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 일과가 전화로 시작되네요
김동철 의원 사무실에 전화해서 선비준 후재협상 이게 맞냐 했더니
김의원은 그 의견 아니라면서
상식적으로 비준 하고 어떻게 재협상이 되겠냐 하면서
말도 안된다 하네요
제가 아니 요즘 민주당 왜이리 국민들 실망시키냐고
안그래도 대다수 국민들이 FTA반대하며 야당 지지 하고 있다고
몸싸움을 해도 욕 안하니 무조건적으로 막아달라고
우리도 항의전화하고 촛불들고 뭉치고 있으니
야당은 무조건 막는다 이생각만 해달라고
국민들이 지지하는데 뭐가 무섭냐고
우리 카페 사람들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더니 무슨 카페냐고 하길래
말 못하겠다 지금 괴담이다 뭐다 말만 잘못해도 잡아가네 어쩌네
흉흉한데 하면서 오버떠니 웃습디다
자기넨 절대 그렇지 않다길래
암튼 이 흉흉한 세상에서 제발 탈출하고 싶은게 국민 맘이라고
잃어버린 민주주의 국가를 다시 찾고 싶으니 야당은 무조건적으로 막아달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