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교에서 서울가기 좋은 동네는??

판교 조회수 : 2,892
작성일 : 2011-11-10 14:52:27
판교로 이사갈 계획을 세우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인데요..
 
남편 직장이 여의도라 출퇴근이 쉽지 않아 보여요.

판교에서 여의도까지 가장 빠른 방법은

1) 신분당선 -> 강남역에서 내려 9호선 신논현역까지 내려가 -> 9호선으로 여의도까지 가기
2) 버스로 서울진입 (광화문 정도?) -> 지하철로 여의도 가기

둘 중 어떤 방법이 더 나을까요?

그리고, 판교에서 교통이 편리한 동네가 어디인지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신분당선역에서 가까운 동네는, 서울까지 가는 광역버스 정류장에서 조금 동떨어져 있는 것 같아서요..
광역버스 타기 좋으면서도 지하철역까지 아주 멀지는 않은 동네 아시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ㅠ ㅠ



IP : 112.218.xxx.1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k..
    '11.11.10 3:03 PM (112.148.xxx.223)

    9호선이 더 나아보이긴 하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머네요..

  • 2. 분당 아줌마
    '11.11.10 3:08 PM (14.33.xxx.197)

    댁이 어디신지모르겠지만서두 고속도로로 바로 나오는 버스 타고 오시면 버스 전용차로로 달려서 반포 인터체인지 나오자 마자 내리세요.
    조금만 걸어 가시면 신논현역이 나오고 거기서 급행 전철을 타시면 15분 안에 여의도에 도착합니다.
    반포인터체인지 드러 와서 차가 막히니까 그 떄 바로 내리시면 됩니다.
    저는 분당에서 여의도 갈 때 이 경로로 가는데 가장 빨리는 40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 분당 아줌마
    '11.11.10 3:11 PM (14.33.xxx.197)

    답을 안 드렸네요.
    저 경로의 경우 고속도로로 나오는 버스가 마지막 서는 곳.

  • 3. 음..
    '11.11.10 3:09 PM (203.241.xxx.14)

    전 서울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데도 맨날 출퇴근이 젤 힘들거든요.
    남편분 너무 힘들듯...
    꼭 판교로 가셔야 하나요?

  • 4. 제 남편
    '11.11.10 6:04 PM (211.221.xxx.238)

    여의도로 출퇴근해요..
    서판교에 거주하는데 9004번 타고 신논현역에 내려서 9호선 타고 갑니다.
    출근은 약 1시간 퇴근은 약 1시간 20분(지하철 25분, 버스 50분, 여유시간 5분정도) 정도 걸리는 듯 해요
    물론 비오거나 금요일은 신논현역에서 양재까지 오는 데 너무 혼잡해서 1시간 40분 정도 걸리는데
    신분당선 타고 오면 지하철 타는 시간만 딱 1시간 정도 되어요

    그래도 서판교까지 다시 올려면 판교역에서 버스를 또 타셔야 하니까
    판교역 부근이나 정자역 부근이 낫지 않나 싶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46 혹시,,,,불려놓은 당면 내일 해먹어도 될까요? 6 쏠라파워 2011/12/07 813
44645 뽁뽁이로 온 집의 창을 붙이고 난 3일 후 14 뽁뽁이최초게.. 2011/12/07 8,954
44644 MBC "100분토론의 '신촌냉면집 폐업' 거짓말 확인" 11 이것도꼼수같.. 2011/12/07 2,070
44643 부모 욕심 끝이 없네요.내년 보육료 지원관련.. 6 ..... 2011/12/07 1,645
44642 중딩들이 그렇게 공부를 한단 말입니까? 37 세상에..... 2011/12/07 12,177
44641 "한ㆍ미 FTA 발효에 사법부 동의 필요없다" 3 연합뉴스 2011/12/07 1,094
44640 조선일보에 역공 날린 개념판사 "이젠 쫄지 않는다!" 3 홧팅! 2011/12/07 1,548
44639 아이폰 82cook 어플에서.. 14 .. 2011/12/07 1,848
44638 딴나라당아~ 1 제발 2011/12/07 646
44637 용산이나 이촌쪽 맛집 알려주세요. 11 차이라떼 2011/12/07 1,673
44636 중딩의 경우 얼마나 선행을 해야할까요? 8 ㅂㅂ 2011/12/07 1,582
44635 나꼼수의 문제점..........(펌) 5 ^^별 2011/12/07 1,913
44634 지코트 옷이 어떤가요? 10 지를까말까 2011/12/07 3,362
44633 제발 주차하시고 차안에서 문 여실때 조심해서 열어주세요 9 한희한결맘 2011/12/07 2,316
44632 축구화를 기다리는아들 1 어머나 2011/12/07 613
44631 어젯밤 냉면에 대해 엠병신이 입장발표했네요 19 반지 2011/12/07 3,285
44630 아이가 합격을 했는데...어디가 더 좋을까요? 10 부모 2011/12/07 3,271
44629 고들빼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1 하나요? 2011/12/07 923
44628 문화센터라는 게 백화점에 있는 걸 의미하나요? 킴스클럽에도 있나.. 3 ... 2011/12/07 947
44627 [자각과 통찰집단] 도대체 나도 나를 모르겠어.. 연구소 2011/12/07 680
44626 게슈탈트(Gestalt) 심리치료 세미나 연구소 2011/12/07 949
44625 택배로 주문한게 2번 왔어요! 12 아쉬움 2011/12/07 6,977
44624 최은배 판사와 벤츠여검사,그리고 컴맹당의 한계 1 ^^별 2011/12/07 1,070
44623 나경원 도우려고 범행 저질렀다.,, 4 고백 2011/12/07 1,699
44622 김장김치 일반냉장고에보관해도 괜찮나요? 7 ** 2011/12/07 7,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