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각디자인과 다니는 딸 교직 이수할 필요 있을까요?

대학생맘 조회수 : 2,813
작성일 : 2011-11-09 18:17:34
인서울 4년제대학에서  성적은 되는데 교직 이수해도 임용고시도 어렵고 하는데 힘들게 이수할 필요가 조금이라도 있을까요?
IP : 59.3.xxx.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9 6:20 PM (112.148.xxx.242)

    교직이수 꼭 하라 조언하세요.
    교사자격증이 있는것이 없는 때보다 모든면에서 백만배는 유리하답니다.

  • 2. ...
    '11.11.9 6:20 PM (118.221.xxx.209)

    어떤 미래가 올지 모르니, 일단 이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젊을 때는 몰랐는데, 나이 마흔되니...전 그때 교직 이수 할껄 하는 후회가 많이 들어요...

  • 3. mm
    '11.11.9 6:28 PM (122.34.xxx.199)

    어찌보면 자격증하나 생기는건데 하는게 좋지 아노을까요?
    정 뜻없어 안하면 뒷등수 친구가 하게되니 혹여 하고 싶어했던터라면 좋은일이겠지요.

  • 4. ....
    '11.11.9 6:33 PM (211.224.xxx.216)

    학교다닐때 따면 쉽게 딸 수 있지만 졸업 후엔 교육대학원다니며 어렵게 따야 될 걸요 있으면 기간제라도 할 수 있으니 따라 하세요

  • 5. ...
    '11.11.9 6:45 PM (124.56.xxx.39)

    반드시 하게 하세요.

    결혼후 하다못해 학교 방과후 교사나.. 초등학교 교과 전담 교사.. 같은거라도 하려면 꼭꼭!! 자격증이 필요해요.

    그나마 저희땐 학과당 15%만 교직이 가능해서 성적순으로 자르는데 대부분이 교직이수를 원해서...아주 피터졌었어요. 요샌 안그런가요??

  • 6. 네..
    '11.11.9 7:14 PM (121.140.xxx.185)

    이수해 두면 졸업 후 여러 면에서 유용합니다.

  • 7. ㅠㅠ
    '11.11.9 7:19 PM (203.249.xxx.10)

    디자인과 졸업자로 기업체 근무 오래했습니다.
    결론은.......왜!! 내가 학교다닐때 교직이수를 안해놨을까?
    왜 대학원도 디자인과로 갔을까???-->요겁니다..ㅠㅠ

  • 8. ㅎㅎㅎ
    '11.11.9 7:23 PM (175.112.xxx.72)

    지나다가 뜬금없는 얘기..
    갑자기 dma가 뭘까 한글 자판을 봤더니... 음 이네요.
    눈 뜬 장님같아요...ㅋ

    원글님 . 교직 이수 꼭 하라고 하세요.. 인생에 기회가 두배이상 옵니다.

  • 9. 마그돌라
    '11.11.9 7:45 PM (1.235.xxx.121)

    앞길이 구만리인데 자격증 있으면 없는것보다 백만배 좋습죠
    하다못해 기간제해도 되고 아니면 임용고시 안되면 사립에서 교사할수도 있고....
    그리고
    우리아이 과외샘 구할때 보니까 학교에서 기간제 조금했어도 어디중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다고 하니
    엄마들에게 더 어필이 되더군요.
    그러니 미술 학원차릴때도 학교에서 교사하다가(기간제 했을지라도) 학원차렸다고 하면 엄마들에게 인식도 더 좋고.....

  • 10. ...
    '11.11.9 7:52 PM (211.199.xxx.32)

    지금 1학년인가 보네요..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 2학년 올라갈때 성적순으로 교직이수 가능한 사람 알려줍니다..

  • 11. 교직이수
    '11.11.9 8:30 PM (119.69.xxx.116)

    저도 윗분들 처럼 써먹을 데 있을 줄 알고 이수했는데. 절대 없네요. 취업도 했었고, 석사도 했고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 가르치지만 그때 그냥 다른 수업 들을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한테는 별 도움이 안됬어요. 게다가 4학년 1학기때 교생실습 나갈때 졸업전 준비하고 뭐하고... 아 힘들었습니다. 따님의 의견을 들어보세요. 순수미술이라면 교직을 들어두면 좋겠지만 시각디자인과는 조금 다를 것 같아요.

