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출산했는데 일년간 병상에있던 친정 오빠가 돌아가셨어요

슬퍼요 조회수 : 13,335
작성일 : 2011-11-09 18:59:29
저는 수술이라서 못갈것 같은데 아이아빠는 보내야하는건지 아님 애기 낳은지 얼마안되서 가면 안되는건지 ...친정에선 오지 말라는데 친정에 1남3녀중 오빠가 첫째이고 11월부터 계속 위독하더니 오늘 돌아가셨네요 서울이라서 가게되면 내일 비행기로 다녀와야 할듯한데... 시댁선 가지말라고하고 주위에선 반반으로 말씀해주시네요
IP : 210.216.xxx.14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9 7:01 PM (119.199.xxx.219)

    오빠가 돌아가셨는데, 그래도 가봐야죠.
    님은 몸 회복되고 난 후에 가보시더라도, 남편은 지금 가봐야 할 듯 해요.

  • '11.11.9 7:10 PM (119.199.xxx.219)

    오빠 일로 맘이 안좋더라도 먹는거 제대로 챙겨 드세요.
    몸조리 잘 하시구요. 아이 위해서 맘 편하게 가지세요..

  • 2. ...
    '11.11.9 7:01 PM (222.101.xxx.249)

    에휴 귀중한 아이낳고 기쁨을 누리시기도 전에 오빠 그렇게 보내신 거 너무 맘 아픕니다
    모르는 사이지만 명복을 빌어요.
    마음 끌리는대로 하세요 .님이 몸이 견딜만 하시다면 가는 게 좋지만
    수술하고 비행기타면 안 좋을 것 같네요.ㅠㅠ

  • 3. ..
    '11.11.9 7:01 PM (112.184.xxx.54)

    그래도 남편분이 가셔야하지 않을까요?
    오빠 명복을 빕니다.

  • 맞아요
    '11.11.10 10:18 AM (125.140.xxx.49)

    50여년 전에도 가까운 친척 문상을 했었어요.
    대신 아기 보기 전에 꼭 샤워하고
    집안 풍습대로 액 물리치는 행위 한가지만 하시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못 가보는 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기도 많이 하시고 마음 추스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 4. ...
    '11.11.9 7:02 PM (59.86.xxx.217)

    제생각에는 남도아니고 오빠가 돌아가셨는데
    남편분이라도 보내서 오빠가시는걸 보셔야지요 ㅜㅜ
    이글쓰는데 내가 슬프네요

  • 5. 어이쿠
    '11.11.9 7:05 PM (175.112.xxx.72)

    저런....
    그래도 남편은 가보아야 할 것 같아요...

  • 6. ...
    '11.11.9 7:08 PM (182.210.xxx.14)

    당연히 남편분은 가보셔야죠....아이구 어떡하나요...

  • 7. 당연히 남편 분은
    '11.11.9 7:24 PM (58.141.xxx.73)

    가셔야죠
    못 가게하는 시댁이 나빠요
    출산 후 바로 저도 큰 충격을 받아서 아주 큰 고생했어요
    출산 후 3 일 째 큰 충격을 받은 일이 있어서 정신적으로 무척 패닉에 빠졌었어요
    그랬더니 호르몬 발랜스가 깨져서 5일 째,온 몸이 부들 부들 떨리고
    장티프스 걸린 증상처럼 한기가 엄청났어요
    마치 내 온 몸이 냉동고에 들어 가 있는 것 처럼 추은데 말로 표현 못 할 정도였어요
    전기 장판을 최 강으로 틀었는데도 바닥이 빙판처럼 느껴지고 손도 부들 부들 떨려서(추워서)
    저 죽을 고생했습니다
    그때 한의약을 처음으로 믿었던 계기가 친정엄마가 한약을 급히 지어서
    두 잔 째 먹고 한기가 가라 앉더군요
    그런데 그 후 부터 갱년기 증상이 온거에요
    그때 외국에서 살 때여서 외국 식 의학 요법으로 호르몬 요법을 받았습니다
    주사로요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한게 대략 1년을 앓았어요
    내 몸과 정신이 마치 할머니가 된 것 같았으니까요..
    님은 저처럼 되지 마세요..돌아 가신 분은 돌아 가신 분이고..어쩌겠어요..
    그냥 지나치려다 님이 저처럼 되실까봐 급히 적습니다
    정신 잘 다스리세요..오빠 분 명복을 빕니다..남편 분 빨리 다녀 오시라고 전해주세요

  • 8. 순이엄마
    '11.11.9 7:25 PM (112.164.xxx.46)

    남편분이 가셔야 할듯, 너무 울지 마세요.

