그 부은 부분 잘라내는 수술 했어요...수술후 저림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팔목 많이 쓰면 좀 불편하니 조심하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57 컴앞에 대기중 ~굴속에 있는 갈색똥 이거 떼어내고 요리 해야 하.. 2 컴앞에 대기.. 2011/12/01 909
44056 유럽여행도움주세요 15 나는... 2011/12/01 2,013
44055 볼륨매직 후 아이머리카락이 회색으로 변했어요. 2 이거뭐죠? 2011/12/01 1,812
44054 초등5학년 아이가 축구선수를.. 6 ... 2011/12/01 1,071
44053 맛없는 사과 어떻게 처리할까요? 14 .. 2011/12/01 2,179
44052 감기 기운이 약간있는데 땀을 너무 많이 흘려요 2 땀이 싸이수.. 2011/12/01 823
44051 아래 단감얘기도 나오고 반기문총장 봉하갔다는 얘기도 나와서 8 단감 2011/12/01 2,062
44050 대봉시 이렇게 보관하거나 익혀도 되는지 알려주세요. 2 .... 2011/12/01 3,144
44049 바닥의 아기를 들어올리다 허리를 삐끗 했어요 11 mom 2011/12/01 5,255
44048 패딩부츠 가지고 계신분께 4 부츠 2011/12/01 2,320
44047 조선일보의자충수.. 2 .. 2011/12/01 1,986
44046 저 쓰레기 같은 종편 뉴스 좀 보소.. 37 쫑편 2011/12/01 8,781
44045 1 qud 2011/12/01 889
44044 결혼하고 처음 맞이하는 시어머님 생신... 4 새댁 2011/12/01 1,760
44043 나꼼수에 열광한 자, FTA발효연기를 위해 촛불로 행동하자 6 쥐박이out.. 2011/12/01 1,358
44042 [급질] 봄동으로 상추대신 쌈싸먹어도 되나요? 6 컴앞대기중 2011/12/01 1,641
44041 정말 맛있는 담백한 빵 파는 곳 아세요? 10 빵빵빵 2011/12/01 3,809
44040 연락이 끊긴 친구 심부름센터; 같은 곳 부탁해서 찾는 거 이상한.. 5 ..... 2011/12/01 2,465
44039 내일 서울날씨에 남자 7부코트 어떤가요? 3 겉옷 2011/12/01 1,122
44038 5*피자 드셔보셨어요? 8 알라뷰 2011/12/01 1,800
44037 sbs프로 "세상에 이런일이" 안하네요. 3 .. 2011/12/01 1,778
44036 미고 스타일(Migo Style) 베이커리 쿠키 중에서요...... 2 Migo 2011/12/01 1,885
44035 지금 파스타를 하려는데 한달넘게 보관한 엔쵸비.. 4 급함... 2011/12/01 1,358
44034 “한미FTA 불평등조약, 사법부 나서야"..요약문 7 김하늘 2011/12/01 1,380
44033 현직 판사 한미FTA 비판 줄이어...“대법원장에 TF구성 청원.. 1 듣보잡 2011/12/01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