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키지여행가서 팁은주고 개별활동할순 없어요?

... 조회수 : 8,702
작성일 : 2011-11-10 13:04:42

계속 자유여행으로만 해외여행을 다녔는데요

패키지가 솔직히 훨씬 싸잖아요

근데 저희부부는 패키지는 못갈 이유가 있어요

신랑이 신경성 대장증후군이라, 차타거나 이동하기전엔 꼭 배가 아파서, 같이 다니는 일행에게 민폐가 될수 있어서요

그래서 비싸도 에어텔이나 완전 자유여행으로만 다녔는데

예산을 좀 줄여보고싶은마음에

패키지를 가서 가이드에게 상황을 얘기하고 충분한 팁사례를 하고 전 일정 저희 자유로 빠지고, 비행기만 같이 탈순 없을까해서요...혹시 그런거 가능한지 아시는분 계세요?

저희는 보통 휴양지를 많이 가는편이예요, 신랑도 가서 푹 쉬다오는걸 좋아하구요....

IP : 182.210.xxx.1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0 1:09 PM (125.152.xxx.142) - 삭제된댓글

    자세한건 모르지만 패널티 있는걸로 알아요

    전 얼마전에 방콕 패키지로 갔었는데요
    방콕공항에서 예약자 4명이 합류를 안해서 나머지 여행객들 기다리다 지쳐 일단 움직이고 여행사 직원이 남아서 찾고 그랬어요

    나중에 물어보니 패키지 여행비가 저렴하니간 일단 예약하고 알리지도 않고 개인행동으로 빠졌더라구요
    후에 여행사에서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사람도 있었어요

  • ..
    '11.11.10 1:13 PM (182.210.xxx.14)

    미리 말도 안하고, 다른 여행객들에게 피해를 주는 그런행동은 패널티 주는게 맞다고 봐요...
    제가 궁금한건 호텔에 도착해서 가이드에게 미리 그런상황을 다 얘기하고, 쇼핑이나 옵션등에서 가이드에게 떨어질 팁을 미리 다 지불한후에 저희만 따로 쉴수있는지 궁금해요...안된다면, 뭐 계속 에어텔이나 자유여행으로 가야겠구요....

  • 2. ...
    '11.11.10 1:13 PM (121.137.xxx.104)

    일정을 빠지는 패널티가 대부분 있을거에요. 하루 빠지는데 얼마 이런식으로요.
    하지만 갑자기 몸이 아파서 빠진다거나 이런거 말고 그냥 일정을 통째로 뺀다는건 팁을 준다고해도 그쪽에서 거절할테고 아주 싫어할거에요.
    일정 동안에 날수 있는 사고나 책임같은것도 여행사에게 있으니까요.
    그냥 에어텔로 가세요.
    패키지가 저렴한건 쇼핑이나 옵션을 한다는 전제가 있으니 그런거지요.

  • ..
    '11.11.10 1:19 PM (182.210.xxx.14)

    사고나 책임....그건 생각 못해봤네요...
    그럴수 있겠어요....그럼 저흰 패키지는 평생 못간다고 봐야겠네요...
    ㅠ.ㅠ 뭐 이런 럭셔리 뱃병이 있나요...저도 저렴하고 실속있는 패키지도 가보고 싶은데....

  • 3. 오래전
    '11.11.10 1:15 PM (112.148.xxx.143)

    신혼여행 갔을때 2팀 정도가(팁을 지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정에서 자주 빠지더라구요...
    불가능한건 아닌것 같은데 가이드가 대놓고 다른 부부들에게 험담을 했어요... 이럴거면 패키지여행을 왜 왔냐면서...

  • ..
    '11.11.10 1:19 PM (182.210.xxx.14)

    험담들으면서까지 갈필욘없겠죠...
    역시 패키지는 무리군요...

  • 4. //
    '11.11.10 1:15 PM (121.186.xxx.175)

    패널티 요금 있다고 명시 되 있는 상품을 봤었어요
    패널티 요금 계산하면 에어텔 상품이 나을것 같아요

  • ..
    '11.11.10 1:20 PM (182.210.xxx.14)

    패널티요금이 그렇게 비싼가요?
    에어텔과 차이가 많이나더라구요...
    역시 댓글들 보니, 가능성이 0 같네요...

