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지연 끝장 토론에 대해서..

트위에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11-11-10 00:16:17

트위에서 퍼왔어요   백지연으로 쳐서 뜬 내용들이라 그런가 거의 대부분  내용들이 좋은 평은 아니네요

 

<트위펌>

백지연 은왜저렇게말을할까.

저렇게 도전적인느낌,

지나치게 툭툭 치듯 건들건들목소리도 토론진행자로서는 썩 좋지 않다.

깊이있게 퍼지지못하고 지나치게 깍쟁이스럽다고할까약간의 비음도 지금보니 더 느껴지고.

솔직히 철학적깊이가느껴지지않는게더문제

끝장토론 패널학생들 질문이 넘 포괄적이고 포인트 잡기가 난해해 보인다.그렇지만 유시민대표가 가이드라인을 잘잡고 답변을 잘해주시니 다행이고 백지연 은 진행방식 열라 가식적인 지적인척

  백지연 씨는 빈정대는 것과 날카로운 것의 차이를 거의 모르는 것 같아요. 손석희 교수 정도의 수준을 기대한 제가 잘못일까요???

 대학생바보 유시민철학자 백지연 안습

백지연 의 끝장토론에 나온 20대들 생각들이 참 내생각과 다르다. -_-; 진짜 뭐 질문이 저딴식;; 걸핏하면 유시민대표 따님 걸고 넘어지냐;;패널청년들 부모님 걸고 넘어지면 좋음?

 엄청나게 무례한 진행자 백지연 씨와, 개념을 토끼가 간 빼놓고 오듯 놓고 나온 청년들 덕분에 내 낯이 뜨거웠음. 유시민대표님이 하시는 말씀을 이해한 패널이 몇이나 될까

나 백지연 선수 저렇게 즐거운 표정으로 TV진행하는 것 처음 봄. 그댄 오늘 그대의 속마음을 국민에게 들키셨오.

' 백지연 의 끝장토론'은 역시 막장 토론..

< 백지연 끝장토론> 20대 토론자 100명(추측)이 한명 유시민을 못이기네. ㅋ 전 백토진행자가 달리 진행자인가 .

백지연 의 끝장토론은 이십대를 끝장내는 토론인건가...ㅡ..ㅡ

난 ! 백지연 ? 왠지 근거는없지만 손석희의 반대 같다 느낌이 그렇다 그냥 ㅋㅋㅋㅋ RT @mulgome2: 유시민의 좋은 얘기들. 끝장토론 형식말고 잔잔한 대담형식으로 다른 곳에서 계속 들었으면 좋겠다. 왜케 백지연 은 보기 싫지??

 

제가 끝장토론 보고 놀랐어요

백지연씨 굉장히 잘하거라 막연히 생각했거든요  9시 뉴시 때랑 느낌이 많이 달라요 

IP : 112.151.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쉬
    '11.11.10 12:20 AM (112.154.xxx.233)

    sns여론은 촌철살인. 보는재미가 있느네요..

  • 2. 카트린
    '11.11.10 8:48 AM (221.165.xxx.229)

    거기 나온 패널 대학생들 수준이 질문도 그렇지만
    유시민의 대답을 이해하질 못하더군요.. 그 대학생들
    집에 가 방송 보고 복습하길..

  • 3. 안습
    '11.11.10 10:13 AM (125.128.xxx.114)

    어제 정말 백지연을 다시보게됐어요.
    참 깊이가 없고
    말을 어쩜저리하지하면서
    당혹스럽기까지했답니다.

  • 4. 쯧쯧..
    '11.11.10 12:08 PM (1.251.xxx.111)

    토론진행자의 자세가 왜 저모양인지..
    손석희처럼 하고자하나 전혀 날카롭지도 지적이지도 않으면서
    오히려 가식적이고, 토론자 무시하는 태도,,
    진행자보다는 유시민 상대 토론자로 나와 한번 끝장나게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듯..
    괜히 끝장토론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777 반찬 사드시는분 계세요? 14 ^^ 2012/03/07 3,573
80776 괜히 아리송한 기분이 드네요 1 아리송 2012/03/07 1,035
80775 요리나 맛에도 재능이있으려나요? 18 84 2012/03/07 2,702
80774 분당 가장 큰 상업시설은? 3 꼬맹이 2012/03/07 1,273
80773 친정조카 결혼 축의금 얼마면 될까요? 4 봄날 2012/03/07 18,037
80772 아이방 침대 (프레임) 2 푸른봉우리 2012/03/07 1,176
80771 불어터진 국수로 전? 지짐?? 해 먹는 방법 아시는 분~~ 3 배고파요 2012/03/07 1,866
80770 아이 가죽자켓 중고로 팔 수 있을까요? 2 .. 2012/03/07 1,213
80769 고 성국이는 박그네 대변인이네요. 7 고씨 2012/03/07 1,806
80768 초5 제 딸아이때문에 정말 미쳐버릴것만 같아요 38 속상 2012/03/07 12,057
80767 생활용품이나 아이디어용품 발명품 만들기도와주세요. 고민만땅 2012/03/07 1,919
80766 저 분노조절장애인가 봐요 ... 3 광년이엄마 2012/03/07 1,745
80765 대출안고 새아파트 구입하기 어떤가요? 1 집사기 2012/03/07 1,296
80764 산으로 가는구나~ 2 민주당도 2012/03/07 1,050
80763 냉장고+김치 냉장고 동시 구입하신다면 어떤 조합이 좋을까요? 5 투표좀 해주.. 2012/03/07 1,888
80762 급합니다,고등학교 정보 과목 수행평가가 내신성적을 많이 좌우하나.. 6 타자수 2012/03/07 4,825
80761 만일 싫어하던 고등학교때 담임이 이웃으로 이사온다면... 10 가식 2012/03/07 3,155
80760 짜장면집에서.... 6 들은 얘기 2012/03/06 1,797
80759 담임샘께서 전화를 하셨어요 54 초1 엄마.. 2012/03/06 15,309
80758 [원전]“후쿠시마·수도권 일부 거주자는 원자로실험실에 갇힌 꼴”.. 4 참맛 2012/03/06 1,755
80757 질문있어요! 장터에 글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용? 3 초보맘낑 2012/03/06 867
80756 초한지 정겨운. 미추어버리겠어요~ 9 222 2012/03/06 3,689
80755 영화 아멜리에 봤어요.. 7 영화사랑 2012/03/06 2,216
80754 엠팍 보다 배꼽빠지게 웃었어요ㅋㅋ 16 작명센스 2012/03/06 4,747
80753 막강 82부대님들~~ 7 참맛 2012/03/06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