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수능 보러 갔습니다..
3년내내 기숙사에 있어서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는데..
오늘 아침 도시락 두개 싸서 아빠한테 들려 기숙사로 보냈습니다..
며칠전 전화가 와서 "엄마~ 수능날 아침도 엄마가 도시락 싸주시면 안돼요?
학교밥은 못먹겠어서요.."
아침과 점심 도시락 들려서 보냈네요..
저도 가보고 싶었지만 챙겨야될 아이가 또 있어서...
노벨생리학상을 받는 것이 꿈이라는 우리아들~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아들 수능 보러 갔습니다..
3년내내 기숙사에 있어서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는데..
오늘 아침 도시락 두개 싸서 아빠한테 들려 기숙사로 보냈습니다..
며칠전 전화가 와서 "엄마~ 수능날 아침도 엄마가 도시락 싸주시면 안돼요?
학교밥은 못먹겠어서요.."
아침과 점심 도시락 들려서 보냈네요..
저도 가보고 싶었지만 챙겨야될 아이가 또 있어서...
노벨생리학상을 받는 것이 꿈이라는 우리아들~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당!!!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응원 하고 말고요.
틀림없이 좋은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들어 갈겁니다.
홧팅입니다.
영서~~~ 최선을 다해라~~~ 아자아자 파이팅~~~!!!!
저도 큰아이 기숙사에서 수능보러 갔던적이 있어서..
마음 편안히 가지시고..
같이 기도하는 마음 보탤께요 ^^
영서, 화이팅!!!
영서, 화이팅!
영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