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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린 빼빼로 데이 이런거 하지 맙시다..하려거든 가래떡 먹읍시다

막아야 산다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11-11-09 11:13:31

11월 11일 누가 만든날인지

빼뺴로 이런거 먹는거 하지 않았음 해요

우리 농민을 위해 차라리 가래떡 데이 이런거나 만들쥐~

전 그래서 그날 뺴뺴로 안사려구요

같이 동참해요~

IP : 119.70.xxx.2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1.9 11:14 AM (211.178.xxx.108)

    저도 안사려고요 딸에게도 단단히 말해뒀어요

  • 2. 저도2
    '11.11.9 11:17 AM (1.212.xxx.236)

    빼빼로 처다도 안봅니다! 가래떡 강추!

  • 3. 저도3
    '11.11.9 11:18 AM (180.65.xxx.98)

    절대 안삽니다. 아주 꼴도 보기싫습니다

  • 4. 맛도 없는 빼빼로..
    '11.11.9 11:22 AM (147.46.xxx.47)

    빼빼로 선전하는 박신혜까지 싫어질라해요~

  • 5. 아이돌
    '11.11.9 11:22 AM (121.128.xxx.151)

    빼빼로 데이 장삿속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너도나도 11일날만 되면 줄서서 사려고 난리부르스

    아이들 단속하여 절대 사라고 하지 맙시다. 가래떡이 좋긴한데 뭐 좀 잘 팔리면

    가늘게 뽑아놓고 왕창 비싸게 맏는건 아닌지..

  • 6. 웃음조각*^^*
    '11.11.9 11:23 AM (125.252.xxx.35)

    울 아이 학교 담임선생님은 알림장에 당일에 빼빼로 갖고오지 못하게 해달라고 대신 젓가락놀이 할테니 젓가락과 통에 담긴 작은 과자를 보내달라고 하시네요.
    그걸로 젓가락 잡기 교정하시게다고요.

    이런 아이디어도 참 좋은 것 같아요^^

  • 7. 원글
    '11.11.9 11:24 AM (119.70.xxx.201)

    이날 절대 먹지 말래요
    유통기한 다 된거 다 푼다네요

  • 8. 맞아요^^
    '11.11.9 11:29 AM (175.196.xxx.53)

    비싸기도 하더군요..막대기 하나에 2천원 헐~~

  • 9. ..
    '11.11.9 2:42 PM (121.190.xxx.116)

    어느학교는 선생님들이 사지 말라는데도 너무 학생들이 말안들어서 벌점 많이 주기로했다더라구요...

    포장만 과하고 애들 주머니돈 빼내가는 상술이 너무 보기싫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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