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에 넣어서 빨거든요)
벌써 4학년이나 되는데..
잘 이해가....
밥풀이 나오는데 왜 살림이 느는건지요? 궁금해요
먹어서 없어져야 하는 쌀이 다시 나와서 제가 웃자고 하는 말이예요^^
먹다가 옷에 자꾸 흘려서 옷을 빨면 그 밥풀이 다시 물에 풀어져서 보들보들한 밥풀로 나오더라고요.
애기들 어릴때처럼..
우리아들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옷에 밥풀이 한 가득이에요.
그래도 요즘은 덜 흘리는지 그래도 밥풀이 몇 알 보이지 않네요.ㅋㅋ
긍정의 힘.
적절한 유머.
엄마 닮아서 원글님 따님 진짜 잘 될겁니다.
어려서부터 별명이 한과인데...이게 잘 안 고쳐지네요 ㅜ
울 딸 입만 보면 급식 일정표 안봐도 그날 급식 메뉴를 대충 알수 있답니다^^
케찹이나 김치로 만드거면 입 주변이 벌겋게 되서 오고,
카레가 나온 날은 입 주변이 노랗게 되서 나오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