  • 9. 생각쟁이
    '11.11.9 7:26 PM (175.195.xxx.52)

    저도 너무 슬퍼요.. 고인의 명복을..............................

  • 10. 분당 아줌마
    '11.11.9 7:26 PM (14.33.xxx.197)

    남편분은 가셔야죠...
    원글님 마음이 너무 아프겠어요.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 11. 독수리오남매
    '11.11.9 7:27 PM (211.33.xxx.7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건강한 아기 낳으신거 축하드려요~

  • 12. ㅜㅜ
    '11.11.9 7:31 PM (112.186.xxx.20)

    님은 안되고...남편분은 가야죠 당연히...

  • 13. ...
    '11.11.9 7:46 PM (116.37.xxx.204)

    그 시댁에서 자기 형제 초상났으면 며느리 까지 당연히 오라했겠지요?

  • 14. ...
    '11.11.9 7:47 PM (211.199.xxx.32)

    남편은 가야죠...애낳을때 상가집 안가는거야 남의집 얘기구요..원글님 오빠인데 남 아니잖아요.

  • 15. 시가에서
    '11.11.9 7:49 PM (211.215.xxx.64) - 삭제된댓글

    님 남편도 못가게 한다는 건가요?그건 말도 안되는.. 대꾸할 가치도 없는 얘기죠.
    님 남편은 꼭 다녀오시게 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웃음조각*^^*
    '11.11.9 8:00 PM (125.252.xxx.35)

    일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토닥토닥....
    힘드시더라도 남편은 꼭 보내시고 원글님은 산후조리에 힘쓰셔야 해요.
    울지 마시고, 기운내시고.. 아기를 보면서 기운내세요.(눈물은 산모에게 안좋아요)

    하늘에 계신 오빠도 다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요.

  • 17. 별사탕
    '11.11.9 8:37 PM (110.15.xxx.248)

    울 엄마 외할머니 돌아가실 때 막내 낳으셨는데 그래서 엄마한테 알리지를 않았대요
    팔순을 바라보시면서도 그게 한이 되신답니다...ㅠㅠ

  • ㅠㅠㅠ
    '11.11.9 9:17 PM (180.70.xxx.162)

    슬퍼요.....

  • 18. 명복을 빕니다.
    '11.11.9 11:27 PM (115.136.xxx.27)

    남편분은 가셔야죠.. 원글님이야 수술하셨으니 절대 움직이지 마시구요.
    오빠도 이해해주실겁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상상도 안 가네요.
    일단 몸 추스리고..나중에 찾아가보셔요.

  • 19. 아고
    '11.11.10 1:16 AM (110.9.xxx.34)

    오빠분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가슴 아프시겠어요.
    자식 출산은 기쁜 일인데 기뻐할 수도 없는 슬픈 일이 동시에 생기셨으니,
    시댁에서는 뭐 경사일에 조사가 끼면 그런 말씀들 하시지만
    오빠 가는 먼 길 동생네가 안지켜봐 주면 누가 봐주나요?
    남편 분은 다녀오시라고 하세요.
    님은 너무 마음 적시거나 울지 마시고요. 아이한테 다 영향 간대요.

    저 둘째 낳고 조리원 있을 때 아이 낳고 막 들어오신 분 계셨는데
    시아버님이 갑자기 별세하셨대요.
    그래서 그 추운 겨울에 아기만 조리원에 두고 나가셔서 3일장 치루고 오셨어요.
    조리원장님이 산모 몸에 바람든다고 상복입지말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두르고 다니라고
    신신당부했는데 지금 그 분 몸상태가 어떤지 새삼 궁금해지네요.