  • 12. 현장에서
    '11.11.9 9:18 PM (203.226.xxx.138)

    다른교과면 뭐 괜찮은데.....
    그냥 하고싶은 과목 들으라 하세요.

    학교에 미술과 자리는 정말 자리없어요.

    82의 모순중 하나가 교사라면 거품물고 달려들다
    교직이수는 할걸 그랬단 사람 많은거예요.

    기간제 바라보고 그 재미없는 교직 이수하란것도 좋은 충고 아닙니다.
    사대 아니면 전공으로 승부걸라 하세요

  • 그러게요
    '11.11.9 11:00 PM (124.80.xxx.175)

    왠만한 교사 이야기에도 미친 선생이라고 달려들면서
    교직이수는 또 하래네요...

  • 13. 음하하하
    '11.11.10 12:46 AM (211.172.xxx.235)

    윗분들 그게 82쿡의 매력아니겠슴미꽈...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44 절운동 언제쯤이면 익숙해질까요? 5 절운동초보 2011/12/07 1,970
44443 딴나라당이 투표 방해 사과하면서 FTA 묻고 지나가려는 거 아닐.. 5 &&&&& 2011/12/07 920
44442 선물 받은 제주산 고등어, 갈치 8 방사능 2011/12/07 1,330
44441 현미밥은 아이 몇살부터 먹여야할까요? 11 햇살 2011/12/07 8,402
44440 이미 결혼했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 예단 등 9 예단궁금 2011/12/07 2,593
44439 폐암간병 조언바랍니다. sk 2011/12/07 1,117
44438 2월까지 마치고 전학을 가려면 샘꼐 언제 말씀드려야 하나요? 1 .. 2011/12/07 1,074
44437 가염버터와 무염버터 맛의 차이를 모르겠어요.ㅠㅠ 4 홈베이킹 2011/12/07 18,848
44436 일산에서 중.고등 남학생 키우기 어떤가요? 10 이사 2011/12/07 1,371
44435 한나라당 유승민·원희룡 등 최고위원직 사퇴, 與 홍준표체제 붕괴.. 6 세우실 2011/12/07 1,091
44434 컴퓨터 화면 비율에 대해 갈쳐주실분~ 3 -- 2011/12/07 668
44433 혹시 윤남텍 가습기 공구하고 있는 카페나 정보 없나요? 1 깐따삐아 2011/12/07 1,224
44432 강아지 입양문제 10 ... 2011/12/07 1,330
44431 국민일보 - “트위터 때문에 망했다?” MBC 백분토론 조작 의.. 5 참맛 2011/12/07 1,675
44430 이주노, 23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 3 무시로 2011/12/07 2,019
44429 중국어를 배우는게 도움이 될까요? 7 과연 2011/12/07 1,575
44428 12월말의 제주도 어떤가요? 9 제주도 2011/12/07 1,327
44427 홍삼을 먹고부터 몸이 넘 아파요 15 야리야리 2011/12/07 4,484
44426 "국민 절망과 분노에 사죄‥책임을 지겠다" 유승민·원희룡·남경필.. 25 ... 2011/12/07 1,866
44425 코스트코에 블루베리케잌 있을까요? 그린그린 2011/12/07 409
44424 82쿡 쪽지 받은 거 확인하려면 마이홈에 일일이 들어가 봐야 하.. 7 쪽지 2011/12/07 464
44423 82님들의 4학년 딸아이는 어떠세요? 8 응석 2011/12/07 1,331
44422 욘사마가 꿈에 나타났어요. 2 욘사마 안좋.. 2011/12/07 561
44421 쌍욕한 남친과 이별.. 홀로인게 괴로워요.. 22 하아 2011/12/07 10,523
44420 12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3 세우실 2011/12/07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