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부부 시댁에서 사업자금 집 지원해줄만큼 해줬는데..
사업 말아먹구 있는형편
동서는 형님한테 좀 싸가지 없게하는스탈..
형님네 애기낳거나 돌이거나 수술을하거나 전화한통 선물하나 없는인간
시어머니 시동생네 일 있을때마다 딱 금액을 정해서 말씀하시면서 저희한테 주라고 하시네요
저희 대출 무지많아요.. 맞벌이 이자내구 생활비하면딱.. 원금상환 엄두도 못내구
마이너스 통장에서 빼서 주네요..
애낳았다구 50줘라 돌인데 50줘라 가게오픈하는데 100줘라 동서 치질비슷한 수술했다고 30줘라 등등..
시어머니가 저희한테 시키는게 정상적인 행동인지 문의드려요..
시동생네 생활비100 주라고하고 중고차사게 300주라고한건.. 안줬네요 그냥 흐지부지 지나쳤어요 저희도 돈이 없거든요
시댁이 경제적 능력이없진않아요..
남편은 나중에 우리한테주실꺼니깐 하자 하는데.. 제가보기엔 그전에 시동생네 부부 이래저래 야금야금 빼먹을꺼같구
유산을 주신다해도 똑같이 주실꺼 같은데..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돈줘도 고맙단말두 없구 당연히 받아가는 시동생부부..
어제는 미친년처럼 하염없이 눈물이나구 가슴이 넘 답답해서 신랑한테 마구 지랄했네요
큰며느리는 항상 손해만보구사는건지.. 시집와 7년 주말한번 편하게 쉬지못하고 매주 시댁갔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