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부간선도로 강북강변(반포대교)도로 확장 백지화

박원순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1-11-10 12:23:38

동부간선도로 강북강변(반포대교)도로 확장사업 백지화

이게 바로 박원순식 포플리즘이다.

이게 바로 김대중이 경부고속도로를 만들지 말고, 그 돈으로 해외에서 식량수입해서 일단 먹을것 나눠주고 보자는 바로 그런 복지이다. 경부고속도로를 뚫어 경제를 살려 자력으로 먹고사는 길을 마련해야 하는 길고 먼 길보다, 당장 돈 있을때 써버리고, 나중에는 또 그냥 빌어먹든 굶든 하자는 대중선동복지이다.

오세훈의 전시행정예산을 줄였다고 큰소리를 치지만, 실제로 전시성(관광산업투자)를 줄인것은 소규모 금액이고, 실제로는 덩치가 큰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없앤것이다.

서울 강남에 박정희가 만든 도로는 8차선 이상이고, 전두환과 노태우가 만든 도로는 4차선이고 김영삼이 만든 도로는 2차선이고, 김대중과 노무현 시대에 만든 도로는 일방통행이라는 것은 명백한 역사적 사실이다.

이제 박원순은 도로자체를 만들생각이 없다. 피의 흐름이 막히면 몸은 죽어가는 것이다. 물류가 막히면 운송비 기름값이 올라가고 물가가 올라가고 서민들이 힘들어 지는 이 간단한 것을 감추고, 우선 편하게 먹고 쓰면서 지돈도 아닌 것을 인심이나 쓰자는 것이다.

"출퇴근 시간 만성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사업비 1조3천300억원)이 유보돼 동북권 지역 주민의 반발이 예상된다.
9천880억원이 들어가는 강변북로 성산대교∼반포대교 구간 확장 사업도 유보됐다.
5천526억원을 들여 광역단위 노인복합시설인 어르신 행복타운을 5곳 늘리는 사업비도 내년도 예산안에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IP : 112.152.xxx.19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35 40대아줌마취업관련 도움요청 5 중년취업 2011/11/10 3,185
    36034 나가수에 '테이' 가 나온다는데 어떠세요? 22 2011/11/10 4,197
    36033 써봤는데 진짜 좋더라 싶은 화장솜 있나요? 8 kyo 2011/11/10 4,254
    36032 이 얼마나 멋진 말인지 ^^ 4 ㅇㅇ 2011/11/10 2,179
    36031 동생과 믿을수없는 냉이 5 궁금해요 2011/11/10 2,700
    36030 요즘 보험/카드 가입전화 너무 오네요. 1 --짜증 2011/11/10 1,387
    36029 곰팡이 옷 물세탁 가능한데 해도 될까요? 2 ㅜㅜ 2011/11/10 2,960
    36028 오휘 기초 대체할만한 저렴한 화장품 추천 부탁해요~ 화장품 2011/11/10 2,006
    36027 국회의원 이름 앞에 반드시 지역구를 밝히는 "지역구 실명제"를 .. 8 참말이지말야.. 2011/11/10 1,595
    36026 아래 강아지 문의에 묻어서 저도 14 음... 2011/11/10 1,986
    36025 외국애들이한 조크..가 전혀 이해가 안 감 !!!!???? 10 농담 2011/11/10 3,078
    36024 참맛님이거어떻게되가고 있나요 3 참말이지말야.. 2011/11/10 1,383
    36023 카레엔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3 궁금이 2011/11/10 1,724
    36022 유통기한지난 양념소불고기 먹어도 될까요..? 2 ㅠㅠ 2011/11/10 11,603
    36021 혹시 사주아는 분들..목이 많으면 어떤거에요? .. 2011/11/10 2,718
    36020 조(좁쌀)와 기장이 같은 곡식인가요?? 2 헷갈려요 2011/11/10 10,615
    36019 나쁜넘들...... 물대포 쏴요. 10 자수정 2011/11/10 2,288
    36018 며칠동안 눈이 좀 뿌연증상 3 안구건조증인.. 2011/11/10 2,183
    36017 집보러 다닐때요 6 집사자 2011/11/10 3,694
    36016 좀있다 김치냉장고 도착하는데요 2 고민 2011/11/10 1,641
    36015 고영욱이 덕을쌓았나봐요 63 바보보봅 2011/11/10 20,737
    36014 미국에 사는 한국주부들이 모아본 미국 무서운 의료비 실태 (섶 .. 5 배비장 2011/11/10 3,507
    36013 고집세고,자기주장 강하고,차분함의 반대이고, 목소리큰..딸 아이.. 2 선배 어머님.. 2011/11/10 2,652
    36012 김진숙 지도위원...309일만에 땅밟았다...한진중 사태 종지부.. 18 세우실 2011/11/10 2,675
    36011 작년 고3맘님! 질문이요...? 1 집중안됨 2011/11/10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