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발표회때 뭐 가져가야하나요 첫아이

선물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11-11-09 14:04:19
하나밖에 없는 딸이 이번주 유치원 재롱발표회를 합니다
몸이 좀 불편해서 장애통합유치원에 올해 처음 보냈는데
벌써 일년이 되가네요

첫 발표회라 어떤걸 가지고 가야할지
그리고 선생님께도 너무 감사한데 뭘 드려야하나요?
꽃다발은 너무  거하고 그리고 보조쌤까지 몇분이라 다 드리기도 부담스럽고 그냥 꽃 한송이 드려도 될까요?


아이에게는 뭘 줘야하나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IP : 211.246.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9 2:09 PM (175.119.xxx.250)

    유치원 마다 분위기가 조금 다릅니다.
    끝나고 다들 꽃다발 받는 분위기라, 준비 안 해가면 내 아이만 혼자 못받아서 서운해할 수도 있고
    별로 그런 분위기 아니라, 되려 꽃 들고 다니면 뻘쭘한 경우도 있고요.^^;;
    선생님께 살짝 여쭈어보시면 정확할 거에요.

    그리고 발표회날, 선생님들께 간단히 꽃한송이 씩 드리면 좋아하시더라구요.
    받아서가 아니라, 발표회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다 인사로 드리면.. 무척 좋아하실 겁니다.

  • 2. 막아야 산다
    '11.11.9 2:12 PM (119.70.xxx.201)

    저같은 경우 사탕이나 초콜릿으로 만든 꽃다발 그거 사서 아이 주구요
    선생님은 한송이씩 포장 이쁘게 한 꽃 있어요
    그거 사드렸어요 부담없이

  • 3. ..
    '11.11.9 4:41 PM (121.190.xxx.208)

    저 얼마전에 처음으로 유치원 발표회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엄마들이 너무 많이 준비들 해오더라구요.
    아이 이름 써 있는 보드판 같은거 들고 응원도 하고 사탕 목걸이에 초코렛이나 사탕으로 만든 꽃다발에
    직장맘이라 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아이가 서운해 하는거 같아서 앞에서 급하게 하나 사서 줬네요.
    작년에 어떻게 했는지 유치원 홈피 가면 볼수 있던데 대충 분위기 파악해 보고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33 [속보] 안철수, 공금횡령 혐의로 고발당해 - 아름다운재단 이사.. 44 asd 2011/11/10 13,408
36432 매뉴얼과 메뉴얼 중 어느 것이 맞을까요? 4 ........ 2011/11/10 5,509
36431 MB 퇴임후 사저 경호예산 67억 다시 배정되었데요.. 12 저만 몰랐나.. 2011/11/10 2,547
36430 머핀 이쁘게 굽는 법 좀 알려주세요. 1 ^^ 2011/11/10 1,953
36429 급질- 무청 삶을 때 얼마나 삶아야 하나요? 1 그만 삶아도.. 2011/11/10 2,605
36428 키워본 종 중에 가장 순한 성격은 어떤 개라고 생각하시나요 23 애견인분들 2011/11/10 16,449
36427 五敵 넘들이 하는짓 (퍼옴 다음에서) 2 배꽃비 2011/11/10 1,345
36426 김진숙씨 85호크레인 내려오는 동영상입니다~ 4 참맛 2011/11/10 2,115
36425 쿠키 만들려고 하는데, 어떤 블로그...참조 하세요? 5 쿠키 만들어.. 2011/11/10 1,962
36424 대놓고 분란질 하는 아이피 퇴출 못하나요. 12 ㅇㅇ 2011/11/10 1,624
36423 세븐 스프링스 괜찮나요? 7 .... 2011/11/10 2,843
36422 박원순 "민원 들어주겠지만 폭력과 무질서는 용납안해" 6 세우실 2011/11/10 2,791
36421 ↓↓↓↓(이호성死치킨-대한민국 국민들은..) 돌아가세요. 2 맨홀 주의 2011/11/10 1,490
36420 간식 잘 드세요? 4 궁금 2011/11/10 1,748
36419 산사태는 천재, 민원인 불법시위 용납 못해... 박원순 2011/11/10 1,388
36418 발질환 잘보는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1 로즈마리 2011/11/10 1,574
36417 대한민국 국민들은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그 가치를 원합니.. 이호성死치킨.. 2011/11/10 1,304
36416 `시장이 브리핑' 박원순 예산안 발표도 파격 5 참맛 2011/11/10 2,238
36415 어제 아이 데리고 여의도 집회 다녀왔어요. 24 나는 엄마다.. 2011/11/10 2,291
36414 헬쓰 운동법 좀 가르쳐주세요~ 8 날씬소망 2011/11/10 2,557
36413 싸가지 없는 트레이너에게 복수할 방법 없을까요? 6 2011/11/10 7,784
36412 저처럼 잠버릇 요란한 사람도 없을 거에요. 1 나는야~ 2011/11/10 1,590
36411 아줌마들! 현실을 직시하고 바라봐 열등감에 미쳐 함부로 날뛰지말.. 이호성死치킨.. 2011/11/10 1,553
36410 와이파이 전화수신료? 5 인터넷 2011/11/10 1,821
36409 김진숙님 내려오시네요. 27 감사합니다... 2011/11/10 2,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