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각디자인과 다니는 딸 교직 이수할 필요 있을까요?
1. ..........
'11.11.9 6:20 PM (112.148.xxx.242)교직이수 꼭 하라 조언하세요.
교사자격증이 있는것이 없는 때보다 모든면에서 백만배는 유리하답니다.2. ...
'11.11.9 6:20 PM (118.221.xxx.209)어떤 미래가 올지 모르니, 일단 이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젊을 때는 몰랐는데, 나이 마흔되니...전 그때 교직 이수 할껄 하는 후회가 많이 들어요...3. mm
'11.11.9 6:28 PM (122.34.xxx.199)어찌보면 자격증하나 생기는건데 하는게 좋지 아노을까요?
정 뜻없어 안하면 뒷등수 친구가 하게되니 혹여 하고 싶어했던터라면 좋은일이겠지요.4. ....
'11.11.9 6:33 PM (211.224.xxx.216)학교다닐때 따면 쉽게 딸 수 있지만 졸업 후엔 교육대학원다니며 어렵게 따야 될 걸요 있으면 기간제라도 할 수 있으니 따라 하세요
5. ...
'11.11.9 6:45 PM (124.56.xxx.39)반드시 하게 하세요.
결혼후 하다못해 학교 방과후 교사나.. 초등학교 교과 전담 교사.. 같은거라도 하려면 꼭꼭!! 자격증이 필요해요.
그나마 저희땐 학과당 15%만 교직이 가능해서 성적순으로 자르는데 대부분이 교직이수를 원해서...아주 피터졌었어요. 요샌 안그런가요??6. 네..
'11.11.9 7:14 PM (121.140.xxx.185)이수해 두면 졸업 후 여러 면에서 유용합니다.
7. ㅠㅠ
'11.11.9 7:19 PM (203.249.xxx.10)디자인과 졸업자로 기업체 근무 오래했습니다.
결론은.......왜!! 내가 학교다닐때 교직이수를 안해놨을까?
왜 대학원도 디자인과로 갔을까???-->요겁니다..ㅠㅠ8. ㅎㅎㅎ
'11.11.9 7:23 PM (175.112.xxx.72)지나다가 뜬금없는 얘기..
갑자기 dma가 뭘까 한글 자판을 봤더니... 음 이네요.
눈 뜬 장님같아요...ㅋ
원글님 . 교직 이수 꼭 하라고 하세요.. 인생에 기회가 두배이상 옵니다.9. 마그돌라
'11.11.9 7:45 PM (1.235.xxx.121)앞길이 구만리인데 자격증 있으면 없는것보다 백만배 좋습죠
하다못해 기간제해도 되고 아니면 임용고시 안되면 사립에서 교사할수도 있고....
그리고
우리아이 과외샘 구할때 보니까 학교에서 기간제 조금했어도 어디중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다고 하니
엄마들에게 더 어필이 되더군요.
그러니 미술 학원차릴때도 학교에서 교사하다가(기간제 했을지라도) 학원차렸다고 하면 엄마들에게 인식도 더 좋고.....10. ...
'11.11.9 7:52 PM (211.199.xxx.32)지금 1학년인가 보네요..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 2학년 올라갈때 성적순으로 교직이수 가능한 사람 알려줍니다..
11. 교직이수
'11.11.9 8:30 PM (119.69.xxx.116)저도 윗분들 처럼 써먹을 데 있을 줄 알고 이수했는데. 절대 없네요. 취업도 했었고, 석사도 했고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 가르치지만 그때 그냥 다른 수업 들을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한테는 별 도움이 안됬어요. 게다가 4학년 1학기때 교생실습 나갈때 졸업전 준비하고 뭐하고... 아 힘들었습니다. 따님의 의견을 들어보세요. 순수미술이라면 교직을 들어두면 좋겠지만 시각디자인과는 조금 다를 것 같아요.
12. 현장에서
'11.11.9 9:18 PM (203.226.xxx.138)다른교과면 뭐 괜찮은데.....
