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하던게 멈춘아이 미음은 절대 싫타하는데,, 간장김,, 찐계란?

00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11-11-09 14:45:11
2틀간 토하고 미음 겨우 먹기 시작했다가
지금은 구토는 안 하는데,,
죽은 절대로 안 먹겠다고 하네요. 5살아이에요.
밥이 먹고 싶다는데,, 
김에 간장 조금씩 넣어 밥 싸서 먹이는건 괜찮을까요?
후라이는 기름때문에 그렇고,
찐계란은 어떻까요?
김이 소화기에 안좋은건 아니겠죠?
IP : 123.123.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r
    '11.11.9 2:48 PM (220.72.xxx.21)

    김이..소화안되는 음식인거로 알아요. 계란삶은것도요 노른자가 소화가 힘들어서 삶은계란 많이먹으면 힘들어서 살빠진단 농담까지 들었던것같아요.

  • 2. 워니후니
    '11.11.9 2:54 PM (183.99.xxx.200)

    차라리 멸치육수 많이 넣어 부드럽게 한 계란찜이 낫지 않을까요? 찐계란이랑 김은 확실히 아닌 듯 해요...

  • 3. 별사탕
    '11.11.9 2:57 PM (110.15.xxx.248)

    일본식 계란찜으로 부드럽게 해서 주세요
    아니면 설탕도 넣어서 커스터드 푸딩으로 달달하게 해서 주던지요
    많이 말고 조금요..

    그리고 준비 할 때 같이 죽이나 미음을 장만해서 놓으세요
    아무것도 못먹어서 입맛이 없어서 다 싫은건데 뭐라도 조금 들어가면 죽도 먹고싶어질 수 있어요
    먹고싶다고 할 때 얼른 줄 수 있게 다 준비해놓으세요

  • 4. 정말
    '11.11.9 3:33 PM (14.45.xxx.68)

    김은 소화에 최악의 음식이예요.

  • 5. ...
    '11.11.9 3:49 PM (110.14.xxx.164)

    장염이면 흰죽 말고는 다 안되요
    하루정도는 아무것도 넣지 말고 흰죽만 주라더군요 병원서요
    계란 김 다 안되요

  • 6. 죽이 싫다면
    '11.11.9 4:29 PM (115.178.xxx.253)

    밥을 좀 질게해서 주세요.

    김은 소확 다들 안된다고 하시니 계란찜, 물김치 국물 같은게 좋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66 아파트 33평(85m2)은 소형아파트 인가요?? 7 그래그래서 2011/12/18 6,771
48665 FTA와 충돌한다며…‘상인보호법’ 막아선 김종훈 3 참맛 2011/12/18 1,115
48664 노래방에 가면 더 노래를 못해요. 2 음치대마왕 2011/12/18 919
48663 젊은 남자들이 가여워요. 3 젊은 남자들.. 2011/12/18 2,158
48662 현미 천재의 밥상과 생생미 드셔보신 분? 첫구매 2011/12/18 626
48661 몇 일 쉬다 올만할 작은 절 4 우엉 2011/12/18 1,410
48660 혼자 여행갈만한곳? 3 충전 2011/12/18 1,125
48659 어떤 사람의 해고에 찬성했다면? 7 단도직입 2011/12/18 1,197
48658 알바시 수습기간의 시급?? 4 ;; 2011/12/18 1,244
48657 어라. 나가수에서 지난주에 적우에게 혹평했던 김태훈이 잘렸단 얘.. 14 아마폴라 2011/12/18 11,151
48656 나꼼수 제주 콘서트 보고 왔어요~!! 둥이맘 2011/12/18 1,484
48655 임재범 적우 검색어 12 기분나빠 2011/12/18 3,594
48654 보험회사 연금보험 어떻게 해야하나요... 6 samdar.. 2011/12/18 1,772
48653 트레이닝복 추천해주세요 ,어디서 구입들 하세요 헬스걸 2011/12/18 874
48652 스마트플레이어와 전자사전중 1 전자사전 2011/12/18 505
48651 베토벤 - 제5번 「운명 교향곡」 1악장 5 바람처럼 2011/12/18 5,397
48650 정시지원시 다군 5 아직멍한상태.. 2011/12/18 1,912
48649 나꼼수 미주행사 주최 "내일을여는사람들" 해킹.. 참맛 2011/12/18 1,079
48648 아빠의 다리를 베고는 아빠 다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행동..제가.. 35 티비를 보며.. 2011/12/18 20,442
48647 커피머쉰에 대해 여쭤봅니다 8 모닝콜 2011/12/18 1,507
48646 아파트 입주냐, 교육청 영재원이냐... 10 현명한 선택.. 2011/12/18 3,054
48645 댓글들 정말 고맙습니다^^ 7 밀당초보 2011/12/18 1,314
48644 알바구하기 이렇게 힘든 줄 몰랐네요. 5 ---- 2011/12/18 2,241
48643 돈가스소스 어디거가 제일 맛있나요? 9 커피나무 2011/12/18 3,347
48642 딸아이랑 해외 여행 무서워요. 9 ----- 2011/12/18 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