  • 5. 가이드와
    '11.11.10 1:17 PM (125.189.xxx.20)

    상의해보시면 되겠지만 꼭 대부분 패키지는 호텔내에서 식사가 포함되지 않고
    관광 중 점심이나 일정끝나면 저녁먹고 호텔로 되돌아 오지 않나요 ?
    함께 움직이지 않으면 식사비에 쇼핑이나 옵션등의 팁까지 지불하면서 패키지를 이용할 필요가 있나싶어요

    에어텔로 이용하심이 더 나을 듯해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 ..
    '11.11.10 1:25 PM (182.210.xxx.14)

    감사합니다
    역시 그냥 에어텔이 낫다는 결론같네요....
    휴양지가 에어텔이랑 패키지랑 너무 가격이 차이가 많이나서 한번 생각해봤어요....나가서 먹는 식사 등 여러가지 생각하면 비슷할수도 있겠네요...

  • 6. 007뽄드
    '11.11.10 1:18 PM (218.209.xxx.227)

    혹시 여행사에 뱅기표하고 숙박예약만할수 있냐고 문의해보셨나요

    패키지에는 입장료내는 관광지나 식당이용하게되면 가이드에게 소개비 명목으로 두당 얼마씩 주거든요

    제주도에 살았을때 식당주인 왈 일인당 무조건1000원주는데가 있고

    전체계산에서 10% 주는데가 있다고 하더군요.....

    가이드가 이런 부분를 양해 해준다면 그리고 시간약속만 잘지켜준다면 가능하긴 할것 같은데요

  • ...
    '11.11.10 1:23 PM (182.210.xxx.14)

    저도 궁금한게 그거예요, 가이드가 양해해줄만큼 팁을 충분히 준다면, 그게 에어텔보다 쌀것도 같은데, 위의 댓글들 보니, 그게 아닌것도 같구...가이드가 패키지에서 가져가는 웃돈이 얼만지를 몰라서...
    역시 가이드 재량일까요?

  • 7. ㅈㅂ
    '11.11.10 1:26 PM (1.176.xxx.199)

    여행업계 일하는데요 원칙적으로 안됩니다.
    패키지여행이 저렴한건 그 패키지 일정대로 움직이면서 옵션, 쇼핑센터 등의 일정을 소화하기 때문에 싼거구요
    원글님같은 요구 하는 손님들 가끔 있긴 있는데 불가능해요. 그게 룰이라서요.
    아주 특이한 상황 (현지에 있는 가족 친지들을 몇시간 정도 만난다거나... 이것도 원칙적으로는 안되지만 가이드 재량 하에 응하는 경우도 있음)
    아무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자유여행 하고 싶으신 분들은 패키지 이용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 ...
    '11.11.10 1:28 PM (182.210.xxx.14)

    그렇군요...그럼 저희 신랑처럼 갑자기 이동할때 화장실을 오래가거나, 자주가거나, 중간에 세워달라거나 하는 패키지 고객도 있나요? 저흰 그게 너무 창피스럽고, 민폐일까봐 아직 패키지를 시도 못해봤거든요...

  • ㅈㅂ
    '11.11.10 1:32 PM (1.176.xxx.199)

    패키지 여행 오는 손님들이 워낙 많고 다양해서 별일이 다 있어요. 화장실 오래 가고 자주 가고 하는 정도는 문제가 안될거에요... 화장실은 여행 중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가이드가 알아서 화장실 갈 시간 엄청 줍니다. 민폐되실 일은 별로 없을 거 같은데요 ㅎㅎ^^

  • ...
    '11.11.10 1:34 PM (182.210.xxx.14)

    연애 6년 결혼3년인데도, 저한테도 사실 민폐라서요...매번 기다리는것도....아마 민폐가 된다는 사실이 더 장을 자극할꺼 같아요, 신경성이라...ㅠ.ㅠ

  • 8. ㅈㅂ
    '11.11.10 1:29 PM (1.176.xxx.199)

    휴양성 성격이 강한 패키지 상품의 경우(괌 세부 발리 등등...) 개별일정 소화시 하루에 얼마 패널티가 있다고 명시된 상품도 가끔 있어요. 하지만 그것도 하루 이틀 정도지 전 일정을 다 개별행동할수는 없어요.

