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은행에 갔었는데
달력 주더라구요
탁상용 달력 몇개 받아왔는데
벌써 1년이 갔다고 생각하니 좀 서운+허탈하네요
달력상 11월이니까
한해가 간게 맞긴 한데
한살 한살 더 먹는 내 나이가 서글프네요
남편이 은행에서 직원보고
우리집 주인네라고 ㅎㅎ
제가 은행에 월세 살고 있다고 맨날 그랬거든요
아둥바둥 거리면서
빚 다 털었는데 ...
손에 쥔게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서
더 허한것 같아요
오늘 은행에 갔었는데
달력 주더라구요
탁상용 달력 몇개 받아왔는데
벌써 1년이 갔다고 생각하니 좀 서운+허탈하네요
달력상 11월이니까
한해가 간게 맞긴 한데
한살 한살 더 먹는 내 나이가 서글프네요
남편이 은행에서 직원보고
우리집 주인네라고 ㅎㅎ
제가 은행에 월세 살고 있다고 맨날 그랬거든요
아둥바둥 거리면서
빚 다 털었는데 ...
손에 쥔게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서
더 허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