    님도 몸과 맘 잘 추스리시고
    남편분이 님 몫 만큼 잘해서 보내드리고 오라고 하세요.

  • 20. ㅇㅇㅇ
    '11.11.10 8:18 AM (63.224.xxx.127) - 삭제된댓글

    남편분 보내시고 (못가게하는 시집 식구들 넘 이기적이에요)
    원글님은 힘들어도 아기 생각해서 잘 먹고 너무 울지 마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 별사탕
    '11.11.10 8:33 AM (110.15.xxx.248)

    그럼 남편이 가려는데 시댁에서 못가게 하신다는 말씀인가요?
    그렇다면 뭔 그런 막장 시가가..

    남편은 당연히 가시구요
    님은 병원에 있으니 정 몸이 불편하면 간병인이라도 부르세요

    순산했다면 가나마나라도 생각해야 하지만 수술이라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 ㄹㄹㄹ
    '11.11.10 9:15 AM (115.143.xxx.59)

    시댁서는 상가집 보내기 싫어하죠..어른들은 당연히 아기낳은지 얼마안되서 부정탄다고 싫어들 하세요..
    상가집 다녀와서 20일 후에나 아기얼굴을봐야한다는둥..그렇더라구요..
    그래도 남도 아닌 오빠니깐...
    남편분만 다녀오시는거 맞구요..시댁어른들이 정 찝찝해 하시면..20동안 시댁서 남편을 있으라고 하세요..
    시어른들은 아무래도 자기 손주먼저 생각하실거예요.

  • 23. ,,,,
    '11.11.10 9:21 AM (112.72.xxx.138)

    잠깐이라도 다녀오세요 아기낳는날 아닌다음에야 그래도 움직일수는있는데 할도리는 해야죠
    님은 잠깐 얼굴만 보이고 돌아오시고요 남편은 거기좀 지켜야죠

  • 24. 남편뿐아니라시부모님도문상하셔야죠
    '11.11.10 9:36 AM (180.182.xxx.2)

    시댁 분들 왜 그렇게 경우없으신지 어이없네요.
    원글님 남편분 당연히 가셔야 하고 발인 삼우제 다 자리 지키셔야죠.
    시댁 어른들은 문상만 하시고 오시구요.
    시어른들 그 정도 경우 아실 만한 연세실 텐데, 왜 그러시는지 황당하네요.
    친정의 먼 친척 상당한 것도 아니고 형제상인데 어떻게 문상을 가지 말라고 하는지....
    시어른들도 문상가셔야 하는 경웁니다.

  • 25. 당연
    '11.11.10 9:41 AM (218.232.xxx.123)

    남편분 가셔야지요.
    나중에 감정 남아요

  • 26. 당연한 예의
    '11.11.10 9:50 AM (144.59.xxx.226)

    남편이 가는 것은 당연한 예의이고,
    시어른들도 문상을 가는 것도 당연한 예의입니다.

  • 27.
    '11.11.10 10:19 AM (211.246.xxx.50)

    대놓고 가지말라신다니 놀랍네요....
    꼭 가셔야겠어요..보여드리기 위해서라도..
    남편분이 꼭 가야된다고 무슨소리냐고 강하게 나가셔야 할 것 같아요
    시부몬님도 꼭 가셔야 하구요..

  • 28. 슬퍼요
    '11.11.10 10:26 AM (210.216.xxx.182)

    옛날분들이라 그런지 옛날같으면 당연히 안가는거라고 말씀하세요 언니네 동생네 사돈어르신과 형제분들은 모두 오신다는데 우리시어른들은 아무 말씀 없으시네요 그래서 쬐금 서운하기도해요 이번에 셋째아이라서 위에 10살3살 아이 둘 모두 시댁에서 학교랑 어린이집 다니고 있고 여긴 경남이라서 당일치기 문상도 사실 무리긴해요 전 아직병원이고 맘이 가시방석이고 남편도 가야 맘이편한데 어찌해얄지 아직도 고민이에요 사업을 하는지라 가끔가는 점집(?)에선 산모한테 좋지않다고 삼칠일지나서 찾아보라고하고 ...휴~남편보내고 장례식장만 안들어가고인사드리고 오라고 해야할지 아님 낼 장지가서 상우제 지내고 오라고 해야할지 ....