  • ....
    '11.11.10 1:31 PM (182.210.xxx.14)

    네, 전문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그럴꺼 같았는데, 혹시 현지가서 딜을 하면 될지 궁금했었어요, 감사해요

  • 9. ...
    '11.11.10 1:32 PM (121.137.xxx.104)

    전에 가족들이랑 해외여행을 패키지로 갔는데 그 팀중 한 아주머니가 원글님 남편분 같은 증상이셨나봐요.
    그쪽도 가족이 왔고 총 인원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출발시간만 되면 자꾸 화장실다녀온다고 하고 한군데선 고속도로같은 길을 1-2시간 가야하는 코스였는데 그분이 배아프다고 세워달라고 하셔서 중간에 샛길로 빠져서 겨우 맥도날드 찾아서 내려주고 다시 돌아왔던 적도 있어요.
    처음 몇번은 괜찮았는데 나중엔 계속 일정이 지체되고 그 아주머니때문에 주변사람까지 막 불안해지고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 ..
    '11.11.10 1:36 PM (182.210.xxx.14)

    그쵸? 그게 참, 난감해서요.....허니문가서도 선셋크루즈 예약한거 출발하자마자 배아프대서 선착장에서 3미터정도 떨어졌는데 배세우고, 일정 취소했었어요....자유여행에 추가로 선택한거였는데....
    패키지는 무리겠네요.....

  • 10. 저의경우
    '11.11.10 1:46 PM (125.128.xxx.98)

    문의만 해 봤는데
    1인 하루에 50불씩 달라고 하더라구요..

  • ..
    '11.11.10 1:54 PM (182.210.xxx.14)

    30~50만원정도 내야겠네요? 3박5일정도라고 할때....

  • 11. sdgsg
    '11.11.10 1:57 PM (118.35.xxx.127)

    저도 신경성있고 과민성대장증후군 심한 사람인데 저같은경우엔 자유여행 못해서리
    어쩔수없이 패키지여행만 6번......그것도 혼자서 ㅠㅠ.저같은 경우엔 증상이 올라고해도 꾹참고 마인드컨트롤 하고...암튼 고생 좀 하면서 갔다왔어여...ㅠㅠ저도 꽤 심하다면 심한데 저같은사람도 가는데 웬만하면 패키지 여행 갔다오시고싶음 갔다오시는게 어떨까싶은데여....
    저같은경우엔 밥먹을때 타인들이랑 겸상을 못할정도라도 꾹참고 화장실도 갔다오라고 하면 무조건 별로 안마려워도 억지로라도 갔다오고 암튼 그랬네여 ㅠㅠ

  • ..
    '11.11.10 11:12 PM (182.210.xxx.14)

    신랑은 좀 심한편이라(모든 치료 다해봤는데 실패했어요) 그런상황을 되도록 안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패키지로 가보고싶은건 제 생각이구....

  • 12.
    '11.11.10 2:00 PM (121.130.xxx.192)

    병을 먼저 치료하셔야 겠네요

  • ..
    '11.11.10 11:15 PM (182.210.xxx.14)

    양방, 한방, 심지어 맹장까지 떼어보라고(그의사는 무슨생각인지, 그러면 낫는경우도 있다고) 해서 멀쩡한 맹장도 수술했어요....마음편하게 생각하라고 신경안정제도 처방되었었는데, 그게 안낫더라구요...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불편한데, 본인을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까..생각해서 되도록 여행루트나 일정도 제가 다 맞춰주고 있어요...근데 패키지가 싸니까 저도 주부가 되니 패키지이용도 혹시 가능할까 해서 알아본거예요..

