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안그랬는데 요즘 들어, 아니 한 몇년 된거같네요.
밥먹거나 뭐 마시거나 할때 사레가 자주 들리네요.
특히 매운 음식 먹다가 사레 걸리면,
목구멍으로 매운기가 몇방울 들어가서 케엑케엑 기침이 나오는데,
사레란게 기도로 음식물이 들어가는거 맞죠?
이거 치매 전조증상이란 말도 있던데..
아직 젊은데..ㅠ
식당에서 사레 걸려 기침해대고 있으면 정말 꼴사나워요.ㅠㅠ
저처럼 사레 자주 들리는분 계세요?
전엔 안그랬는데 요즘 들어, 아니 한 몇년 된거같네요.
밥먹거나 뭐 마시거나 할때 사레가 자주 들리네요.
특히 매운 음식 먹다가 사레 걸리면,
목구멍으로 매운기가 몇방울 들어가서 케엑케엑 기침이 나오는데,
사레란게 기도로 음식물이 들어가는거 맞죠?
이거 치매 전조증상이란 말도 있던데..
아직 젊은데..ㅠ
식당에서 사레 걸려 기침해대고 있으면 정말 꼴사나워요.ㅠㅠ
저처럼 사레 자주 들리는분 계세요?
언젠가부터 음료 마실때 사레가 자주 걸리는데
그게 노화현상중 하나래요
그래서 나도 늙나보다...하고 슬퍼했네요
저도 올해 40후반 들어오면서 그러내요
원래 로그인 잘 안 하는데 이 글보자마자 로그인했어요. ^^
제가 몇 년 전에 경험했는데 그게 목뼈(경추)가 어긋나서 그런 거래요.
그냥 두시면 나중에 두통생기고 아주 나쁘면 치매 등 뇌쪽 질환이 생기는 거 맞으니까
얼른 병원 가세요.
저는 한의원에서 목 뼈 맞추는 추나 같은 치료 받고 금방 좋아졌어요.
평소 바른 자세 중요하구요.
목 앞으로 빼서 거북이 목 되지 않게 주의하세요.
언제부턴가 사레가 잘 들리는데
같이 밥 먹는 다른 분들은 아무도 사레 안걸려요
나보다 더 나이 많은 분도 안그러는데
조기 노화인가요.
저도 약간 그러는데 노화현상이래요.
재빨리 닫혀야 하는데 천천히 닫혀서 그렇다고.
밥 먹을 때 천천히 드세요
올해들어 유난하 사레 들어 힘들어해요. 울 친정엄마가 생전에 유난히 사레 들곤 했는데 늙나봐요
3-4년 전이었나봐요. 갑자기 그런 증상이 있던 차에 위내시경을 하게 되었는데
역류성식도염이었어요. 약 먹고 생활 습관 바꾸고, 살 좀 빼고 하니, 증세가 말끔히 없어졌어요.
맨첨 댓글쓴 사람인데요
댓글들보니 복합적인것 같네요.
제가 역류성 식도염도 있고 목뼈가 안좋아서 요즘 한의원가서 경추 맞추고 골반뼈 바로잡고 그러거든요...
게다가 이제 40이 되었으니 노화도 시작되었겠구요...
왜그러나해서 검색해보니
중풍,뇌졸증이라는 단어랑 연관검색되길래 좀 놀랬네요.
저희 친정엄마가 파킨슨병이신데 초기증상중 하나가 사래들리는거였어요.
지금은 더 심하시구요.
그래서 물이나 음료는 빨대로 천천히...
가끔 한번씩 그러는거면 몰라도 자주 그렇다면 병원을 가보셔야 할거같아요.
노화라고는 하지만 노화로 방치할문제는 아니에요.
늙는 것도 슬픈데 징글징글 증상들이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변화무쌍하게 나타날겁니다.
컴보시면서 거북이 목하시면 나타나는 부작용 물론 척추도
안좋아지구요. 제가 끅끅하는 증세를 달고 살았어요.
역류하는 거라하는군요. 의도적으로라도 펴고 보셔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