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경찰 '김진숙 체포' 문제로 노조 총회 무산

참맛 조회수 : 3,854
작성일 : 2011-11-09 18:18:47
경찰 '김진숙 체포' 문제로 노조 총회 무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52919


기사를 보시면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50이 넘은 작은 여자 하나를 잡을려고 경찰이 새까맣게 모여 들었다네요. 300일 넘게 목욕도 못하는 감옥보다 못한 곳에서 갇혀 지낸 사람을. 

분명히 합의안을 노조가 동의하면 내려가겠다고 한 것을 왜 저리 난리를 치는지.

상식적으로 김진숙씨를 내려 놓고, 휴식을 좀 취하게 한 다음에도 얼마던지 체포또는 기타의 방법으로 사법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죄가 있다면!

이 정권은 정말 싫습니다. 더덕 윤리, 종교, 경제, 정치, 외교 등 어느 한가지도 제대로 하는게 없으니. 정말 이런 정권이 다시는 못 나오게 뿌리를 뽑을 각오들 하셔야 합니다. 후손들이 이 시대를 뭐라고 하겠습니까? 

쪼기노 팔리므니다~
IP : 121.151.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1.9 6:19 PM (121.151.xxx.203)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52919

  • 어떻든간에..
    '11.11.9 6:20 PM (125.252.xxx.35)

    노사 협의 잘 타결되서 김진숙님이 땅을 밟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진숙님께서 원하시는 건 300일을 못한 목욕보다 진정한 노사협의 타결이니까요.

    이런 분이 세상을 바꾸시는 분이라고 봅니다.

  • 2. 순이엄마
    '11.11.9 6:29 PM (112.164.xxx.46)

    경찰들도 사람일텐데 왜 저렇게들 하시는지.

  • 3. 튼튼맘
    '11.11.9 11:04 PM (1.245.xxx.102)

    아~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참...저질정권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30 2012년 달력을 받고서 약간 허탈 2011/11/10 3,960
38529 노무현 대통령 때문에 검사 그만뒀습니다 7 저녁숲 2011/11/10 5,786
38528 세살아기반찬만들기 넘 어려워요. 싸이나트 책좀 추천해주세요 1 oo 2011/11/10 7,892
38527 수능 대박 기원 2 부산사람 2011/11/10 4,127
38526 좌빨 전교조 교사년. 학생한테 녹음당하고 고발 조치 당했군요.... 이호성死모녀.. 2011/11/10 3,896
38525 영어 한 문장 해석 도와 주세요. 1 헬프~ 2011/11/10 3,750
38524 한나라당 장제원....SNS 규제법안 꼬리내리다. 8 흠... 2011/11/10 4,376
38523 천일의 약속 김래원씨 회당 5천이래요.ㅎ 41 ㅎㅎㅎ 2011/11/10 14,627
38522 수능날 아침 풍경 5 수험생맘 2011/11/10 4,766
38521 박원순 수사개시…“떡검시리즈 또 시작이냐!” 세우실 2011/11/10 3,924
38520 패키지여행가서 팁은주고 개별활동할순 없어요? 36 ... 2011/11/10 12,053
38519 할머니들 사이에 끼어앉아서 파마했어요.. 13 2만원 2011/11/10 6,569
38518 SNS차단법 장제원, 유모차 엄마에 호통친 의원 4 참맛 2011/11/10 4,457
38517 청주공항에서 대전 가는 방법.. 빨리 알려주세요!! 플리즈~ 12 로즈부케 2011/11/10 8,090
38516 대입에 대한 질문 몇가지 부탁드려요. 5 지방살아요 2011/11/10 3,789
38515 정신과 전문의의 판단, MB는 의심병 중증 15 광팔아 2011/11/10 5,190
38514 개념 댓글러의 미니플필 사진 ㅋㅋㅋ 다음뉴스에서.. 2011/11/10 4,003
38513 [충격]미국에 사는 한국 주부들의 증언 무서운 미국 의료비 실태.. 우언 2011/11/10 4,084
38512 ...김어준 ‘젓가락 휴대폰’ 화제…“이걸로 SNS를 한다고?”.. 4 쫄지마 2011/11/10 5,705
38511 닥치고 fta 1 절로 다이어.. 2011/11/10 3,581
38510 영어공부 ^^ 2011/11/10 3,680
38509 동부간선도로 강북강변(반포대교)도로 확장 백지화 박원순 2011/11/10 4,234
38508 주변에 이런사람들 하나씩 꼭 있죠 6 인생 2011/11/10 4,495
38507 나는 맛있다고 해줬는데 남편은 시큰둥일때~~~~ 4 요리박사 2011/11/10 4,142
38506 갈때 1시간 올때1시간 스쿨버스 타고 사립다니면.. 15 ..... 2011/11/10 5,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