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한나라당 / 경기 수원시팔달구
유기준 한나라당 / 부산 서구
황진하 한나라당 / 경기 파주시
구상찬 한나라당 / 서울 강서구갑
김영우 한나라당 / 경기 포천시연천군
김충환 한나라당 / 서울 강동구갑
김형오 한나라당 / 부산 영도구
박종근 한나라당 / 대구 달서구갑
안상수 한나라당 / 경기 의왕시과천시
유재중 한나라당 / 부산 수영구
윤상현 한나라당 / 인천 남구을
이상권 한나라당 / 인천 계양구을
이상득 한나라당 /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정몽준 한나라당 / 서울 동작구을
이윤성 한나라당 / 인천 남동구갑
홍정욱 한나라당 / 서울 노원구병
정옥임 한나라당 / 비례대표
주호영 한나라당 / 대구 수성구을
저번에 어떤 분이 게시판에 쓰셨죠, 국회에서 일하는 분이 조언해준게, 국회의원들이 자기 이름이랑 지역구, 사진까지 붙여서 "FTA찬성하는 놈들 명단" 이렇게 돌아다니면 젤 무서워한다고.
저처럼 JPG 파일 붙이기도 서투른 분들은 그냥 자주 가시는 사이트에 이거 복사해서 붙이기 도배만 해주시구요,
누가 그림파일 잘 만드는 분 있으면 여기 명단에다 이놈들 얼굴사진까지 붙여가지구 작업좀 해주세요.
급해요!
여의도로 많이 모여달라는
야당 트윗을 봤습니다
그래야 강행 처리 위축시킬수 있다고
많이 모여주세요!
애쓰시는분들 모두수고하십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3951
FTA 반대 투표 소용있냐고 하시져
제가 딴날당 전화해서 여기 투표 반대 인원수 말해줬더니 놀라는 눈치더라구요
민심이 이렇다는것도 알려야 할듯해서요
어서어서 투표 하세요~
결국 딴나라당이 단독표결처리 할 모양입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에 전화돌려주세요.
지역구 사무실의 대부분 직원들은 친절하게 전화받습니다.
그러니까 쫄 필요가 전혀 없어요.
총선 가까운 시점에서는 시민이 "절대 갑"입니다.
(아마 1인 1투표권이 천추의 한이리라~)
저의 경우 올려드릴 게요.
전화를 받은 직원이 전화를 건 제가 반대입장이니까
FTA 찬성한다는 말은 표면적으로 못하고
우회하여 대신 FTA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양쪽 의견을 다 받고 있습니다.
양쪽 의견을 다 듣고 고려하겠습니다.
찬성 쪽에서도 전화 오고(설~마) 반대 쪽에서도 전화옵니다... "
(사실 무슨 고려가 있겠습니까?
한나라당의 당론은 이미 결정되어 있고
공천을 받으려면 바로 딸랑거려야 하는데...)
그렇지만 전화받는 직원이 힘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도 민원전화 받느라 힘이 들테니
격려 진심돋게 하고 제 입장을 말합니다.
"만일 본회의 표결로 들어가면 (한나라당 공천받으려고 눈치보실텐데)
만일 당론에 맞추어 찬성표를 던질 경우,
공천을 받는데까지는 성공할지 모르나
저를 비롯한 주위사람들은 의원께는 절대로 표를 드리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제 주위 사람들과 남편 회사 동료들의 분위기입니다.
한미FTA 반대입니다.
그리고 결과를 투표로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의원께 꼭 전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