  • 13. ...
    '11.11.10 2:39 PM (211.178.xxx.93)

    패키지 여행가서 고생하셨던 기억이 있으면
    더 심해질거예요.
    그렇게 신경쓰면서 가봐야 뭐가 즐겁겠습니까?
    돈 생각하지 마시고 편하게 자유여행 가시고
    저도 그런증상 있어서 잘 압니다.
    평생 그렇게 장때문에 고생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치료해보세요.
    이런경우에는 양악은 잘 안낫더라구요

  • ...
    '11.11.10 11:16 PM (182.210.xxx.14)

    윗 댓글에도 썼는데 많은 치료를 해보았어요...
    그냥 멀쩡하다가 심리적으로 화장실 못가는 상황앞두면 배가 아픈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평생 감수하고 살아야하는건지....옆에서 속상해요...

  • 14. 가능할텐데요.
    '11.11.10 2:47 PM (118.221.xxx.62) - 삭제된댓글

    저 유럽 패키지 갔을때 친구가 프랑스랑 독일에서 유학이었거든요.
    친구 스튜디오가서 잠도 자고 친구랑 같이 다니다(베르사이유가서 팩키지 일행들 만나기도 했네요)
    다른곳으로 이동할때만 호텔로 왔어요..
    미국펙키지때에도 도착한 첫날부터 친지랑 합류해서 빠지는분 봤어요..

  • ...
    '11.11.10 11:17 PM (182.210.xxx.14)

    가이드따라 복불복일까요?

  • 15. 원칙적으로는
    '11.11.10 2:56 PM (121.190.xxx.208)

    원칙적으로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패키지가 싼건 쇼핑센터에 가이드들이 데려가면 인원당 얼마씩 돈을 받아서 가이드 비용 충당하고
    이것저것 옵션에서 몇프로 여행사에서 챙기고 이래서 수익 맞추는건데 그걸 다 안한다고 하면
    여행사도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닌데 가격은 싸게 패키지 가고 여행은 편하게 자유 여행을
    하겠다고 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뭐 가끔은 좋은 가이드 만나면 팀 좀 넉넉히 받고 편의 봐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정말 복불복이고요.

  • ...
    '11.11.10 11:31 PM (182.210.xxx.14)

    그렇군요...댓글보고, 생각해본결과 패키지로는 신랑 빼고갈때밖에 못갈꺼 같아요...
    근데 패키지는 만족도가 높나요? 안가봐서 어떤지 궁금해요...뭐 패키지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가는건 갈만하기 때문이겠죠? 낯선사람들과 팀으로 전일정 소화한다는게 어떨지 모르겠어요...

  • 16. 제일 문제가
    '11.11.10 3:01 PM (78.30.xxx.228)

    되는 게 사건 사고가 있을 때 책임 문제 때문에 그래요. 여행사나 가이드나 제일 골치아픈 문제라.

  • ...
    '11.11.10 11:28 PM (182.210.xxx.14)

    그러게요...가이드입장에서도 좀 불안할꺼 같네요, 사고날까봐...

  • 17. 패키지가
    '11.11.10 3:28 PM (58.234.xxx.92)

    싼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병을 알고도 팁을 주면 그만아닌가 하면 할말없지만 다른사람에게 민폐끼치는생각도하세요.

    여행많이 다니며 별별 사람을 다보고 자유여행,에어텔도 많이 해보았지만 패키지 중에 정말 어이상실한 사람들 많아요.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할거면 자유여행을 하지...요것만 ...다른건 다 하지 않느냐..잠깐 여기 세워달라..
    아이가 떼부리며 울어...
    아이가 싫은것도 아니지만 자기애가 그런걸 알면서도 다른사람들이 참아주겟거니...

    내가 화장실이 급하니 당연히 세워주겟지?
    예를 들어 물사라고 햇는데도 물 안사고 다른거 사더니 결국 외국서 슈퍼찾느라...
    정말 별별 진상들 다 있어요.
    남생각은 안하는것들이죠.

    원글님도 생각해서 행동하심 좋겠어요.님은 한번이나 같은일행들 평생에 기억될수도 있고 ..
    만약 정말 사고라도 나면 그 가이드 왠 떵 밟은거랍니까??
    가이들과 많이 친해져서 항상 애로상항 듣는데...편의봐준다,얘기잘하면 된다 이생각부터가 민폐의 시작입니다.정말 돈없음 여행을 하질 말아야죠.

