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늦가을 경치를 구경하려 덕수궁을 가기로 했어요.. 내일이요.
구경후 추천해주실만한 맛집 있나요
엄마들리 편하게 갈만한.. 종류는 한식 일식 중식 퓨전 아무거나요
아줌마들 이니만큼 너무 비싼곳은 말구요..
댓글 꼭 꼭 부탁드립니다아~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늦가을 경치를 구경하려 덕수궁을 가기로 했어요.. 내일이요.
구경후 추천해주실만한 맛집 있나요
엄마들리 편하게 갈만한.. 종류는 한식 일식 중식 퓨전 아무거나요
아줌마들 이니만큼 너무 비싼곳은 말구요..
댓글 꼭 꼭 부탁드립니다아~ ^^
어반가든...
좋습니다. 점심에 세트로 드시면 분위기도 좋고 양도 많고...
분위기는 무지 좋은데. .맛은 크게 기대하시지 마시고 가세요.. 회사가 여기 근처라 무지 많이 갔는데
이쁘긴 하지만.. 가격대비 맛은 그저그렇다는
정동 국시...
추어탕 혹 좋아하시면 정동극장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래된 추어탕 맛집이 있던데요.
며칠전에가서 먹었는데 맛있어요
그런데 가격이 착하지않더라구요
추어탕한그릇이 만원해요
아하바 브라카...정동교회 주차장쪽 맞은편 지하에 있고요.
오믈렛이 괜찮았어요.
튀기지 않은 돈까스...도 뭐...
1층은 같은 집이라는데 가격이 좀 더 나가는 이탈리안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경향신문사 앞에 urban garden ...
한 네명이시면...spiedino BBQ(3-4인분 되요) 샐러드나 피자에 커피나 와인 정도면 인당 2만원 정도 위아래로 될거에요.
아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고있습니다..ㅎㅎ
어반가든과 정동국시는 어데 있나요???
경향신문사 옆에 바로 정동국시 있어요.. 근데 여긴 오래 앉아서 먹기는 좀 그래요. 칼국수도 맛나고 수육도 맛난데. 한 가지 분위기가 좀 빠지죠 ㅎㅎ
어반가든은 경향신문사 반대편쪽 골목에 들어가면 있어요.. 경향신문바로 근처에 다들 있어요
덕수궁 돌담길 걷다보면 보입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지도로 검색해보세요
어반가든, 혹은 느리게 걷기.
어반 가든은 분위기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전 음식은 참 별로였어요. 정동국시는 괜찮은 편이었고요. 그쪽으로 꼭 가실 거 아니면 광화문쪽으로 내려오다 성공회 뒷길로 해서 조선일보 미술관 맞은 편 건물에 있는 중식당 '루이'도 괜찮더군요. 분위기도 차분하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어요.
음식맛 보다는 그냥 분위기랑 양으로 ㅎ 그 정도면 프랜차이즈보다 못하지는 않은 듯한데요
루이는 가격 부담스럽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인당 삼만원대부터인가 그렇죠? 세금 별도로?
다 제가 많이 가본 곳이네요 ㅎㅎ 그리고 의견도 일치해요...
저도 어반가든 진짜 많이 갔거든요. .회사 근처라.. 근데 이쁘긴 이쁘지만 맛은 별루예요.. 거기 메뉴 거진 다 먹어봤어요.. 그리고 루이도 괜찮은 듯..
어반가든 추천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어요.
단 예약필수에요. 점심시간에도 자리가 없어요
택시 기본요금내시고 인근 삼청동 가심, 소선재같은 이쁜 한식집 2만원이면 되고,
쿠얼라이같은 중식당도 있구요.
산에 봄에 같은 집은 점심은 단품으로 만원미만.
우리 엄마도 내일 늦가을 낙엽밟으러 친구들 덕수궁으로 소환하셔서 막 뒤졌는데
후보가 정원순두부, 진주회관, 강서면옥, 우찌 예요
정동국시는 지난번 모임에서 국수를 드셔서 마다 하시던데......ㅋ
진주회관, 강서면옥 다 괜찮아요^^
근데, 진주회관은 콩국수 말고 다른 메뉴도 있나요??
우찌...는 어떤 음식점인가요??
어반가든 정동국시등 잘 연구해보겠습니다.
~~감사 감사~~
로뎀나무요..정동길 끝 경향신문사 건너편 지하예요. 김밥천국 왼편. 즉석떡볶이전골전문점입니다. 양이 많이 작아져서 인원수대로 시키는게 좋구요. 다 먹고 볶음밥 좋아요.
예전 회사가 딱 거기여서 윗분들이 말씀하신 곳 진짜 다 가봤어요.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근데 로뎀나무는 너무 캐주얼하지 않나요? 맛은 있지만.. 아주머니들이 즉석떡복이 전골을 드시기에는 좀..
간만에 만나는 모임일텐데..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어반가든.. 정말 집은 이쁩니다. 맛은 그냥 그런데 모임가지기엔 좋다고 봐요.
길들여지기 .. 정동극장에 옆에 있는건데 여기도 어반가든이랑 비슷해요.파스타집 근데 더 비싸요.
정동국시 .. 맛은 괜찮지만 분위기는 없어요.. ㅎㅎ 점심에 가면 사람들 미어터집니다.
아하바 .. 저희 회사 사람들은 무척 싫어했어요. 집도 좀 조잡하고.. 정말 맛 너무 없었어요.
미르 .. 경향 신문사 건너편에 있는 간장게장집입니다.. 간장게장이랑 그냥 점심 코스랑 섞어서 드심 좋을거예요. 맛나요..
보나뻬띠 -- 여기 가격싸고 맛나요.. 체인점 레스토랑인데.. 예원학교를 따라 올라가면 금방 보입니다.
분위기는 어반가든보다 떨어지지만 가격대비로 맛은 어반가든보다 나아요..
부위기 찾는거 아니고 10분 정도 걷는거 괜찮으시면...
속초생태탕 어떠실지요.
소공동 동사무소 안쪽 골목에 있는데
덕수궁에서 길2번 건너. 남대문 시장 쪽으로 가시다 골목안에 있어요
저도 덕수궁에서 몇년 근무해 모든곳 다 섭렵해 봤는데..
이곳이 쵝오~~!!!!!
분위기는 아저씨 소주먹는 분위기지만..쵝오로 맛나요.. 점심때는 줄이 좀 길어요..
유림 의 우동도 추워지면 먹을만해요.. 단무지 먹으로 가는거지만..
덕수궁 맛집
덕수궁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