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정한 명품가방

비비나 조회수 : 2,768
작성일 : 2011-11-09 12:04:03

오랜만에 눈팅 열심히 했습니다

여전히 재미있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다가 몇줄 올립니다

너두나도 가지려는명품가방 거품이 넘 많다고 생각이드네요

아파트거품 빠지듯이 가방도 거품이 빠져야하지않을까요 이태리가방 퀄리티 좋고 이태리가죽으로만든 가격도 착한가방

몇개되지않는 그런가방이 명품아닌가싶네요

소재도좋고 디자인또한 멋진가방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이태리가죽을 취급하는한사람으로 글올립니다

회원 장터에 안젤리나졸리백 이라고 올려 습니다

IP : 114.203.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9 12:13 PM (1.225.xxx.88)

    보여주세요, 명품을.

  • 2.
    '11.11.9 12:18 PM (112.161.xxx.110)

    자.. 이제 보여주세요.

  • 3. jk
    '11.11.9 12:21 PM (115.138.xxx.67)

    가방따위에 명품이 어딨음?????

    이 시대의 진정한 명품은 아이폰임.

    아이폰은 폰의 개념을 바꿔서 폰으로 여러가지 작업들을 확장할수 있게 휴대폰을 진화시켰음.
    그이전까지만해도 그런 폰의 개념이 없었고 고작해봐야 좋은 폰은 카메라 화질이 더 좋은 폰이 비싸고 좋은 폰이었음.

    무언가가 명품으로 불릴려면 그 제품만의 독창성과 그 제품이 이뤄낸 변화/성과가 혁명적이어야 하는데
    아이폰은 명품으로 불리기에 가장 정확한 제품임...

    그 어떤 가방도 독창성과 그 제품으로 인한 변화/성과를 이뤄낼수가 없음. 절대 불가능함...

    화장품에서는 샤넬 정도가 명품이라고 불릴 수 있음.
    샤넬은 향수에서 합성향(알데이드라고 불리는)을 첨가해서 천연향 일색이었던 향수/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혁명을 가져왔음.
    이렇기에 샤넬 화장품은 명품으로 불릴만한 이유가 있음.. 물론 이제는 뭐 개나소나 다 합성향과 합성성분을 다 쓰지만...

    이런 그 제품만의 독창성과 혁명적인 시도가 없는 제품을 단지 비싸다고해서 명품이라고 부르는건 정말 골빈 짓임...

  • 4. 비비나
    '11.11.9 12:21 PM (114.203.xxx.155)

    안녕하세요?
    가방 보여드릴께요내일쯤 올려드리겠습니다
    진정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제가 오랜만에 82쿡을들어와어제 두서없이 많은글을 써는데 에러가 자꾸나서 .
    오늘은 간단하게올렸습니다 밤에는술술이런저런애기도 많이썼는데 말입니다

  • 5. ??
    '11.11.9 12:49 PM (210.125.xxx.188)

    결국 장사한다는 말씀인가요??
    본문이랑 댓글 다 잘 이해가 안가요

  • 6. 사람
    '11.11.9 1:11 PM (116.124.xxx.81)

    기다립니다.

  • 7. 비비나
    '11.11.9 2:04 PM (114.203.xxx.158)

    압도적으로 흔히들 명품이라고 불리우는 백에 대한 열정들이 많은것 같아서요.우려하는 마음에서 올려본 글인데.....
    이태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분들의 대한 애정이 너무 지나쳤나 보네요.
    암튼,
    사진 올려 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75 한놈만 패자?? 8 순이엄마 2011/11/23 1,438
40974 스마트폰 네비 쓸만한가요? 3 잘몰라서 2011/11/23 1,272
40973 이정희의원 후원했어요 15 에바후리 2011/11/23 1,932
40972 우리가 부자인가? (정치적 문제로 싸워요) 3 웬수 남편 2011/11/23 1,266
40971 동아일보가 신나게 쓴 강준만의 박원순시장 공격인데..강준만 이상.. 8 ㄷㄷ 2011/11/23 2,033
40970 우리가 부자인가? (정치적 문제로 싸워요) 1 웬수 남편 2011/11/23 887
40969 매일 약 먹는 사람인데..... 9 반야여래 2011/11/23 2,331
40968 이와중에...소소한 글 올리는 분들..나무라지 맙시다~ 이제는.. 2011/11/23 905
40967 결혼 하고보니 생각보다 더 못사는 시댁두신 분?(정이 언제 붙을.. 7 아앙 2011/11/23 7,635
40966 얼굴에 세타필 바르시는분들 좀 알려주세요.. 9 .. 2011/11/23 4,087
40965 지금 다음카페 들어가지나요? 4 Arshav.. 2011/11/23 988
40964 급!급!급! 강남에 떡 맛있게 잘하는집 4 2011/11/23 2,354
40963 어제 헬스클럽에서 노인분들의 대화.. 12 삼각김밥 2011/11/23 9,564
40962 여자아이가 재수하면 더 불리하나요? 8 걱정 2011/11/23 2,330
40961 일식 돈까스 만들때 거칠은 빵가루만드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일식 돈까스.. 2011/11/23 1,779
40960 이웃 어르신 2표 확보했습니다. 2 매국한나라 2011/11/23 1,235
40959 성인(聖人)이 세운 나라 - 국학원 개천 2011/11/23 1,070
40958 의대공부 돈 많이 드나요? 19 보통엄마 2011/11/23 5,085
40957 출판사,,,이 정보 잘 들으세요, 3 한날당아웃 2011/11/23 1,818
40956 ‘한미FTA 비준’ 李대통령 조만간 입장 밝힐듯…ISD 재협상은.. 7 세우실 2011/11/23 2,325
40955 한미 FTA 에 대해 자세히 설명좀 해주세요 . 2 .. 2011/11/23 1,292
40954 드라마주인공이 얄미운 경우 작가의 문제인가요?배우의 문제인가요?.. 12 .... 2011/11/23 2,950
40953 어제 커피를 시키면서 사람들 하는말 들으니 3 gh 2011/11/23 2,592
40952 급) 무릎 수술후 좋은 음식좀 추천해주세요 1 무릎 2011/11/23 3,179
40951 장례식 갈 때 곤색 코트 괜찮나요? 2 .. 2011/11/23 5,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