  • 이런 일에
    '11.11.10 1:28 PM (203.232.xxx.3)

    쬐금 서운하다는 원글님 진심으로 이해 안 됨.
    이건 쬐금 서운할 게 아니고 어이를 상실하실 일이에요.

    올케 입장에서..님 내외분 어찌 보일까요?
    그 올케 앞에 서 계신, 아들 먼저 보낸 님 친정 부모님, 어떤 심정일까요.

    장례식 들렀다 오면서 온몸에 소금을 뿌리고 돌아오는 일이 있더라도(솔직히 전 안 믿지만)
    당연히 남편분을 보낼 일인데..이걸 고민하신다는 거 정말 이해 안 되어요.
    점집 이야기는 더 황당..산모가 가는 것도 아닌데 왜 산모에게 안 좋나요?

  • 29. misty
    '11.11.10 10:28 AM (218.232.xxx.123)

    남편분은 다녀오셔야죠.

  • 30. ..
    '11.11.10 10:58 AM (218.238.xxx.2) - 삭제된댓글

    남편이나 시부모는 당연히 가야지요
    님은 올케나 조카한테 전화라도 하세요
    사람이 죽었어요 사업상 안좋다고 장례식장도 안들어가고 인사만 한다구요?
    어이가 없네요 정말

  • 슬퍼요
    '11.11.10 11:01 AM (210.216.xxx.182)

    사업상 안좋은게아니라 산모한테 안좋다는거에요

  • 31. ㅎ.ㅎ
    '11.11.10 11:44 AM (14.57.xxx.176)

    남편. 시부모님 당연히 가셔야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그럼 답나오는겁니다.

  • 32. 참나
    '11.11.10 12:24 PM (112.168.xxx.63)

    그 시댁양반들 제정신이에요?
    원글님이야 출산하셔서 어디 오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그렇다쳐도
    남편은 가야죠 당연히!
    시어른들 정말 기가막히네요. 무슨 그런사람들이 다 있어요?

    숨기고 뭐 어째고 할 필요 없어요
    당연한건 당당하게 하셔야죠.
    남편분 다녀오라고 하세요.

  • 33. 아직도맘아파요
    '11.11.10 12:46 PM (211.246.xxx.216)

    8월에 저도 친정큰오빠보냈는데
    남일같지않아 너무 맘이 아프네요
    남편은 꼭보내시고
    님도 마지막날에라도
    다녀오세요평생 한돼요

  • 34. 어휴..
    '11.11.10 12:53 PM (222.109.xxx.13)

    시댁 어른은 그렇다쳐도 원글님과 남편분이 망설이고 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그걸 물어보려고 그새 점장이한테 다녀왔다는거네요.
    참 남도 아니고 형제간에.. 그것도 좋은 일도 아니고 마지막 인사드리는 장례식에 가는걸 여기에 물어보고 계시다니...

  • 슬퍼요
    '11.11.10 2:02 PM (210.216.xxx.213)

    길게쓴 글이 스마트폰이다보니 조작잘못해서 전부 날아갔네요 점집에 간건아니구요 몇년동안 집안에큰일이나 고민있을때마다 카운슬러처럼 얘기나누던 분이라서 문자로여쭌거구요 나름 집안마다 사정이있는데 이렇게 공격적으러댓글 다시는거 심히 불쾌하네요 오빠네 결혼한지 11년중 올케로인해서 10 년 왕래없이 지냈어요 올케가 믿는 바정상적인 종교도 그렇고 부모님이나 저희 세자녀 상처를 많이 입어서 올케와는 대면다면 하는정도입니다 그래도오빠고피를 나누형제라 너무 가슴아프고 저도 이런 저희 가족문제로 맘이아픈데 댓글들이 점점 심하게 달리니 글을 내려야 할것같네요 여기다 풀지못하는 개인의 가족사도 얽혀있이니 너무 비난 말아주세요 남편은 오늘갑니다 위로덧글

  • 35. 해피문
    '11.11.10 1:17 PM (27.35.xxx.188)

    가끔가는 점집(?)에서 하는 말을 듣고 친오빠가 돌아가셨는데, 남편분도 가볼까 말까를 고민한다구요?
    전 이해가 안가요. 저도 셋째 낳은지 두달쯤 된 엄마이지만, 산모는 몸이 불편해 못 움직이더라도 남편분이나 시댁은 가보셔야죠....
    전 친형제간에 이런 고민을 한다는것이 잘 이해가 가진 않는군요.
    상황을 바꾸어 생각해보세요...님이 만약 그 경우라면 어떨지...

