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억짜리 집한채있는데요... 35평이고 지금 전세준 상태..변두리라 그리 오를가능성 없음...
약간 외곽이라.,,그리 많이 오르진 안을꺼고...그냥 분양가 보다 좀 더 오르면 언젠가는 팔아야지..
하고있네요...
지금은 다른곳에 전세 살구요...
각설하고, 오빠네가 오빠명의로 사둔 22평짜리 엄마집이있어요..
여기도 외곽인데..지하철 바로 옆이고 8년정도 되었지만..집내부는 아주 새거구요..
동향이고 4층이라..4년전에 1억 1300에 샀구요...
지금 매매할려니 1억 3000정도 하더라구요...근데 전세가는 1억 1000정도 하구요..
근데, 평수는 작지만 안에는 나름 잘 빠졌고 4층이라도 신혼부부에게는 인기있어서
매매할려고 하니 인기는 좋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고민중인데요...제가 4000정도 여윳돈있는데요...
모자라는 나머지는 전세로 돌리고 이집을 제가 사면 어떨까요??
여기가 그리 도심이나..부촌은 아니여도 제가 1년에 5000씩 저금하는데..
지금으로부터 2년지나면 전세금 다갚고 월세 놓으면 되겠다는 막연한 결론이 나오네요...
근데, 집이 두채면 뭐가 안좋은지요...세금 폭탄??
어느정도 일까요??
지금 49평 전세 사는데...여기집 살 형평도 안되는데...변두리 사서 뭐할까??
싶기도 하다가...그냥 원래가지고있는 30평대는 돈 조금 오르면 팔고 차라리
22평을 월세로 돌리면 제가 재테크 더 잘하는게 아닐까...방금 그생각이 들던데요...
근데, 8년된집 안은 깨끗한 오빠네 제가 사서 전세 돌리면 2000만 있으면 되는데..
제가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