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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우얼굴 진짜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조회수 : 18,468
작성일 : 2011-11-09 11:46:17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되네요. 
클로즈업 잡을때 마다 저도 모르게 깜짝 깜짝!
같이 화면에 잡히는 고두심 여사 얼굴이 훨훨훨 편하고 좋네요. 
연기 잘 한다고들 하던데 당췌 그 얼굴땜에
몰입이 절대 안돼요. 
저,일부러 비난하려는거 아니구요
진짜 보기 힘들어서 그래요.  아 진짜...
IP : 119.194.xxx.15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둥
    '11.11.9 11:49 AM (211.253.xxx.65)

    저두요. 전 일부러 본건 아니고 지나치다 두번 봤는데 깜놀
    나이도 어린애 같은데 얼굴이 그게 뭐죠?
    연기도 얼마나 잘하는지 모르지만 세상에 그렇게 인물이 없는지
    그 인조인간 얼굴을 쓰는지.
    아무래도 그애는 뭔 빽이 있을거 같다눈.

  • 2. 미투
    '11.11.9 11:53 AM (59.18.xxx.223)

    볼때마다 얜 도대체 뭔 빽인지 모르겠다눈 ㅡ,ㅡ

  • 3. 저는 카드에 립스틱 도장찍는거
    '11.11.9 11:54 AM (147.46.xxx.47)

    욕망의 불꽃에서 이미 써먹었잖아요.(유승호 넥타이에 도장찍음)
    자꾸 귀여운척 하는거 좀 오글거려요!!!애송이티가 너무 난다고 할까???

  • 4. 립스틱
    '11.11.9 11:57 AM (121.128.xxx.151)

    입술은 얻어맞은거 같이 한 바가지이던데 성형이 잘못된것 같아요.

  • 5. ..
    '11.11.9 11:57 AM (125.241.xxx.106)

    울 남편 같은 사람도
    저 아이는 왜 이렇게 나올까 하더라고요
    너무 안되었어요

  • 6. ....
    '11.11.9 11:59 AM (211.244.xxx.39)

    조만간... 강문영처럼
    인중에 골이 없어질것 같아요....;;;

  • ...
    '11.11.9 7:39 PM (180.64.xxx.30)

    아.. 강문영 얼굴이 왜 이상한가 했더니 인중에 골이 없구나..

  • 미인은 원래
    '11.11.10 10:03 AM (182.209.xxx.241)

    인중에 골이 없어야 하나요?
    황신혜도 그렇고...왜 인중까지 손대는지...

  • 7. ....
    '11.11.9 11:59 AM (124.54.xxx.43)

    얼굴도 오버스럽고 연기도 오버스러워서 봐주기 힘들던데요
    주연급으로 나오는게 이해가 안되요
    시청자들 대부분이 얼굴이며 연기 거북하다고 하는것 같던데

  • 8. **
    '11.11.9 12:05 PM (58.238.xxx.78)

    얼굴이 어떻길래..

  • 9. 할머니
    '11.11.9 12:06 PM (112.146.xxx.72)

    같아요..
    더 나이 먹으면 어찌 될런지..난 서우 얼굴 보면 얼굴이 아플거 같아요..
    표정 지을때마다..살이 찢길거 같다는..
    당최..연기는 뭐가 잘한다는건지..
    웃어도 웃는게 아닌 이상하고 울면 코부터 빨개지고..

  • ..
    '11.11.9 12:20 PM (125.240.xxx.2)

    원래 울땐 코도 빨개지는데요..

  • ㅠㅠ
    '11.11.9 12:42 PM (1.225.xxx.229)

    얼굴에 손하나도 안댄(못댄?) 간큰아줌마인데요
    ㅠㅠ
    저도 울면 코가 빨개져요.....
    어릴때부터....

  • 저도 코부터
    '11.11.9 3:39 PM (117.53.xxx.208)

    빨개집니다만..

