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 1주일 용돈 얼마가 적당할까요?
1. ..
'11.11.9 10:39 AM (110.13.xxx.156)저도 일주일에 4천원주다 주변에 물어보고 1천원으로 깍았어요. 그것도 남아요
2. 안줍니다.
'11.11.9 10:47 AM (115.137.xxx.49) - 삭제된댓글필요한 문구류 다 직접 사주고 간식 사주고 돈이 뭐에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3. 와
'11.11.9 10:47 AM (112.149.xxx.61)엄훠 전 초2인데 500원 줘요..넘 적나??
그나마도 서로 잊어버리고 지나치기 일수 ㅋ4. 지나가다
'11.11.9 10:56 AM (203.226.xxx.20)초1인데..용돈이 이르지 않나.조심스레 의견을 내어봅니다.
저희아이도 초1인데. 아르바이트나. 본인이 어른께받은 모아놓은 돈으로
평소 사고싶어하는거 본인이 결정햐서 사구요.
사고싶은거 살때는 꼭 제의경을 물어보며.
어떤걸 살지 꼭 사야할지 항상 토론하구 결정해요...
그외 필요물품은 사주구요.
아는 선배맘이 그러데요...
돈쓰는건 가르치지.않아두 된다구...다만.경제관념을 알려줘야한다구...5. 필요한거 다사주는데
'11.11.9 11:01 AM (118.176.xxx.145)왜 필요한지 잘모르겠어요.... 저는 월3천원 주는데. 그것도 매번 그냥 있어요...
6. 지나가다
'11.11.9 11:02 AM (203.226.xxx.20)알바는. 빨래개기. 쓰레기 버려주기 등등 쉬운거구요.
토론은 거창한게 아니라. 아이와 의견조율이구요.
꼭 필요한건가?때론 요녀석이 저를 설득시키기도 하지만요...
이제는 학교앞 문구점과.마트 장난감의 가격을 비교해보구요.
싼장난감 몇개를 살지. 비싼 장난감 한개를 살지...
몇일간의 고민으로 본인이 결정해요.
본인아 사고싶은거 결정할때는 당장이 아니라 다섯번 생각해보구요.
대부분 다섯번 생각하는 과정에서 변하구 다음기회에
더 필요하거나. 갖고 싶은것을 결정한답니다.7. 저도
'11.11.9 11:16 AM (211.178.xxx.108)아직은 용돈 안주고 있어요 가끔 청소 잘하거나 실내화 빨면 1000원 주고요.
8. 음
'11.11.9 11:21 AM (175.213.xxx.61)아이와 이야기해보세요
용돈의 주 사용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수 있을것같아요 군것질이나 문방구에서 파는걸 사는 용도라면 횟수를 조절해서 그만큼의 금액, 용돈을 모아 저축을 한다던지 또다른 쓰임새가 있다면 거기에 맞춰서 줄수 있을듯합니다9. 용돈 기입장..
'11.11.9 11:28 AM (123.212.xxx.170)경제 습관 길러보기 하려고 일주일에 500원 준다 했는데...
용돈 기입장에 적는게.. 늘 받음... 잔액 500원..
이정도 여서... 아직은 아니다 싶어서 몇번 주다 말았어요...
혼자 문구점슈퍼가는일 없고... 먹을거 필요한거 다 사주는데 전혀 필요가 없어요..10. 전
'11.11.9 12:00 PM (121.134.xxx.158)큰애는 4학년인데 작년부터 주기 시작했네요..한달에 3000원씩 줘요.
1학년앤 아직 용돈이 필요없는것 같아요..11. 중딩
'11.11.9 4:02 PM (220.70.xxx.199)초딩때부터 쭈욱 일주일에 삼천원...그거 받고도 남아서 남은돈 모아서 만화책 구입
만화책 구입하다고 어디서 줏어들었는데 동네 책대여점에서 만화책 빌려 읽고 남은것으로 늦잠자고 아슬아슬하게 학교가는날 매점에서 빵사먹는다고 함
이제야 겨우 일주일 용돈 삼천원을 일주일만에 다 씀..
그전에는 남아도는걸 만화책 구입하는거 보고 열불나 죽는줄 알았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725 | 12월 10일이 무슨날이기에.. 1 | 죄송한데 | 2011/12/01 | 1,862 |
43724 | 뉴스에 나오네요,,, 10만 1 | 나나나 | 2011/12/01 | 2,054 |
43723 | 가방관련 꿈해몽 부탁드려요.. 1 | 꿈해몽 | 2011/12/01 | 7,379 |
43722 | 딴지일보 사이트 잘 돌아가나요? 1 | .. | 2011/12/01 | 1,311 |
43721 | 저도 후기요 4 | 한미fta반.. | 2011/12/01 | 1,491 |
43720 | 두런두런 경제까페 놀러가서 내년 살림 진단해봐요~ | 나도꽃 | 2011/12/01 | 712 |
43719 | FTA 관련 예산 수년째 과다 책정 25%를 딴 곳 전용 | 참맛 | 2011/12/01 | 791 |
43718 | (이 시국에 죄송)결혼,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하는 거겠죠? 20 | 고민은끝이없.. | 2011/12/01 | 3,991 |
43717 | 부천역 근처 초등학교 보내보신분 어디가 좋은지 간절히 알려주시길.. 1 | 내성적고학년.. | 2011/12/01 | 1,231 |
43716 | 여의도 후기... 5 | 아들과함께 | 2011/12/01 | 2,134 |
43715 | 가카 캐롤..유투브에도 떴어요.~ 6 | 재밌어요 | 2011/12/01 | 1,492 |
43714 | 저도 오늘 울었답니다.. 6 | 우린 넘 멋.. | 2011/12/01 | 2,262 |
43713 | 초등학생 사교육 비용이 버거우신 분들 | 사교육 | 2011/12/01 | 1,271 |
43712 | 에콰도르 이야기는 한국에 적용이 불가능하지요. 2 | 냉정하게 | 2011/12/01 | 1,218 |
43711 | 민심을 보여주는 튓 한개! 18 | 참맛 | 2011/12/01 | 5,933 |
43710 | 나가수 출연자 인상이래요 1 | ㅋㅋ | 2011/12/01 | 2,578 |
43709 | 나꼼수 공연 잠깐 후기.. 12 | 파리82의여.. | 2011/12/01 | 5,845 |
43708 | 이불질문 5 | 이불 | 2011/12/01 | 1,345 |
43707 | 다녀왔습니다+ MBC에서 지금 첫 꼭지로 방송하네요. 10 | MB OUT.. | 2011/12/01 | 2,602 |
43706 | 에콰도르 같은 경우 어느시점에 fta 무효화 된건가요? 9 | 궁금 | 2011/12/01 | 2,201 |
43705 | 오늘 여의도 -- 매국노 Song 끝까지 부른 학생 대단하던데요.. 8 | ^^ | 2011/12/01 | 2,680 |
43704 | 여의도 공원에서의 전화 불통에 관한 질문 7 | 열받은 서민.. | 2011/12/01 | 1,743 |
43703 | 비싼 화장품보다 실속있는 마트 브랜드 4 | 0000 | 2011/12/01 | 2,890 |
43702 | 좀더 구체적인~ | 쥐박이out.. | 2011/12/01 | 665 |
43701 | 늦은밤 잠은오지않아 고민털어놓아요.. 4 | 고민중 | 2011/12/01 | 2,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