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라갈때 무릎아픈거 하고 내려올때 무릎아픈거는 왜 그런건가요??

,,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11-11-09 19:40:19
내려올때만 무릎이 아파요 희한하게요 생전 무릎은 안 아팟는데 갑자기 등산을 해서 그런깅강,,
IP : 59.19.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9 7:43 PM (118.222.xxx.215)

    오~ 저도요.. 올라갈땐 암시렁 안한데
    내려올때 무릎이 아파서 등산스틱을 짚으며 조심조심해요...

  • 2. 큰일나요.
    '11.11.9 7:43 PM (116.37.xxx.204)

    평지 걷기만 하세요.

  • 3. -_-
    '11.11.9 7:47 PM (112.186.xxx.20)

    놔두면 점점 악화되요
    그게 퇴행성관절염으로 가는...거라는..
    저도 무릎이 안좋은데 mri검가 다 해도 이상 없다고 나오고
    속 터져요

  • 4. 무야
    '11.11.9 8:12 PM (210.221.xxx.121)

    내려올때 무릎아픈건.. 무릎과 허벅지 사이의 관절이 닳아서 그런거래요. 전 심해져서 무릎이 꺽이더라고요. 병원갔더니 등산이나 무거운짐 들지 말고 평지에서 걷기를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고요

  • 5. 별사탕
    '11.11.9 8:32 PM (110.15.xxx.248)

    그건 십자인대가 손상을 입었거나, 반월판에 손상이 생기면서
    무릎을 굽히는 데 통증이 오면서 아프거든요...

    몸도 기계라서 고장이 나는 거구요
    요즘 심하게 무릎을 혹사시키지 않으셨는지요?

    그럴 경우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켜서 무릎의 부담을 덜어주는 운동을 해 줘야하는데
    벽에 발바닥을 대고 누운 다음에 의자 눕힌거에 앉은 것처럼 다가서서 벽을 발로 세게 밀었다.. 또 밀었다.. 이렇게 하면서 허벅지엔 자극을 주고 무릎은 보호하는 운동을 해 줘야합니다
    자전거 타기도 좋구요
    아쿠아로빅도 좋아요

    등산.. 절대 안된답니다

    십자인대가 살짝 찢어지면 그런 급성 증상이 나타나는데
    피부 상처가 아물듯이 인대도 시간이 지나면 아문다고 하더군요
    그 사이에 무릎 아프다고 운동을 무서워하거나, 심하게 운동해서 더 손상이 생기면 안좋아요

    병원에 가서 일단 검사를 한번 하세요
    약도 먹고 물리치료도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11 실비 가정주부가 7만냥이면 8 실비보험 2012/03/12 2,142
83110 초등아이가 하도 공부를 안하려는데.. 6 .. 2012/03/12 1,415
83109 어린이집 밥이 너무 형편없는거 같애요...ㅜㅜ 글구 원장님은 .. 10 학부모1 2012/03/12 2,580
83108 태권도 2품이상 되는 자녀 두신분~ 6 자세 2012/03/12 2,572
83107 귀뚫은 뒤 진주알만한 혹이 생겼는데, 수술을 어떻게 하나요? 8 피하낭종 2012/03/12 2,303
83106 날 필요로 하는 작은회사로 옮길떄.연봉은? 8 이직 2012/03/12 1,483
83105 문재인, 60대이상 제외하면 모든 연령층서 손수조 따돌려 5 바람의이야기.. 2012/03/12 2,317
83104 EM 을 모르고 밖에 추운데 내놨네요.. 5 EM초보 2012/03/12 1,383
83103 왜 작가 김수현은 91년 <사랑이 뭐길래> 이후 MB.. 4 드라마 이야.. 2012/03/12 1,965
83102 이 심리는 무슨 심리인가요? 16 루트와 파이.. 2012/03/12 4,142
83101 인터넷상의 전월세거래는 어디서?? 3 골치 2012/03/12 771
83100 민주당이 다시 창당하네요 2 재창당 2012/03/12 1,049
83099 최요비 다시보기vs문화센터 요리강좌...뭐가 더 도움될까요? 4 요리짱 2012/03/12 1,587
83098 민주당 지지율이 올랐네요 2 ㅁ; 2012/03/12 1,462
83097 물가는 상류층에 살고, 내 지갑은 다이어트 중이니 쩝 참맛 2012/03/12 836
83096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핑크싫어" 2 하하하 2012/03/12 651
83095 아내의 일기, 남편의 일기... 4 별달별 2012/03/12 2,223
83094 지금 집을 사는 것 시기적절할까요? 6 성현맘 2012/03/12 2,595
83093 몸살 중 손에 가벼운 화상 1 입었어요 2012/03/12 733
83092 한자를 배우고 싶은데요. 3 어디가서말도.. 2012/03/12 1,037
83091 나꼼수 봉주8회 5 유투브서 쉽.. 2012/03/12 1,580
83090 눈가 촉촉해진 박진영 ..... 2012/03/12 1,379
83089 키톡에 삼겹살?대패삼겹살 레시피 찾아요 3 레시피.. 2012/03/12 1,409
83088 제가 속이 좁아서 섭섭한거겠지요? 10 2012/03/12 3,250
83087 뼈속시린 날씨만큼 혼자노는게 너무 외롭네요 4 아!외롭다 2012/03/12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