    나편하자고 내돈아끼자고 민폐는 정말 생각해야 합니다.

  • ...
    '11.11.10 11:24 PM (182.210.xxx.14)

    패키지 한번도 안가봐서, 그런일은 안겪어봤구요
    아직 민폐준적도 없어요, 패키지를 안갔으니...
    저도 그런문제들때문에 계속 자유여행이나 에어텔로만 다녔던거구요...
    저도 약간 까칠한 성격이라 피해받는거 싫어하는데, 아마 제가 패키지에 있고, 일행중에 화장실때문에 계속 지체시키는 사람 있으면 엄청 불만생길꺼 같아요....모두들 즐겁자고 하는여행이니까...
    근데 댓글 문체가 상당히 공격적이신거 같아요^^ 저흰 아무것도 안했는뎅~~~

  • 18. ^^
    '11.11.10 11:02 PM (116.36.xxx.4)

    근데 예약잘하면 개별로하는게 훨 싸지 않나요?^^ 패키지 받을거 다 받아요..

  • ..
    '11.11.10 11:20 PM (182.210.xxx.14)

    황금연휴에 세부를 갔었는데, 패키지랑 가격차이가 엄청나게 갔어요..세부경비로는 거의 최고 찍었던거 같아요...제가 여행사 여러군데 알아본바로는 패키지가 훨씬 저렴하더라구요...올해휴가를 아직 안가서 알아보는중인데, 댓글들 종합해보니, 역시 가던데로 그냥 에어텔이나 자유여행밖에 답이 없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44 아 진짜 저 너무 철 없나요?? 2 .. 2011/12/22 1,212
50343 창문에 뽁뽁이 붙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 2011/12/22 21,123
50342 아이 논술시키는데, 돈이 아깝다는생각도 10 논술 2011/12/22 5,012
50341 미권스 카페 오늘 15만 돌파하겠네요... 4 빨간녹차 2011/12/22 1,485
50340 집단따돌림 목격기 4 목격자 2011/12/22 2,003
50339 원글내립니다. 9 재활용 2011/12/22 2,119
50338 남동생 내외의 집구매;;; 10 2011/12/22 3,542
50337 올해도 노란수첩을 받았네요 4 온살 2011/12/22 1,256
50336 선택접종중에 폐규균 아시죠? 3 선택접종비 .. 2011/12/22 1,159
50335 영어 해석 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r 2011/12/22 656
50334 아기때는얼굴이 큰게 이쁜거 같아요 16 gg 2011/12/22 5,095
50333 저 자꾸 소설쓰고 있어요... 달려라~ 2011/12/22 579
50332 올리브 통조림이 조금 찌그러졌어요. 1 써니 2011/12/22 893
50331 북한이 이희호,현정은만 방북 수용한건가요?? 2 아침 2011/12/22 971
50330 홍콩여행 어떤게 더 나을지 좀 봐주세요. 3 야옹 2011/12/22 1,357
50329 정봉주 재판한 사람이 누군가요?? 3 .. 2011/12/22 945
50328 인천 하야트 리젠시 관련해서 질문있어요(발레파킹 무료주차 관련).. 질문질문 2011/12/22 1,477
50327 고현정이 광고하는 화장품이요... 2 건성피부 2011/12/22 1,626
50326 주상복합에 살면 이불..페브릭 먼지 어떻게 털어내나요...? 10 궁금.. 2011/12/22 3,458
50325 진중권씨는 왜 벌금을 내나요?? 3 아침 2011/12/22 1,171
50324 예스24에서 달려라 정봉주 사야겠어요 5 정의 2011/12/22 1,172
50323 새로생긴 학원도 괜찮을까요? 2 오렌지 나라.. 2011/12/22 596
50322 중등 역사문제집요 1 두아이맘 2011/12/22 758
50321 보육교사 힘들겠죠? 7 나이 40 2011/12/22 2,365
50320 임신말이에요 7 아자 2011/12/22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