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황색4호 청색1호 쓰는 식품들이 많네요.

첨가물 조회수 : 2,657
작성일 : 2011-11-09 09:19:49

전 마트나 슈퍼에 가면 간식거리보다는 밥반찬 위주로 삽니다.

2,30만원 써도 집에 오면 몇끼 못먹고 다시 반찬고민해야 하는  일이 다반사라서요.

그러다보니 요즘은 3,4,5만원정도면 장 보고 끝이예요.

딸아이 좋아하는거 생각나 오랫만에 산 해초샐러드에 밥 먹여 보냈어요.

먹이고 남은거 유리용기에 담으면서 보니 색이 물감탄것처럼 기분나쁜 파란색이네요.

이런  쉬레기를 먹이다니??? 살때 포장지는 기획이라고 두개가 비닐포장되어 있었어요.

식초와 설탕성분임 저장되는 물품이라 꼼꼼하게 보지 않았네요.

합성착색료 황색4호와 청색1호가...ㅎㄷㄷㄷ  이거 아이들 과잉행동장애 유발시키며

모세혈관출혈도 일으킬 수 있다는 ,나라에서는 허가하지만 FDA에서는 계속 주시하고

있다는 성분이네요. 회사이름은 자연친화적인데 생산되는 물품은 전혀 다르네요.

요즘은 막걸리에 든 아스파탐도 고지혈증 있는 환자는 치매유발 물질로 작용한다고

그 성분마저 빼고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지금 세상에 이런 촌시런 성분을 넣어 만들다니 화납니다.

기획으로 두봉지에 5천원이 훨씬 넘어요  300G도 채 안되는거 안에는 찰랑찰랑 촛물 섞여있는거 감안하면

해초양 한주먹이나 될까요?  해초샐러드 집에서 만들어 볼까하는 욕심도 생기네요. 

식품첨가물 황색4호로 조회하니 많이 나오는군요. 어린아이 있는 집은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고르세요.

이번것은 실패입니다.  회사에는 마구 따졌어요. 다 무첨가로 바뀌는 세상에 이런걸 다 넣는다고???이럼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래도 상관없어요!

http://search.daum.net/search?w=tot&t__nil_searchbox=btn&sug=&q=%C7%D5%BC%BA+...

IP : 220.118.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9 9:27 AM (115.140.xxx.13)

    그래서 저도 해초샐러드 좋아하는데 안사먹어요ㅠㅠ
    색소 안넣어도 될텐데 왜넣는지 모르겠어요

  • 2. 황색4호
    '11.11.9 9:38 AM (220.118.xxx.142)

    석탄에서 얻어지는 옷감물들이는 염료

    뇌에 들어감 전두엽에 상처를 입혀 매사 의욕없게하며 과격한 행동과 폭력을 부르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부른다네요. 0~3세 어린이는 치명적..

    미국 상원의원에서 1975년도에 이미 조사보고서 나왔는데 허가하고 있다는게 도통 이해불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paa&logNo=70053569042

  • 3. ^^
    '11.11.9 9:42 AM (115.140.xxx.13)

    전화로 따져볼생각은 못했는데 정말 항의전화 한통 넣어봐야겠네요

  • 4. .....
    '11.11.9 10:19 AM (203.248.xxx.65)

    첨가물 생각하면 파는 음식은 아무것도 못 사먹어요
    집에서 만들어먹이는게 제일 안전하죠

  • 5. 세상에
    '11.11.9 2:26 PM (125.177.xxx.193)

    그 해초에 첨가물이 들어간줄 몰랐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000 연금을 300만원 정도 받으려면 지금 얼마씩 넣어야 하나요? 7 ㅎㅇ 2012/02/03 7,864
66999 저축이라고 하면 (보험, 연금) 다 포함해서 계산하시나요? 4 ㄱㄱ 2012/02/03 1,653
66998 중학생 남아가 야동을 본것 같은데요 9 아들둘맘 2012/02/03 4,120
66997 다이어트 일기 5일째. 2 꼬꼬댁 2012/02/03 1,293
66996 대장 내시경 할때 먹는 세장제 .... 8 레모나 2012/02/03 4,139
66995 녹색학부모회.. 12 맞벌이. 2012/02/03 2,215
66994 소파 리폼비 60만원와 새소파 200만원, 효과적인 소비는? 5 갈등중 2012/02/03 2,364
66993 '한나라당'이 당명으로는 참 좋았던것 같은데... 2 gg 2012/02/03 1,144
66992 애완견 키우는 비용이 어느 정도 들까요? 21 어쩔까요? 2012/02/03 12,300
66991 2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2/02/03 614
66990 소소한 일상을 그린 일본 영화 뭐 없을까요 18 ^^;;; 2012/02/03 4,353
66989 탯줄도장을 아빠회사도장으로 써도 될까요 5 탯줄도장 2012/02/03 1,553
66988 답이 뭘까요? / Book : What comes in 2s, .. 2 .. 2012/02/03 745
66987 재수할려고 해요. 다시도전^^.. 2012/02/03 876
66986 대학생이 다니기좋은 교회 부탁드립니다. 12 분당에서 2012/02/03 1,559
66985 한국에서의 출생증명을 해야 하는데..... 4 국적 2012/02/03 1,193
66984 손관리 어떻게하세요. 좋은 손각질제거제 추천해주세요 8 손이거칠어요.. 2012/02/03 3,172
66983 저렴등산화 vs 중간가격 등산화 15 싼게 비지떡.. 2012/02/03 4,201
66982 나는 너의 장바구니보다 소중하다!!! 그럼요 당연하죠 ㅋㅋㅋ 지하철 예절.. 2012/02/03 1,018
66981 결혼 8년차 오늘 새벽 2줄을 확인했어요 33 엄마 2012/02/03 9,606
66980 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2/03 695
66979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아까워요. 14 아쉽당 2012/02/03 3,045
66978 생아몬드.. 위가 안좋은 저에게 괜찮을까요? 4 견과류섭취 .. 2012/02/03 3,316
66977 이제야 이런걸 묻네요..카카오톡 2 부끄러워라 2012/02/03 1,319
66976 인터넷 검색에 과거가!! 헐! 2012/02/03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