  • 10. 연기
    '11.11.9 1:21 PM (175.201.xxx.110)

    잘하는 줄 모르겠어요. 매번 연기 패턴도 똑같던데요.
    목소리도 앵앵 대는 발성이라서 얼굴하고 같이 듣고 있으면 참 부담스럽고 드라마에 집중이 안 됩니다.
    아직 나이도 한창 때인데 벌써부터 저렇게 얼굴에 과하게 손대면 어쩌려고 저러나 싶어요.
    연예인들 성형하는 거야 하루 이틀도 아니고
    다만 아직 한창 젊고 피부 좋을 때니 얼굴에 이물질 집어넣는 건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아직 피부 처지고 그럴 나이 아니잖아요.
    성형이란 게 중독성이 좀 있다지만 그만 이 선에서 멈춰주길...
    특히 이번에 입술에 뭘 심하게 넣었는지 입술선 자체가 뭉개져서 퉁퉁부었더라고요.
    예전 엄정화가 한창 입술에 뭘 집어넣은 티가 나서 참 부담스럽던데
    왜 그렇게 입술까지 주사를 맞는지 모르겠어요.

  • 11. ......
    '11.11.9 1:32 PM (116.120.xxx.232)

    근데 저번에 지상렬 몰래카메라였나
    거기에 출연했었던 과거사진 캡쳐돼 떠돌아잖아요.

    그 모습 보니까 진짜 ㅎㄷㄷ 해서(엄청 초 부자연스런 모습)
    성형을 더 할 수 밖에 없었을거에요...

  • 12. ...
    '11.11.9 2:17 PM (112.149.xxx.198)

    깊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 같아요
    볼때마다 적응안되고 왜 주인공으로 나오는지 이해불가!!
    뭔가 매력이 있으니깐 피디가 쓰는거겠죠?

  • 13. 라라
    '11.11.9 2:24 PM (211.61.xxx.218)

    뭔가 뒷배경 운운 이런 말 싫어하는데 이 아가씨 티비 나올 때는 그런 생각이 절로 들어요.
    무슨 뒷배경이라도 있는 게 아닌가? 왜 저리 자꾸 나오지? 특별히 잘 하는 것도 아니고 공전의 힛트작이 있는 국민배우나 요정도 아니도 진짜 궁금해요.

  • 14. ~~~
    '11.11.9 2:34 PM (112.165.xxx.238)

    내일이 오면 재밌을것같은데 단지 서우때문에 그 드라마안봐요.간만에 재밌겠구나 싶었는데
    서우때문에 안보네요. 어쩔수없네요.
    그 코멩멩이 목소리도 넘 싫어요.그런데 같은목소리라도 현영은 그런 거부감 안들던데.
    하여튼 그래요. 나만 그런줄알았는데 비슷한가봐요.

  • 15. ^^*^^
    '11.11.9 4:36 PM (118.221.xxx.199)

    정말 서우는 무서워요...

  • 16. nn
    '11.11.9 7:18 PM (122.34.xxx.15)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연기를 어케 하는지도 모르겠던데.. 예전엔 엄정화씨 스크린 나오면 글케 부담스럽더니.. 요샌 좀 자연스러워 졌던데..익숙하기도 하고.. 서우는 정말 -_-;;; 눈칼자국 코실리콘 입술 개턱... 아휴...ㅠ

  • 17. ...
    '11.11.9 7:40 PM (203.226.xxx.20)

    눈의 칼자국은 쫌...무서워요...
    그리고 귀여운(척) 연기는 손발이 오글오글..
    그렇게 연기하면 고두심 선생님이 혼낼것같은데...

  • 18. 하루
    '11.11.9 8:06 PM (203.226.xxx.152)

    탐나는도다 에서는 연기 끝장 잘했는데..
    요즘은잘못하나요?

  • 19. ......
    '11.11.9 8:08 PM (180.230.xxx.22)

    근데 예전 탐나는도다 해녀로 나올땐 저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나름 상콤..?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정말 봐주기 힘들어요....