그냥 하고싶은 과목 들으라 하세요.
학교에 미술과 자리는 정말 자리없어요.
82의 모순중 하나가 교사라면 거품물고 달려들다
교직이수는 할걸 그랬단 사람 많은거예요.
기간제 바라보고 그 재미없는 교직 이수하란것도 좋은 충고 아닙니다.
사대 아니면 전공으로 승부걸라 하세요그러게요
'11.11.9 11:00 PM (124.80.xxx.175)왠만한 교사 이야기에도 미친 선생이라고 달려들면서
교직이수는 또 하래네요...13. 음하하하
'11.11.10 12:46 AM (211.172.xxx.235)윗분들 그게 82쿡의 매력아니겠슴미꽈...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581 | 미니세탁기 살까 고민중이에요.. 5 | .. | 2011/11/11 | 3,645 |
36580 | 카카오톡 질문 2 | ... | 2011/11/11 | 1,602 |
36579 | 남편이랑 돈 공유하시나요? 4 | 0000 | 2011/11/11 | 2,269 |
36578 | 고급영어 구사하는 "재미있는" 영화 뭐 있을까요? 5 | 000 | 2011/11/11 | 2,840 |
36577 | 몸이 아프니.. 유독 서글픈 날입니다.. 3 | 애기엄마 | 2011/11/11 | 1,599 |
36576 | 과외 수업간식 기분이 나빠요 67 | 간식 | 2011/11/11 | 17,780 |
36575 | 내머리가지고 왜 당신이 난리야 10 | ,,, | 2011/11/11 | 2,801 |
36574 | 지금 20대 청년 말 참 잘하네요 6 | 백분토론 | 2011/11/11 | 2,420 |
36573 | 인형극 보러오세요^_^ 1 | 인형극 | 2011/11/11 | 1,341 |
36572 | 이과생 언수외과탐 모두 3등급이면.... 4 | 혹시 | 2011/11/11 | 2,884 |
36571 | 의료보험 민영화 4 | ... | 2011/11/11 | 1,613 |
36570 | 11번가의 크록스 신발 진품인가요? 3 | ... | 2011/11/11 | 2,642 |
36569 | 홍대 조폭떡볶이 낮에도 문여나요? 2 | 행님 | 2011/11/11 | 1,614 |
36568 | 전경련 "한미FTA 비준안 처리 재차 촉구" 4 | 매실 | 2011/11/11 | 1,488 |
36567 | 중2아이가 점점 성적이 떨어져요 2 | 비속으로 | 2011/11/11 | 2,270 |
36566 | 짝에 여자5호 북한출신 맞나요? 아는 분과 너무 똑같아서 4 | ... | 2011/11/11 | 3,935 |
36565 | 꼬꼬면의 습격..나가사끼 웃고 너구리 울고 10 | 참맛 | 2011/11/11 | 3,252 |
36564 | 지나치지 마시고..ㅜ.ㅜ배낭가방 추천 부탁드려요~ 7 | 낼모레 마흔.. | 2011/11/11 | 1,812 |
36563 | 선거가 다가오니, 한나라당 댓글 알바들이 설칠거 같군요~ 5 | zz | 2011/11/11 | 1,568 |
36562 | 카페에 그림과 음악을 올리는 법 | .. | 2011/11/11 | 1,572 |
36561 | 주점 스팸문자에 대해 여쭤보고파요 7 | 열미 | 2011/11/11 | 1,683 |
36560 | 오늘밤 백분토론 조기숙교수 2 | 참맛 | 2011/11/11 | 2,365 |
36559 | 자유야 읽어세요. 5 | 광팔아 | 2011/11/11 | 1,343 |
36558 | FTA노래 드디어 누가 불렀어요~ 22 | 들어보세요~.. | 2011/11/11 | 3,197 |
36557 | 파가니니 & 리스트 - 라 캄파넬라(La Campane.. 6 | 바람처럼 | 2011/11/10 | 4,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