    님 나빠요

  • 36. 해피문
    '11.11.10 1:18 PM (27.35.xxx.188)

    정말 남도 아니고 친 오빠라면서요, 이게 고민거리가 되요?

  • 37. 슬퍼요
    '11.11.10 2:08 PM (210.216.xxx.213)

    위로 축하 댓글주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 전하구요 여러가지 말해봐야 저희 집안만 이상하게 보일것같구 다시한번 느끼지만 고민은 혼자내지 몇명의 지인하고만 하는게 좋을듯해요 괜히 상처만 입네요 윗글중에 스마트폰이다보니 오타가 많은거 이해해주세요

  • 38. 애매하면
    '11.11.10 3:24 PM (121.88.xxx.168)

    애매하면 원글님 오빠를 남편의 동생쯤으로 생각해보면 아기낳았다고 동생장례식에 안가지 않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91 위층에 어린애들 있는분들 어떠세요? 3 질문 2011/11/10 1,680
35390 죽은 사람 끄집어내 모욕 막말 저주하는 것은 좌파진보들 특기 2 박정희대통령.. 2011/11/10 1,157
35389 오늘 뿌리 깊은 나무 재미있네요... 7 2011/11/10 2,977
35388 정말 재미있는 책 추천좀해주세요 11 . 2011/11/10 2,444
35387 홍콩 면세점에선... 갤럭시s2 2011/11/10 1,444
35386 이걸 보고도 찬성한다면..... 4 우언 2011/11/10 1,452
35385 담임말고 상담선생님께 바로가면 4 초록가득 2011/11/10 1,783
35384 꿈해몽 부탁드려요 1 슬픔 2011/11/10 1,340
35383 18k금목걸이랑 귀걸이 세트가 있어요 2 돼지목에진주.. 2011/11/10 2,591
35382 정태인교수.송기호변호사.우석균실장 3분의 토크쇼 보세요 1 FTA반대 .. 2011/11/10 1,212
35381 애 잘보는 사람들 특징이 있을까요? 13 ... 2011/11/10 3,457
35380 ADD(주의력 결핍) 궁금해요. 13 속상해요 2011/11/10 5,527
35379 딴지총수 김어준 어린이의 시를 감상해보아요. 11 시인지망생 2011/11/10 3,341
35378 스마트폰 갤투인데 삼성홈피에서 다운받아야하나요? 2 ,, 2011/11/10 1,499
35377 유치원(7세) 급식비도 지원해주는거 맞나요? 6 만5세 2011/11/10 2,246
35376 나거티브 알바님-수고많으세요!!! 2 안드로포프 2011/11/10 2,043
35375 김치좀 사랑해 주십시요 ! 38 투덜이농부 2011/11/10 3,091
35374 서지영 드레스 이쁘네요 23 오잉? 2011/11/10 11,677
35373 장터에 글쓰기가 어디에있나요?? 4 응? 2011/11/10 1,585
35372 노대통령의 2008년 11월 10일자 칼럼 전문 2 노공이산 2011/11/10 1,504
35371 전세 9억 강남 아파트 추천해 주세요 12 하늘맑음 2011/11/10 4,447
35370 저만 방콕하면 아이들한테 큰일이죠 2 고민 2011/11/10 1,686
35369 결혼기념일 홍천에서 가볼만한 맛집좀 추천해주세요 1 oo 2011/11/10 2,327
35368 자전거 매매 도와주세요 5 어리버리 2011/11/10 1,678
35367 홧병 증상이 뭔가요? 3 000 2011/11/10 3,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