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 1주일 용돈 얼마가 적당할까요?

candy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1-11-09 10:32:49
우리아이 1만원주다가 주변에 물어보고 4천원으로 급감;;;
IP : 112.186.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9 10:39 AM (110.13.xxx.156)

    저도 일주일에 4천원주다 주변에 물어보고 1천원으로 깍았어요. 그것도 남아요

  • 2. 안줍니다.
    '11.11.9 10:47 AM (115.137.xxx.49) - 삭제된댓글

    필요한 문구류 다 직접 사주고 간식 사주고 돈이 뭐에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 3.
    '11.11.9 10:47 AM (112.149.xxx.61)

    엄훠 전 초2인데 500원 줘요..넘 적나??
    그나마도 서로 잊어버리고 지나치기 일수 ㅋ

  • 4. 지나가다
    '11.11.9 10:56 AM (203.226.xxx.20)

    초1인데..용돈이 이르지 않나.조심스레 의견을 내어봅니다.
    저희아이도 초1인데. 아르바이트나. 본인이 어른께받은 모아놓은 돈으로
    평소 사고싶어하는거 본인이 결정햐서 사구요.
    사고싶은거 살때는 꼭 제의경을 물어보며.
    어떤걸 살지 꼭 사야할지 항상 토론하구 결정해요...

    그외 필요물품은 사주구요.
    아는 선배맘이 그러데요...
    돈쓰는건 가르치지.않아두 된다구...다만.경제관념을 알려줘야한다구...

  • 5. 필요한거 다사주는데
    '11.11.9 11:01 AM (118.176.xxx.145)

    왜 필요한지 잘모르겠어요.... 저는 월3천원 주는데. 그것도 매번 그냥 있어요...

  • 6. 지나가다
    '11.11.9 11:02 AM (203.226.xxx.20)

    알바는. 빨래개기. 쓰레기 버려주기 등등 쉬운거구요.
    토론은 거창한게 아니라. 아이와 의견조율이구요.
    꼭 필요한건가?때론 요녀석이 저를 설득시키기도 하지만요...

    이제는 학교앞 문구점과.마트 장난감의 가격을 비교해보구요.
    싼장난감 몇개를 살지. 비싼 장난감 한개를 살지...
    몇일간의 고민으로 본인이 결정해요.

    본인아 사고싶은거 결정할때는 당장이 아니라 다섯번 생각해보구요.
    대부분 다섯번 생각하는 과정에서 변하구 다음기회에
    더 필요하거나. 갖고 싶은것을 결정한답니다.

  • 7. 저도
    '11.11.9 11:16 AM (211.178.xxx.108)

    아직은 용돈 안주고 있어요 가끔 청소 잘하거나 실내화 빨면 1000원 주고요.

  • 8.
    '11.11.9 11:21 AM (175.213.xxx.61)

    아이와 이야기해보세요
    용돈의 주 사용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수 있을것같아요 군것질이나 문방구에서 파는걸 사는 용도라면 횟수를 조절해서 그만큼의 금액, 용돈을 모아 저축을 한다던지 또다른 쓰임새가 있다면 거기에 맞춰서 줄수 있을듯합니다

  • 9. 용돈 기입장..
    '11.11.9 11:28 AM (123.212.xxx.170)

    경제 습관 길러보기 하려고 일주일에 500원 준다 했는데...
    용돈 기입장에 적는게.. 늘 받음... 잔액 500원..
    이정도 여서... 아직은 아니다 싶어서 몇번 주다 말았어요...

    혼자 문구점슈퍼가는일 없고... 먹을거 필요한거 다 사주는데 전혀 필요가 없어요..

  • 10.
    '11.11.9 12:00 PM (121.134.xxx.158)

    큰애는 4학년인데 작년부터 주기 시작했네요..한달에 3000원씩 줘요.
    1학년앤 아직 용돈이 필요없는것 같아요..

  • 11. 중딩
    '11.11.9 4:02 PM (220.70.xxx.199)

    초딩때부터 쭈욱 일주일에 삼천원...그거 받고도 남아서 남은돈 모아서 만화책 구입
    만화책 구입하다고 어디서 줏어들었는데 동네 책대여점에서 만화책 빌려 읽고 남은것으로 늦잠자고 아슬아슬하게 학교가는날 매점에서 빵사먹는다고 함
    이제야 겨우 일주일 용돈 삼천원을 일주일만에 다 씀..
    그전에는 남아도는걸 만화책 구입하는거 보고 열불나 죽는줄 알았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93 경제력없는 홀 시어머니는 받기만 해도 당당한건가요>? 8 40 2011/11/11 4,912
36592 첫아이가 5개월인데 임신인거 같아요 ㅠㅠㅠ 15 DOVE 2011/11/11 3,642
36591 부산 킹크랩 맛집 추천 해주세요 2 부산 갈매기.. 2011/11/11 3,868
36590 하루가 온통 수능시험으로 희망 2011/11/11 1,937
36589 11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1/11 1,465
36588 [급질]운동하다 다친 근육 어디 병원가나요? 2 회사도 못가.. 2011/11/11 1,757
36587 드라마보면서 이런기사 접하니... 뿌리깊은나무.. 2011/11/11 1,799
36586 중국인이 좋아하는음식은?? 중국거주하시거나 했던분덧글부탁해요. 4 파랑 2011/11/11 3,690
36585 일산사시는 분들!!트레이너들4가지 없는곳 말구요) 헬스장 있나요.. 3 반짝반짝 2011/11/11 3,172
36584 요가 배우시는 분들 어디가서 하시나요? 5 ... 2011/11/11 2,192
36583 동치미나 물김치에 배 없어도 돼요? 2 동치미 2011/11/11 3,479
36582 주절주절..뻘글입니다... 5 일기는일기장.. 2011/11/11 1,487
36581 명품 가방 진품인지 알려면 4 명품 2011/11/11 3,908
36580 세종(한석규)의 소이 사랑이 너무 애절하지 않나요.ㅠㅠㅠ 5 뿌리깊은 나.. 2011/11/11 4,352
36579 복부지방 수술하신분 계신가요? 3 인격 2011/11/11 1,744
36578 수능친 아이랑..영화봤네요. 1 ** 2011/11/11 1,635
36577 오늘은 20111111 3 ... 2011/11/11 1,309
36576 우리 시장님.... 12 조용히 응원.. 2011/11/11 2,094
36575 자유야 쥐를 잡자. 2 광팔아 2011/11/11 1,223
36574 진정한 우파라면 친일매국노들을 옹호할까요? 40 ..... 2011/11/11 1,691
36573 여자가 나이 먹으면 늙어보이는 이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4 ... 2011/11/11 4,613
36572 MBC 연봉이 궁금합니다. 연봉이 궁금.. 2011/11/11 3,982
36571 [스크랩] 일본 경제전문 주간지가 밝히는 한미 FTA의 기막힌 .. 3 ... 2011/11/11 2,060
36570 이런 일 당하신분있으세요? 2 노랑 2 2011/11/11 1,605
36569 김진숙 지도위원 옆에 있는 분이 누구인가요? 2 ?!? 2011/11/11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