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이틀열나고 삼일째부턴 물도 토하네요

ㅁㅁ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1-11-09 06:14:12
중국은 입원을 해서 수액을 맞기보다 두 시간정도 맞고 집으로 돌아오거든요
현재 삼일반째 열 이나고 음식냄새나 물만 먹어도 토를 하는 상황이네요.
아침이 되야, 병원에가서 수액을 맞으면 수분보충등을 할텐데.
2시간 가량, 그렇게 수액 맞은거로 탈수를 방지 할 수 있을까요?
해열제를 먹으면 열은 내리지만 미음이나 물도 토를 하는 상황이라
너무 걱정입니다.
IP : 123.123.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1.11.9 6:36 AM (121.151.xxx.146)

    아이들이 열나면 토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우선 열부터 내리는것이 먼저인것같아요
    해열제있으면 해열제부터 먹이시고
    온몸을 따뜻한물로해서 수건으로 잘 닦이시고
    약부터 먹여서 열을 떨어뜨리는것이 먼저인것같아요
    열이 내려가면 물은 삼킬수있을겁니다

  • 2. ,,,,
    '11.11.9 7:50 AM (112.72.xxx.138)

    장염증상도 토하고 열나고 설사하고 합니다
    우리아이도 어릴적에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집에있기에는 위험하지않을까요
    장염이면 보리물정도 먹이시고 세균이 다 나올때까지 그럴텐데 탈수될수있으니
    병원가서 닝겔꼽고 옷벗겨놓고 얼음주머니 겨드랑이에 대고 그리했었네요
    병원에서요 먹는건 먹지도 못하고 다 나오니까 우선 그게 급한게 아니구요
    세균이 다 나오는게 먼저지요 어느정도 가라앉은다음에 흰죽먹어야하구요
    우유나 요구르트나 기름기등 일체 주시면 안되요

  • 3. ...
    '11.11.9 9:32 AM (121.138.xxx.11)

    병원가세요. 어서..
    3일째라면 탈수위험이 있어요.
    당연 입원이 문제가 아니라 수액공급해줘야해요.
    두시간이던 네시간이던 무조건 수액공급해주세요.
    그래야 열도 내릴 가능성이 있어져요. 탈수가 심해지면
    약을 먹여도 당연 열이 떨어지지 않아요. 위험해질 뿐.
    모든 증상에 우선해서 탈수를 해결해야해요.
    이런 경우는 병원밖에 없어요. 집에서 물도 토하는 상황이라면.
    어서어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31 혹시 ..베이컨은 어디 제품으로 구입하시는지 여쭤도 될까요? 4 이와중에 2011/11/23 1,912
40930 정동진 새벽 3시 30분 도착하면 괜찮을까요? 2 ... 2011/11/23 3,240
40929 ↓↓↓[[FTA 지지자인 안철수가 ..고스톱]] 무시하세요 무관심이약 2011/11/23 1,146
40928 대통령을 하야시키는게 제일 확실한 답이에요 3 ㅠㅠ 2011/11/23 1,507
40927 FTA 지지자인 안철수가 되면 철회는 불가능할텐데 ? 9 고스톱 2011/11/23 2,042
40926 약값이나 병원비는 언제부터 오를까요 ? 7 무식해서 죄.. 2011/11/23 2,585
40925 어제 백화점에서 코트봤는데, 알파카와 라마중 뭐가 더 좋은 소재.. 4 코트앓이ㅠ 2011/11/23 47,123
40924 뉴스를 보니... 6 한나라아웃 2011/11/23 1,518
40923 국민을 향해 한겨울 추위에 물대포 쏘는 경찰들... 3 국치일 2011/11/23 1,213
40922 에콰도르 국민은 미-에콰도르 FTA를 중단시켰답니다. 3 caelo 2011/11/23 2,508
40921 [부산]한나라당 당직자 아들 "아버지 당원복 불태우고 나왔다" 5 우언 2011/11/23 2,099
40920 김장것절이가 너무 짜서 고민입니다 3 겨울비 2011/11/23 1,461
40919 FTA 통과시킨 주역들...매국송 5 2011/11/23 1,275
40918 장터에서 사보신분 추천해주세요 3 절임배추 2011/11/23 1,156
40917 한 달뒤 결혼하는데 기쁘지 않고 오히려 우울하네요 4 .... 2011/11/23 2,814
40916 조금도 성숙해지지 않았구나... 5 safi 2011/11/23 1,266
40915 김선동 “서민뿐 아니라 의원도 눈물 흘리라고 최루탄 던졌다" 3 세우실 2011/11/23 1,363
40914 아침 눈 뜨자마자 아주 우울하시네요.. 2 .. 2011/11/23 869
40913 82회원여러분, 오늘 집회가 있나요? 아시면 알려주세요.남편하고.. 5 열받는다 2011/11/23 1,232
40912 만약에 FTA 폐기 못해서 이대로 진행된다면요,, 1 쾌걸쑤야 2011/11/23 932
40911 알자지라방송에 소개된 '나는 꼼수다' (영어 번역要) ^^별 2011/11/23 1,223
40910 초3남자아이 부정교합인데요.병원서 교정하지 말라고 해서요. 4 엄마 2011/11/23 2,443
40909 아이들 공부가르칠때? 5 ch1 2011/11/23 1,480
40908 강풀트윗중 더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6 --;; 2011/11/23 1,969
40907 ipl 한번만 하면 효과없나요? 4 피부;; 2011/11/23 3,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