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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딸은 살림이 느는 애인가봐요--;

경훈조아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11-11-09 13:08:16
딸래미 겉옷만 따로 모아서 빠는데 빨래 널다보면 바닥에 밥풀이 밥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은 되나봐요 --;

(망에 넣어서 빨거든요)

벌써 4학년이나 되는데.. 
IP : 14.33.xxx.2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11.9 1:20 PM (121.189.xxx.8)

    잘 이해가....
    밥풀이 나오는데 왜 살림이 느는건지요? 궁금해요

  • 경훈조아
    '11.11.9 1:26 PM (14.33.xxx.227)

    먹어서 없어져야 하는 쌀이 다시 나와서 제가 웃자고 하는 말이예요^^
    먹다가 옷에 자꾸 흘려서 옷을 빨면 그 밥풀이 다시 물에 풀어져서 보들보들한 밥풀로 나오더라고요.

    애기들 어릴때처럼..

  • 2. 놀자언니
    '11.11.9 1:53 PM (121.129.xxx.143)

    우리아들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옷에 밥풀이 한 가득이에요.
    그래도 요즘은 덜 흘리는지 그래도 밥풀이 몇 알 보이지 않네요.ㅋㅋ

  • 3. ^ ^
    '11.11.9 1:57 PM (121.130.xxx.78)

    긍정의 힘.
    적절한 유머.

    엄마 닮아서 원글님 따님 진짜 잘 될겁니다.

  • 경훈조아
    '11.11.9 5:00 PM (14.33.xxx.227)

    어려서부터 별명이 한과인데...이게 잘 안 고쳐지네요 ㅜ

    울 딸 입만 보면 급식 일정표 안봐도 그날 급식 메뉴를 대충 알수 있답니다^^

    케찹이나 김치로 만드거면 입 주변이 벌겋게 되서 오고,
    카레가 나온 날은 입 주변이 노랗게 되서 나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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