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만들려고 냉장고에 3개월 정도? 둔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를 꺼냈는데
테스트로...미지근한 물에 풀었는데, 그냥 녹아버리거든요
원래 부글 끓어 올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거 죽은거 맞아요?
이거 고대로 사용하면...발효 안되는거 아닐까요?
홈베이킹 하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빵 만들려고 냉장고에 3개월 정도? 둔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를 꺼냈는데
테스트로...미지근한 물에 풀었는데, 그냥 녹아버리거든요
원래 부글 끓어 올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거 죽은거 맞아요?
이거 고대로 사용하면...발효 안되는거 아닐까요?
홈베이킹 하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부글부글 끓지 않아요.
그리고 인스턴트 이스트 그냥 실온 보관입니다.
냉동고 냉장고 다 상관 없지만 그냥 실온에 두셔도 아무~~~ 문제 없답니다.
아니에요
전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발효 안되었어요
이스트가 원래 좀 오래 쓸만큼 양이 많잖아요
그래서 발효가 안되길래 알아보니 냉장 보관, 실온 보관하면 힘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냉동실에 넣어놓고 3년째 써도 잘 됩니다
물에 넣어도 부글거리지 않아요.
저는 용기에 밀가루를 넣고 이스트를 넣어서 한 번 저어주고 설탕과 소금 그리고 물이나 우유를 넣고 버터 대신 식용유를 넣어 반죽기에서 반죽을 시켜요.
그리고 저는 드라이이스트를 밀폐용기에 냉장 보관을 해요.
공기와 만나면 균이 죽는데요.
오늘도 1년전에 사둔 인스텐트 드라이이스트로 사과빵을 만들었는데 아주 잘 나왔어요.
드라이이스트와 인스턴트이스트를 구별하셔야죠..
부글거리며 끓었던 것은 드라이이스트구요,
흔히 레시피에 나오는 냉장 혹은 냉동보관하면서 일년정도 쓰는 것은 인스턴트 이스트입니다..
드라이이스트는 유통기한이 넘으면 사용불가구요,
생이스트는 냉동했을경우 발효력이 떨어져 약 20프로 더 넣어줘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