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땐 꼭 한복?

..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1-11-09 22:23:20

시누 딸이  결혼하는데..꼭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한복이  없어서  살까 말까  궁리중이고..근데 너무  아깝네요..지금  생각으론 

2~3년에  한번씩은  입을꺼 같지만..

시누에게  물어봤더니  한복입어야  한다네요..(옛날분이셔서  그런가요)

직계가족  은  아닌거죠?  제가..

그냥  웬만한  정장 마련해서  출근용도랑  같이  하려고  하는데..

IP : 218.39.xxx.2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9 10:23 PM (175.252.xxx.77)

    그게 가장 무난해요. 양장은 어색

  • 2. 뚱딴지
    '11.11.9 10:25 PM (117.20.xxx.47)

    요즘 누가 한복을 사입어요. 빌려서 입으세요. 한번입는데 사는건 아깝잖아요

  • 3. ㅇㅇ
    '11.11.9 10:27 PM (211.237.xxx.51)

    한복 대여 해서 입으세요. 잠깐 입는건데요.

  • ㅇㅇ
    '11.11.9 10:28 PM (211.237.xxx.51)

    나중에 님 자녀분이 결혼할때 고모가 (지금 딸 결혼시키는 시누이) 양장입고 온다 생각해보세요;;;

  • 4. 동감
    '11.11.9 10:36 PM (175.196.xxx.61)

    나중에 님 자녀분이 결혼할때 고모가 (지금 딸 결혼시키는 시누이) 양장입고 온다 생각해보세요;;; 22222222222222222222
    자기가 대접받기 바라는 대로 행동하라는 말이 있죠.
    원글님 자녀분들도 언젠간 결혼할텐데...
    고모가 그냥 양장을 입고 오고,
    사진찍을 때 앞줄에 한복 입은 여자분이 하나도 없으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 5.
    '11.11.9 10:37 PM (110.12.xxx.34)

    시누 딸이면 한복 입어주는 부주도 아까울 사이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 6. ..
    '11.11.9 10:37 PM (1.225.xxx.88)

    외숙모가 가까운 사이가 아님 누가 가까운 사이임?
    혼주가 입으라면 닥치고 입음 ㅎㅎ

  • 7. ..
    '11.11.9 11:49 PM (218.39.xxx.218)

    녜 답변 감사드려요~
    제가 경 조사 다닌일이 거의 없어서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한복입는것도 부주라는 말이 언젠가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정성과 분위기도 다르겠죠..
    82에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8. 한복 안입어도 되던데요
    '11.11.10 10:24 AM (112.168.xxx.63)

    형제 결혼식도 아니고 조카 결혼식에 한복 다 챙겨입는 경우는
    요샌 더 드물던데요.
    예전에나 친척들 모두 한복입었지 요즘은 안그래요.

    저희 결혼할때도 시댁 작은집들 집안에 첫 조카 결혼인데도
    한복 안입었어요. 친정쪽도 마찬가지고요.
    요즘은 결혼시키는 어머님들만 한복 입지 다른 분까지 한복 입고 온 결혼식이
    더 드물던데요. 형제간이면 몰라도.

  • 9. ..
    '11.11.10 4:46 PM (218.39.xxx.218)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었는데..ㅎㅎ
    시누님이 한복입으라고 하니까.. ㅜㅜ
    입고가는게 나을듯 하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07 "샤오제" 가 정확히 어떤 뜻이죠? 4 ... 2011/11/10 4,725
36406 아마존 구매 4 아마존 구매.. 2011/11/10 1,763
36405 독하게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먹고 싶은 거 어떻게 참으시나요? 3 급합니다. 2011/11/10 3,600
36404 판교에서 서울가기 좋은 동네는?? 5 판교 2011/11/10 3,961
36403 무청 시래기 말렸는데 다 노랗게 되었어요 4 나빌레라 2011/11/10 5,669
36402 알바들이 원하는건 토론이 아니라 11 ㅋㅋ 2011/11/10 1,830
36401 "종편에 투자한게 잘못인가" -KT회장 ㄴㄴㄴ 2011/11/10 1,910
36400 내일은 11월 11일 까치머리 2011/11/10 1,712
36399 멀쩡한 살림이 하나도 없어요 5 이사4번 2011/11/10 2,610
36398 너무 집에만 있는거 괜찮을까요? 15 집순이 2011/11/10 9,841
36397 FTA 반대 여의도집회 - 생방송 보세요 5 FTA반대 2011/11/10 2,019
36396 오뚜기도나왔네요..하얀국물라면..꼬꼬면,나가사끼를..짬뽕한듯 ... 2011/11/10 2,124
36395 디시인사이드 정치사회갤러리 정말 못쓰겠네요. 44 나거티브 2011/11/10 4,046
36394 수능답 어디서 가채점 하나요? 9 또질문 2011/11/10 2,296
36393 아이키우기 힘들지 않고 좋으신 분들 있으신지요 18 아이 2011/11/10 3,067
36392 스맛폰 데이터 500메가 쓰는 분들 계세요? 6 궁금 2011/11/10 2,393
36391 글 지우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11 2011/11/10 2,350
36390 스페인 여행관련 질문 드립니다. 3 . 2011/11/10 2,206
36389 아들만 둘인 엄마가 그렇게 안쓰러워 보이나요? 39 아들둘 2011/11/10 9,795
36388 ↓↓(운지왕노무현-북한으로가 이..) 원하면 돌아가세요. 1 맨홀 주의 2011/11/10 1,713
36387 ↓↓(sukrat-멕시코는 FTA로..) 원하면 돌아가세요. .. 8 맨홀 주의 2011/11/10 1,747
36386 ↓아랫글 아시죠? 클릭금지-운지왕노무현. 13 .. 2011/11/10 1,743
36385 멕시코는 FTA로 망한나라입니까? 15 sukrat.. 2011/11/10 2,782
36384 김어준총수의 비극 - 구닥다리 핸드폰 키판 고장나 젓가락까지 동.. 8 참맛 2011/11/10 3,086
36383 ‘무료예방 접종’으로 느낀 박원순과 오세훈의 차이점 3 저녁숲 2011/11/10 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