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 좀 급하게 잡혀서 손없는 날 이사가 어려울 것 같아요.
이사업체마다 12월까지 꽉 찼다고 하네요.
양가 어른들이 손없는 날 이사한다면 뭐라할 것 같긴한데
저희집 빼고 다른 집 들어가는 날 맞추려면 좀 힘들 것 같거든요.
괜찮을까요?
미신같지만 왠지 찝찝해서요...ㅠㅠ
이사가 좀 급하게 잡혀서 손없는 날 이사가 어려울 것 같아요.
이사업체마다 12월까지 꽉 찼다고 하네요.
양가 어른들이 손없는 날 이사한다면 뭐라할 것 같긴한데
저희집 빼고 다른 집 들어가는 날 맞추려면 좀 힘들 것 같거든요.
괜찮을까요?
미신같지만 왠지 찝찝해서요...ㅠㅠ
그런거 안따지고사는 나라도 잘만먹고살아요 별상관없지않나요?우리나라는 이것저것 따지는게 너무많아피곤해요
이사갈 집 방향으로 손없는날(인터넷으로 조회)로 잡으세요.그럼 이사비용도 절약되고 어른들께 말씀드려도 괜찮아요.손없는날이란건 자기집 기준에서 4방향으로 손이 없다는 거니까 꼭 그날 안하셔도 됩니다.
미신이랄 수도 있고, 맘 편하게 하자고 하는 것도 있지만....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음력 날짜별로, 동북, 동, 동남, 남, 남서, 이쪽에 귀신 있는 날이 있어요.
그거 방향봐서, 이사가려는 방향과 상관 없는 날짜로 해서, 가시면 될듯 해요.
아줌마구요 전 일부러 손있는날 잡아 이사합니다.. 진심
손있는날 토 . 일욜은 일부러 피하는 이유는....
비싸고 바빠서 대충하고가요 .. 두탕 뛰는날도 많다네요...
여태 가는집마다 별일없이 조금씩 불려서 이집까지 왔답니다..
손없는날 토.일 욜은 ,,
그리고 포장이사라 평일이사가 더 편해요.. 혼자하는 이사가 더 맘편해요 ^^;;
몇번 이사 안다녔지만 이사할때 손없는날 보지 않았습니다.
친정엄마 그러면 안된다 하셨지만 전 신경 안쓰여요.
왠만하지 않으면 손없는날이 평일에 걸리면 이사하기 쉽나요?
그저 주말끼고 이사하는거죠.
대부분 토요일 이사하고 일요일정리하고
원글님 찜찜하시면 제가 한 방법으로 하세요.
저는 이사 할 집이 비어있어서 손없는날에 다리미와 버너를 먼저 가져다 놓았어요.
그리고 시어머니가 찰밥 한 그릇 해 주셔서 그 밥을 가져가 남편한데 절하라고 하고 사방에 밥 조금씩 덜어 놓았어요.
저도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지만 시어머니가 손없는날을 강조를 하셔서 그렇게 했어요.
뭐 좋은게 좋은거니까요.
이사비용도 손있는날이라 싸고 맘도 편하고 좋았어요.
우린 손있는 날 이사하고
그날 잠을 찜질방에서 잤어요
주변에서 어른들이 이렇게 시키더라고요
저 다음 주에 이사하는데, 손 있는 날로 잡았어요. 일부러.ㅋㅋ
매번 손 없는 날 이사했었는데,, 이번엔 절약 차원에서 손 있는 날로 이사.
뭐 잘 살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