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가 화장실 쓰는 학원..

걱정일까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11-11-09 20:45:18

3층 건물에 1층에 공부방이 있어요.

그런데 화장실이 상가 공동 화장실을 쓴대요.

공부방이라 초등 이하 아이들이 주로 다니는데..

괜찮을까요? 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화장실은 깨끗하고 2층인데요.

IP : 61.79.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9 9:17 PM (114.203.xxx.124)

    걱정 돼죠.
    전 아파트 상가내 피아노 학원에 7살 딸래미 보내는데 가기전 꼭 집에서
    화장실 보게 해요. 그리고 피아노쎔께 혹시라도 아이가 화장실 가게 되면
    봐달라고 말씀드렸어요. 다행히 화장실이 바로 앞이라 보이던데.....그래도 걱정돼요.
    상가 1층은 정말 엄마가 봤을땐 위험해 보이기도 해요 ㅠㅠ

  • 2. ..
    '11.11.9 9:20 PM (114.203.xxx.124)

    가까운 상가인데도 피아노 학원에 데려다 주고 데려 오고 그래요.
    가깝다고 안전한건 아니니까요. 근데 혼자 다니는 어린아이들 보면 걱정돼더라구요.

  • 3. 범행장소
    '11.11.9 9:43 PM (58.148.xxx.130) - 삭제된댓글

    구성이 강의에서 했던말,
    화장실 갈때 , 둘이 가는것도 불안. 성인 남자가 초딩 둘 정도는 혼자서 겁줄수 있다네요
    그리고 아파트 상가나 뭐 그런 학원있는 공동 화장실 젤 위험하다했네요

    전 아들이지만 외출시 해야할일이 화장실 들렸다 가는겁니다
    지금 학원은 내부에 있어서 맘 놓이구요
    피아노가 문제.....
    집으로 오라 합니다.

    어릴때 같이 외출하면 화장실 갈때 어찌나 신경 쓰이는지.
    아이에게 젤 바깥쪽 입구에서 볼일보게하고 , 전 문앞에서 크게 말시키고 이름 부르고,,,,
    저 너무 예민하죠?
    그래도 너무 겁나요
    저희 아들이 좀 예쁘장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요

    어쩌다 세상이 점점 험악해 지는지 한숨 나오네요

  • 윗글
    '11.11.9 9:45 PM (58.148.xxx.130) - 삭제된댓글

    구성이
    ---->. 구 성 애

    아이패드가 오타가 잘 나요

  • 4. 아무래도
    '11.11.9 9:57 PM (1.251.xxx.58)

    걱정되죠...
    성인 여자라도...공동화장실은 가기가 꺼려지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56 -6.5디옵터 아이에게 오메가3를 사주고 싶은데 콕 찍어 주세요.. 2 ........ 2011/11/15 1,762
37855 서울시 방사능 검사 안쫄아 2011/11/15 1,233
37854 미친듯이 웃었던 글 49 웃겨요 2011/11/15 21,098
37853 아이큐보드 좋은가요? 위험하진 않나요? 근데 비싼거 같아요 ........ 2011/11/15 1,519
37852 이 연예인들 별로 안이쁘죠? 12 연예인 2011/11/15 5,340
37851 스탠푸라이팬 추천 좀 해 주세요~~ 2 ........ 2011/11/15 904
37850 전업주부들은 페이스북 잘 안하나요? 3 바보 2011/11/15 2,280
37849 오래된차 타는게 돈을 아끼는걸까요? 새차를 사야하는지 5 남편 2011/11/15 2,491
37848 조덕배 아저씨 노래 짠하네요......ㅠㅠㅠ 4 놀러와 시청.. 2011/11/15 2,127
37847 구충제 먹이고 계시는지요? 3 ........ 2011/11/15 2,062
37846 임파선암에 대해 잘 알고계신분께 여쭙습니다 4 힘들다..... 2011/11/15 10,249
37845 수애와 사촌 오빠.. 27 수현 2011/11/14 17,573
37844 수학 쪽지시험 풀리다가 이런 저런 많은 생각 7 초록가득 2011/11/14 1,532
37843 한미 FTA에 대해 잘 모르겠어요 7 정치참여 2011/11/14 1,408
37842 살다보니 나도 이러고 있네요.. 3 매끈한 2011/11/14 2,212
37841 주근깨커버에 좋은 파데좀 추천해주세요. 2 30대중반 2011/11/14 2,523
37840 이승환이 촛불집회 때 공연을 한 것이 생각나네요 3 TV보며 2011/11/14 2,509
37839 인간적인 배신이라니.. 웃겨요 3 헐.. 2011/11/14 2,772
37838 저두 탄력있는 복근을 가지고 싶어요ㅠ.ㅠ 4 고민녀 2011/11/14 2,906
37837 천일의 약속에서 닥치고 정치 책...배경으로 한 참 나왔는데.... 18 저만 봤나요.. 2011/11/14 4,067
37836 자꾸 생각나는 어제 그 배추김치맛 8 동글이내복 2011/11/14 2,975
37835 댓글의 댓글이 아예 없어진건가요 문의 2011/11/14 903
37834 문화센터에서 아기들 찍어주는 손도장, 그냥 받게 하시나요? 9 예민맘 2011/11/14 2,536
37833 유니클로 겨울세일 언제쯤하나요? 5 살빼자^^ 2011/11/14 5,520
37832 이꿈 해몽해주시는 분이 안계시더라구요... 4 저도 꿈! 2011/11/14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