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지연 끝장 토론에 대해서..

트위에 조회수 : 2,267
작성일 : 2011-11-10 00:16:17

트위에서 퍼왔어요   백지연으로 쳐서 뜬 내용들이라 그런가 거의 대부분  내용들이 좋은 평은 아니네요

 

<트위펌>

백지연 은왜저렇게말을할까.

저렇게 도전적인느낌,

지나치게 툭툭 치듯 건들건들목소리도 토론진행자로서는 썩 좋지 않다.

깊이있게 퍼지지못하고 지나치게 깍쟁이스럽다고할까약간의 비음도 지금보니 더 느껴지고.

솔직히 철학적깊이가느껴지지않는게더문제

끝장토론 패널학생들 질문이 넘 포괄적이고 포인트 잡기가 난해해 보인다.그렇지만 유시민대표가 가이드라인을 잘잡고 답변을 잘해주시니 다행이고 백지연 은 진행방식 열라 가식적인 지적인척

  백지연 씨는 빈정대는 것과 날카로운 것의 차이를 거의 모르는 것 같아요. 손석희 교수 정도의 수준을 기대한 제가 잘못일까요???

 대학생바보 유시민철학자 백지연 안습

백지연 의 끝장토론에 나온 20대들 생각들이 참 내생각과 다르다. -_-; 진짜 뭐 질문이 저딴식;; 걸핏하면 유시민대표 따님 걸고 넘어지냐;;패널청년들 부모님 걸고 넘어지면 좋음?

 엄청나게 무례한 진행자 백지연 씨와, 개념을 토끼가 간 빼놓고 오듯 놓고 나온 청년들 덕분에 내 낯이 뜨거웠음. 유시민대표님이 하시는 말씀을 이해한 패널이 몇이나 될까

나 백지연 선수 저렇게 즐거운 표정으로 TV진행하는 것 처음 봄. 그댄 오늘 그대의 속마음을 국민에게 들키셨오.

' 백지연 의 끝장토론'은 역시 막장 토론..

< 백지연 끝장토론> 20대 토론자 100명(추측)이 한명 유시민을 못이기네. ㅋ 전 백토진행자가 달리 진행자인가 .

백지연 의 끝장토론은 이십대를 끝장내는 토론인건가...ㅡ..ㅡ

난 ! 백지연 ? 왠지 근거는없지만 손석희의 반대 같다 느낌이 그렇다 그냥 ㅋㅋㅋㅋ RT @mulgome2: 유시민의 좋은 얘기들. 끝장토론 형식말고 잔잔한 대담형식으로 다른 곳에서 계속 들었으면 좋겠다. 왜케 백지연 은 보기 싫지??

 

제가 끝장토론 보고 놀랐어요

백지연씨 굉장히 잘하거라 막연히 생각했거든요  9시 뉴시 때랑 느낌이 많이 달라요 

IP : 112.151.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쉬
    '11.11.10 12:20 AM (112.154.xxx.233)

    sns여론은 촌철살인. 보는재미가 있느네요..

  • 2. 카트린
    '11.11.10 8:48 AM (221.165.xxx.229)

    거기 나온 패널 대학생들 수준이 질문도 그렇지만
    유시민의 대답을 이해하질 못하더군요.. 그 대학생들
    집에 가 방송 보고 복습하길..

  • 3. 안습
    '11.11.10 10:13 AM (125.128.xxx.114)

    어제 정말 백지연을 다시보게됐어요.
    참 깊이가 없고
    말을 어쩜저리하지하면서
    당혹스럽기까지했답니다.

  • 4. 쯧쯧..
    '11.11.10 12:08 PM (1.251.xxx.111)

    토론진행자의 자세가 왜 저모양인지..
    손석희처럼 하고자하나 전혀 날카롭지도 지적이지도 않으면서
    오히려 가식적이고, 토론자 무시하는 태도,,
    진행자보다는 유시민 상대 토론자로 나와 한번 끝장나게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듯..
    괜히 끝장토론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42 인간관계..꼭 댓글부탁드려요 11 .... 2011/12/16 2,238
48141 과외선생님들은 세금 내시나요? 12 궁금이 2011/12/16 4,611
48140 시어머니 생신을 한 번도 안 챙겼어요...ㅜㅜ 58 둘째 며느리.. 2011/12/16 12,299
48139 정봉주 BBK재판 대법원 판결 일정이 다시 잡혔네요(12/22).. 8 ㅡㅡ 2011/12/16 2,513
48138 장터에서 조금 웃꼈던 이야기(뒷북입니다) 4 장터 2011/12/16 2,070
48137 이번 추위에 세탁기 괜찮을까요? 2 해피 2011/12/16 1,166
48136 카카오톡에 모르는 사람들이 친구로 들어와요 2 카카오톡 2011/12/16 2,165
48135 직장생활 버텨보니 11 학교논쟁 2011/12/16 3,441
48134 아이 발레 시키시는 분~~! 16 희망사항 2011/12/16 3,279
48133 금융권 (외국계 은행)임원 상무면 연봉이 어느정도인지... 3 궁금 2011/12/16 7,059
48132 만날 친구한명 없어요 27 연말인데 2011/12/16 6,620
48131 북한의 담을 넘은 한류바람~~ safi 2011/12/16 565
48130 알리 진짜 이해불가네요 10 .. 2011/12/16 4,239
48129 떡볶이 소스요... 6 떡볶이 2011/12/16 1,784
48128 어느 목원대생 아버지의 호소입니다.. 3 삼남매맘 2011/12/16 2,324
48127 손끝이 전기오듯이 찌릿찌릿한데요... 1 .... 2011/12/16 17,430
48126 과연 성격을 고치는 게 가능한가요? 추워요~ 2011/12/16 502
48125 보통.. 옷차림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게되나요? 22 괜히신경쓰이.. 2011/12/16 4,480
48124 10만원 내외의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클로스 2011/12/16 563
48123 크리스마스엔 이 노래가 더 좋아요. last Christmas 2 모카 2011/12/16 542
48122 거실에 커텐,블라인드 어느것이 나을지... 6 커텐 2011/12/16 3,189
48121 '기자회견' 알리, 충격고백 "저역시 성폭력피해자" 61 노이즈 2011/12/16 11,028
48120 이승만 죽이기? 1 sukrat.. 2011/12/16 428
48119 차인표말이예요 21 .. 2011/12/16 12,225
48118 남편 저녁먹고 온대요..ㅠ.ㅠ 6 에휴. 2011/12/16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