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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큼한 흑마늘.... 저 실패한 건가요?

흑마늘 조회수 : 4,633
작성일 : 2011-11-09 12:24:33

친정 엄마가 김장 때 쓰라고 보내주신 마늘중에 선별한 15통을 2,3톨로 나눠 보온밥통에 삼발이 찜기 깔고

10월 21일에 넣어 11월 7일에 꺼내서 이틀 그늘에 뒀다가 오늘 먹어봤는데요

 

다른 분들꺼 보니 쫄깃하고 달콤한 맛이 난다는데... 제건 왜 이래요? 엉엉

시큼하고 물컹거리기만 해요. 단맛은 별로 안나고 시큼한 맛이 왜케 강한가요?

 

이거 실패한 건가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넘 오래 밥통에 방치한 것인가요?

절대 뚜껑도 안열고 완전 급한 성격임에도 꾸욱 참고 기다렸는데.. 히잉~~~

IP : 219.240.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9 12:30 PM (203.226.xxx.24)

    밥통에 조금 오래 두셨네요.
    보통 12에서 15일 정도 두는데..
    밥통 발효 끝나고 그 날짜 만큼 이차 발효 필요해요.
    좀더 발효후 드셔 보세요.

  • 2. 원글이
    '11.11.9 12:39 PM (219.240.xxx.230)

    답글 감사해요
    오래 둔게 맞군요

    그럼 그냥 저렇게 공기중(?)에 방치해두면 되나요?

    알려주세요~~~

  • 3. ...
    '11.11.9 1:30 PM (203.226.xxx.24)

    네..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두시면 되요.

  • 4. 하니
    '11.11.9 1:39 PM (125.143.xxx.207)

    원래 금방 밥솥에서 꺼낸건 물컹하고 맛별로예요. 10정도 그늘에서 슬슬 말리면 맛있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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