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부간선도로 강북강변(반포대교)도로 확장 백지화

박원순 조회수 : 2,476
작성일 : 2011-11-10 12:23:38

동부간선도로 강북강변(반포대교)도로 확장사업 백지화

이게 바로 박원순식 포플리즘이다.

이게 바로 김대중이 경부고속도로를 만들지 말고, 그 돈으로 해외에서 식량수입해서 일단 먹을것 나눠주고 보자는 바로 그런 복지이다. 경부고속도로를 뚫어 경제를 살려 자력으로 먹고사는 길을 마련해야 하는 길고 먼 길보다, 당장 돈 있을때 써버리고, 나중에는 또 그냥 빌어먹든 굶든 하자는 대중선동복지이다.

오세훈의 전시행정예산을 줄였다고 큰소리를 치지만, 실제로 전시성(관광산업투자)를 줄인것은 소규모 금액이고, 실제로는 덩치가 큰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없앤것이다.

서울 강남에 박정희가 만든 도로는 8차선 이상이고, 전두환과 노태우가 만든 도로는 4차선이고 김영삼이 만든 도로는 2차선이고, 김대중과 노무현 시대에 만든 도로는 일방통행이라는 것은 명백한 역사적 사실이다.

이제 박원순은 도로자체를 만들생각이 없다. 피의 흐름이 막히면 몸은 죽어가는 것이다. 물류가 막히면 운송비 기름값이 올라가고 물가가 올라가고 서민들이 힘들어 지는 이 간단한 것을 감추고, 우선 편하게 먹고 쓰면서 지돈도 아닌 것을 인심이나 쓰자는 것이다.

"출퇴근 시간 만성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사업비 1조3천300억원)이 유보돼 동북권 지역 주민의 반발이 예상된다.
9천880억원이 들어가는 강변북로 성산대교∼반포대교 구간 확장 사업도 유보됐다.
5천526억원을 들여 광역단위 노인복합시설인 어르신 행복타운을 5곳 늘리는 사업비도 내년도 예산안에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IP : 112.152.xxx.19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90 전여옥 공천 탈락했네요... 37 ^^ 2012/03/05 6,272
    79889 서민 옆집이 W호텔 결혼하는 며느리 얻네요. 17 우와,, 2012/03/05 14,333
    79888 MBC, 무더기 징계 예고…기자166명 사직 결의 9 세우실 2012/03/05 1,367
    79887 출퇴근길에 걷기로 운동해서 효과 보신분들께 여쭙니다. 3 걸어보세 2012/03/05 2,084
    79886 불어 하시는 분들 '미안하다'는 말을 불어로 어떻게 말해야 해요.. 5 불어요..... 2012/03/05 4,855
    79885 생리가없는데 피임약을 처방해주네요 7 *** 2012/03/05 2,450
    79884 올해 생해 전환기 건강진단은 몇년생이 받는건가요 7 작년에 하신.. 2012/03/05 1,338
    79883 룸살롱 마담이 ‘청와대 행정관 술접대’ 진정 낸 까닭 6 샬랄라 2012/03/05 1,343
    79882 푸룬쥬스 추천 부탁드려요~ 3 ... 2012/03/05 1,166
    79881 새누리당이 장승수 변호사를 분당지역에 전략공천 할 모야이군요. 8 ... 2012/03/05 1,495
    79880 어린이집 2주간 12시30분에 끝난다구 하는데요 7 어린이집 2012/03/05 1,322
    79879 흑염소를 주문했는데..... 5 *** 2012/03/05 1,266
    79878 정수리 부분가발 쓰는 분들 계세요 1 만족도 2012/03/05 3,124
    79877 텔레비전에서 공직선거정책토론 해요.냉무 나거티브 2012/03/05 583
    79876 저에게 신기가있다네요.....어찌해야좋을까요 68 샤랄라여신 2012/03/05 41,877
    79875 3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05 611
    79874 요즘은 갈비찜이 국물 흥건하게 나오나요~ 1 음식점 2012/03/05 864
    79873 문화센터 성악 강좌 들으러 갈만한가요? 2 무기력 2012/03/05 1,900
    79872 축하해 주세요. 4 좋은날 2012/03/05 994
    79871 초등3학년 교과서 학교에 두고다니면 없어지기도 하나요? 6 절약조아 2012/03/05 1,378
    79870 밴딩(고무줄바지)가 흘러내려요 3 바지값아까워.. 2012/03/05 5,879
    79869 애는 의지 충만, 공부 열심, 성적은 최고가 3등급.. 이거 인.. 8 고3 2012/03/05 1,991
    79868 민간인 사찰 증거인멸을 청와대에서 주도해.. 2 참맛 2012/03/05 635
    79867 혀에 짠맛이 가시질 않네요. 4 이상해요 2012/03/05 5,842
    79866 아들냄이 중3인데 백팩 추천해주세요 4 가방 2012/03/05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