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수능 보러 갔습니다..
3년내내 기숙사에 있어서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는데..
오늘 아침 도시락 두개 싸서 아빠한테 들려 기숙사로 보냈습니다..
며칠전 전화가 와서 "엄마~ 수능날 아침도 엄마가 도시락 싸주시면 안돼요?
학교밥은 못먹겠어서요.."
아침과 점심 도시락 들려서 보냈네요..
저도 가보고 싶었지만 챙겨야될 아이가 또 있어서...
노벨생리학상을 받는 것이 꿈이라는 우리아들~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서 파이팅!!!
영서맘^^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11-11-10 07:06:21
IP : 219.249.xxx.2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1.11.10 7:07 AM (183.97.xxx.45)응원합니당!!!
2. 기원
'11.11.10 7:18 AM (59.3.xxx.130)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응원 하고 말고요.
틀림없이 좋은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들어 갈겁니다.
홧팅입니다.3. 웃음조각*^^*
'11.11.10 8:12 AM (125.252.xxx.35)영서~~~ 최선을 다해라~~~ 아자아자 파이팅~~~!!!!
4. 영서 홧팅 !!!
'11.11.10 8:40 AM (203.248.xxx.13)저도 큰아이 기숙사에서 수능보러 갔던적이 있어서..
마음 편안히 가지시고..
같이 기도하는 마음 보탤께요 ^^5. ...
'11.11.10 9:34 AM (211.208.xxx.43)영서, 화이팅!!!
6. ...
'11.11.10 10:27 AM (182.0.xxx.81)영서, 화이팅!
7. ..
'11.11.10 10:57 AM (211.195.xxx.122)영서,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