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하게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먹고 싶은 거 어떻게 참으시나요?

급합니다. 조회수 : 3,490
작성일 : 2011-11-10 14:52:42

저 4키로 정도 빼야 해요.

지금 계속 살이 찌는 리듬을 타서 그런지

계속 먹을것이 땡기네요..

수시로,, 주구장창..

잘 못 보면 많이 안먹는것 처럼 보일지 모르나

빠른 속도로 순식간에 흡입해버리네요..

배가 커졌는지 왠만큼 먹어서는 배부르지도 않구요..

먹는걸 조절해야 하는데.

3년전에 정말 밥만 먹고 간식을 끊고 나니 6키로가 쫙 빠지더라구요.

그만큼 제가 군것질을 좋아합니다.ㅠㅠ

독하게 다이어트 하신분들 먹는거 조절 어떻게 하셨나요?

일부러 보리차물 끓여서 간식 먹고 싶을때 물 먹을려고 하는데

그게 그게 안되네요.

아...또 모임 가면 이게 이게 문제예요.

그냥 적당히 먹고 숟가락 놓으면 되는데
적당히가 안됩니다.

어떤 방법으로 식이조절 하셨는지..

긴긴밤 간식없이 어떻게 버텨내시는지 알려주시와요.

운동은 못해도 유산소 , 근력, 스트레칭 까지 거의 일주일에 4회 이상은 하고 있어요.

키161에 53~54키로 나가구요.

올초에 복강경 수술을 한 이후로 몸이 급 안좋아져서 운동 게을리 한것도 있지만

몸이 많이 피곤해진것도 있고해서 많이 못움직인것도 있는데다 먹는것도

많이 늘었어요.

임신했을때 빼고 최고치의 몸무게 도달..

몸이 너무 둔하고 힘들어요.

운동 꾸준히 하는데도  먹는거 조절이 안되니 살도 안빠지고요.

이러다 완전 내살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이해가 가기 전에 꼭 원상태로 만들어 놓을려구요.

 

식탐 ,,,,원래 많이 없었는데,

요즘은 주체못할 정도로 식탐이 생겨서 고민이네요.

 

먹는거 조절하는 극강의 비결 가르쳐주세요...

엽기적인 방법이라도 좋아요. 참고할께요.^^ 

IP : 58.148.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11.10 3:14 PM (115.143.xxx.59)

    저는 인터넷으로 날씬한 배우들 보면서 ㅊ참아요..더불어 유명 의류사이트모델도 구경하면서..나도 살빼면 이렇게 이쁜옷 일을수있구나...하면서요.ㅎ

  • 2. 저도
    '11.11.10 4:38 PM (221.138.xxx.149)

    혼자 식이조절 하는게 느무 어려워서 그냥 나와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따라하기로 했어요 덴마크다이어트.
    이건 아예 2주간 식단이 정해져있으니까 딱 그것만 먹고 따라할수가 있을것 같아서요

    그냥 먹는걸 줄여먹자...이런건 제가 의지가 약해서 먹다보면 어느새 과식하게 되서요..ㅜㅜ
    그래서 저를 틀안에 가둘수 있는걸로 하기루...꼭 덴다가 아니어두 시중에 나와있는 식단을 따라하시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 3. 보험몰
    '17.2.3 4:04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23 어제 경찰이 쏜 물대포 맞은 학생 9 ,, 2011/11/11 2,446
36422 운전 초보, 코너 도는게 힘들어요 10 생초보 2011/11/11 6,230
36421 아이들에게 우유를 먹여도 될까요? 5 우유 2011/11/11 1,974
36420 이사에 관한 질문요. 어디 동네가 좋을까요 2 2011/11/11 1,580
36419 카드 연회비 말인데요... 3 likemi.. 2011/11/11 1,707
36418 천연비타민이라는데 믿을 만한 제품인가요? 3 혹시 2011/11/11 2,698
36417 사람팔자..참... 29 //////.. 2011/11/11 24,732
36416 정말 100일쯤되면 달라지나요?? 8 38일째 2011/11/11 2,204
36415 빈집에 친구들 데려오는 아들 13 나는좋은엄마.. 2011/11/11 3,949
36414 드디어 노트북 구입~~ 1 야호~ 2011/11/11 1,309
36413 작업복 차별… 한국GM, 비정규직·정규직 다른 디자인 지급받아 3 세우실 2011/11/11 1,477
36412 이번주 나꼼수는 언제 뜨나요? 7 꼼꼼 2011/11/11 2,235
36411 2011년 11월 11일. 주민등록번호 111111 베이비를 찾.. jjing 2011/11/11 1,563
36410 자유선진당 격려와 칭찬해줍시다. (자유선진당 전번, 홈피있음) 5 한미FTA반.. 2011/11/11 1,843
36409 음대 청음에 대해 질문 좀 드릴게요... 6 작곡지망생 2011/11/11 2,085
36408 시댁 집들이 메뉴요... 2 호도리 2011/11/11 3,543
36407 스맛폰에 촛불켜는 거 어떡해야 해요? 2 두분이 그리.. 2011/11/11 1,677
36406 남들이, 나를 깍쟁이다,도도하다,어렵다...오해나 선입견으로 보.. 7 학교엄마 2011/11/11 3,749
36405 기숙학원 추천 부탁..그리고 이게 무슨 증상일까요?? 5 까밀라 2011/11/11 2,178
36404 꿈을 이루고자 합니다. 2 이뤄져라 2011/11/11 1,422
36403 제주에서 한달 살기 어떨까요? 16 ^^ 2011/11/11 4,441
36402 오바마 ,MB의 속보이는 뉴스 한줄거리.. 8 .. 2011/11/11 2,173
36401 청소 팁 풀어 놔 주세요. 5 리플 기다려.. 2011/11/11 1,959
36400 애들용 전화하는장면나오는 영화 알려주셔요~ 1 Keren 2011/11/11 1,217
36399 자기집에 절대 아이들 오라는 말 안하는 아이엄마 너무 얄미워요... 14 ... 2011/11/11 4,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