  • 20. 레몬
    '11.11.9 8:12 PM (116.126.xxx.151)

    얼굴이 전체적으로 물에 며칠 퉁퉁 불은 것 같아요.
    드라마는 재밌는것 같은데
    여주인공 서우 얼굴 땜에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못생긴걸 넘어서서 정말 이상하게 생겼어요.
    저런 얼굴로 여주인공 하는거 보면
    도대체 스폰이 누구야?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 21. 저두
    '11.11.9 8:34 PM (203.90.xxx.130)

    너무 부담스러운데 이쁘다고 하는 사람들은 나와 같은 지구인들인지....
    서우..우나 안우나 퉁퉁 부은 얼굴

  • 22. 싱고니움
    '11.11.9 11:19 PM (118.45.xxx.100)

    진짜 탐나는도다의 그 촌시러운듯하면서도 톡 튀고 귀여운 얼굴이 다 사라졌어요 ㅠ
    채림도 성형하고 좀...자연스러움이 없어진 듯 했는데....
    근데 진짜 연예인들은 부작용 걱정 안하나요?ㄷㄷㄷ

  • 23. there_is
    '11.11.10 12:09 AM (125.209.xxx.11)

    미스 홍당무에서 첨 봤을땐 개성있는 얼굴에 연기도 곧잘 한다 싶었는데 신데렐라 언니 때
    다시 보고 얼굴이라도 좀 가라앉은 담에 나오지 싶던데요.

  • 24. 서우
    '11.11.10 12:54 AM (218.232.xxx.212)

    이 배우를 볼 적마다 느끼는 것은,
    얼굴은 절대 보고 싶지 않아요.

    그렇지만 어쩌다 잡히는 서우의 몸매는,
    그 작은 몸에서 풍기는 육감적인 느낌은
    20대에서 볼 수 있는 육감이 아니라
    한창 물오른 30대의 육감이에요.

    남자들이 좋아할 몸매이지요.

    가슴성형을 했는지는 몰라도,
    적당한 사이즈에,
    그리 밉지 않은 다리에,
    짤룩한 허리,
    키만 컸으면 쭉쭉빵빵하다고 표현 해주고 싶은데,
    하여간 볼 적 마다 느끼는 것!
    몸매는 굉장히 육감적이네...입니다.

  • 25. 전 오히려
    '11.11.10 7:21 AM (122.37.xxx.23)

    앳된 얼굴에 가슴만 잔뜩 키워놔서 무슨 머리가슴배 곤충마냥 어색하던데.
    근데 신데렐라언니때부터는 정말 보기만해도 내 얼굴이 아프고 표정이 안 나올만큼 피부가 어색하고 그런데
    탐나는도다에서는 화장도 옅고 심하게 건드리지 않아서 그런지 넘넘 귀여워요. 전 요새 보기 시작했는데 얼마나 사랑스러운데요 진짜 ㅠㅠㅠㅠㅠ 캐릭터 자체가 진지하지 않으니까 그런지 특유의 코맹맹이 소리도 거슬리지 않고 귀엽고....
    오히려 시트콤이나 발랄한 연애물 위주로 나왔으면 잘 먹혔을거 같은데 정극이 좀 몰입을 힘들게 하지 않나해요.
    탐나는도다 버진이 너무 귀여움 ㅠ_ㅠ

  • 26. ..
    '11.11.10 10:18 AM (116.121.xxx.203)

    서우 표정지을때 얼굴이 움직이질 않고 고정이던데요
    성형을 하도 해서 그런거같아요

  • 27. @@
    '11.11.10 10:30 AM (59.9.xxx.93)

    몸매는 참 예뻐요~~

  • 28. ...
    '11.11.10 10:31 AM (122.153.xxx.67)

    뭔가 육감적이긴한데 더러운 느낌의 육감적..
    전혀 섹시하지 않고요
    얼굴은 그냥 어후 하면서 고개가 저절로 돌려지게 만들어서
    도저히 드라마를 볼수가 없어요

  • 29. 으.. 제살도 아파요
    '11.11.10 10:40 AM (218.55.xxx.198)

    저만 그렇게 느끼나 했더니 사람눈은 다 똑같나봐요
    저도 서우얼굴보고 있음 막 제얼굴이 아파오고 살이 저려오는거 같아요
    눈보면 찢어질듯 위태위태해보이고...
    눈은 이다혜도 그런느낌이예요 하도 찢어놔서..
    입술보면 왜이렇게 발음이 어색하고 헤벨레 벌어져 보이는지..
    성형도 정도껏해야 하는데 하도 다 뜯어 고쳐서
    보는 사람이 거부감들게 하는 대표적 얼굴이죠

  • 30. 누가
    '11.11.10 11:23 AM (118.45.xxx.30)

    밀어주는 느낌.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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