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지연 끝장 토론에 대해서..

트위에 조회수 : 2,725
작성일 : 2011-11-10 00:16:17

트위에서 퍼왔어요   백지연으로 쳐서 뜬 내용들이라 그런가 거의 대부분  내용들이 좋은 평은 아니네요

 

<트위펌>

백지연 은왜저렇게말을할까.

저렇게 도전적인느낌,

지나치게 툭툭 치듯 건들건들목소리도 토론진행자로서는 썩 좋지 않다.

깊이있게 퍼지지못하고 지나치게 깍쟁이스럽다고할까약간의 비음도 지금보니 더 느껴지고.

솔직히 철학적깊이가느껴지지않는게더문제

끝장토론 패널학생들 질문이 넘 포괄적이고 포인트 잡기가 난해해 보인다.그렇지만 유시민대표가 가이드라인을 잘잡고 답변을 잘해주시니 다행이고 백지연 은 진행방식 열라 가식적인 지적인척

  백지연 씨는 빈정대는 것과 날카로운 것의 차이를 거의 모르는 것 같아요. 손석희 교수 정도의 수준을 기대한 제가 잘못일까요???

 대학생바보 유시민철학자 백지연 안습

백지연 의 끝장토론에 나온 20대들 생각들이 참 내생각과 다르다. -_-; 진짜 뭐 질문이 저딴식;; 걸핏하면 유시민대표 따님 걸고 넘어지냐;;패널청년들 부모님 걸고 넘어지면 좋음?

 엄청나게 무례한 진행자 백지연 씨와, 개념을 토끼가 간 빼놓고 오듯 놓고 나온 청년들 덕분에 내 낯이 뜨거웠음. 유시민대표님이 하시는 말씀을 이해한 패널이 몇이나 될까

나 백지연 선수 저렇게 즐거운 표정으로 TV진행하는 것 처음 봄. 그댄 오늘 그대의 속마음을 국민에게 들키셨오.

' 백지연 의 끝장토론'은 역시 막장 토론..

< 백지연 끝장토론> 20대 토론자 100명(추측)이 한명 유시민을 못이기네. ㅋ 전 백토진행자가 달리 진행자인가 .

백지연 의 끝장토론은 이십대를 끝장내는 토론인건가...ㅡ..ㅡ

난 ! 백지연 ? 왠지 근거는없지만 손석희의 반대 같다 느낌이 그렇다 그냥 ㅋㅋㅋㅋ RT @mulgome2: 유시민의 좋은 얘기들. 끝장토론 형식말고 잔잔한 대담형식으로 다른 곳에서 계속 들었으면 좋겠다. 왜케 백지연 은 보기 싫지??

 

제가 끝장토론 보고 놀랐어요

백지연씨 굉장히 잘하거라 막연히 생각했거든요  9시 뉴시 때랑 느낌이 많이 달라요 

IP : 112.151.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쉬
    '11.11.10 12:20 AM (112.154.xxx.233)

    sns여론은 촌철살인. 보는재미가 있느네요..

  • 2. 카트린
    '11.11.10 8:48 AM (221.165.xxx.229)

    거기 나온 패널 대학생들 수준이 질문도 그렇지만
    유시민의 대답을 이해하질 못하더군요.. 그 대학생들
    집에 가 방송 보고 복습하길..

  • 3. 안습
    '11.11.10 10:13 AM (125.128.xxx.114)

    어제 정말 백지연을 다시보게됐어요.
    참 깊이가 없고
    말을 어쩜저리하지하면서
    당혹스럽기까지했답니다.

  • 4. 쯧쯧..
    '11.11.10 12:08 PM (1.251.xxx.111)

    토론진행자의 자세가 왜 저모양인지..
    손석희처럼 하고자하나 전혀 날카롭지도 지적이지도 않으면서
    오히려 가식적이고, 토론자 무시하는 태도,,
    진행자보다는 유시민 상대 토론자로 나와 한번 끝장나게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듯..
    괜히 끝장토론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37 헌책방에 다녀왔어요. 1 마석에서용산.. 2011/11/21 992
40236 안철수 교수의 되치기 시리즈... 5 조중둥 2011/11/21 1,539
40235 절임배추 어디서 사세요? 8 애엄마 2011/11/21 2,128
40234 박원순 시장 서울시 전지역 점심시간 영세 식당 앞 주차 허용 17 참맛 2011/11/21 3,309
40233 오카리나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3 혹시 2011/11/21 1,334
40232 운동 너무 못하는 딸 아이 어쩌죠. 9 걱정입니다... 2011/11/21 2,080
40231 남편의 알코올 섭취 후 폭언으로 인한 우울증 치료. 2 우울 2011/11/21 2,009
40230 저 왕따인건가요? 6 사교성없는 .. 2011/11/21 2,477
40229 복부 찜질기좀 골라주고 가세요 4 따듯~ 2011/11/21 2,755
40228 우리집에 계시면서 다른아들 칭찬하는 시부모님 5 아..짜증나.. 2011/11/21 2,001
40227 층간소음 일방적으로 이해해달라니 ..? 2 어이없어. 2011/11/21 1,562
40226 냉동꽃게 꼬소한우유 2011/11/21 648
40225 시부모 험담만 하고 친부모 험단은 안하시나요? 2 758706.. 2011/11/21 1,594
40224 토마토 소스 맛난 2011/11/21 677
40223 아까 오이땜에 김밥 세줄밖에 못드신 아드님의 저녁 7 속터져 2011/11/21 2,808
40222 지리산 둘레길 가려고 하는데요 2 걷자 2011/11/21 1,028
40221 바디솔트 사용법좀 알려주세요. 1 .... 2011/11/21 6,136
40220 안철수 까는 조중동.. 3 아마미마인 2011/11/21 1,115
40219 김연우 콘서트에서 부른 '지금 이순간'..노래 듣고싶어요 2011/11/21 1,079
40218 원피스 입으면 많이 불편 할까요? 12 원피스 입고.. 2011/11/21 2,728
40217 한류콘서트 2 yaani 2011/11/21 950
40216 kt 15년 연봉 글 읽다보니 예전 친구가 생각 나네요 2 옛생각 2011/11/21 2,619
40215 님들 동네 세탁소엔 현금영수증 해주시나요? 5 화창한봄날에.. 2011/11/21 1,488
40214 '단칼' 유시민 "민주통합 합류 불가능하다" 33 으이구 2011/11/21 2,940
40213 나뚜루 녹차맛 너무 맛없어요 17 queen2.. 2011/11/21 3,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