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으신 분들 많으신가요?
나이가 많아서 맞기도 아깝네요...비싼 주사라서..
그래도 조금 할인 하던데 맞을까요?
맞으신 분들 많으신가요?
나이가 많아서 맞기도 아깝네요...비싼 주사라서..
그래도 조금 할인 하던데 맞을까요?
그거 성경험이 없는 사람이 맞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대학생들이 주로 맞던데요.
학생들은 학교보건소에서 맞습니다.
혹시 모르니 보건소 문의해 보시면 확실할 것 같아요
바이러스 보균자 아니면 다 맞아요.어느정도 예방 효과 있다고 해서요
나이가 어리고 성경험 없는 사람만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은 남자들까지 맞으라고 광고를 하네요.
너무 비싸 맞는 사람들이 적다고
50세까지는 성인여성도 맞는 게 좋다고 하고.....
저도 littleconan님 말씀처럼 알고 있는데
제약회사의 상술이 참으로 기가 막혀요.ㅠㅠ
성경험 없는 사람요?
직장에서 비용을 대고 공짜로 맞으라 해서
40대 후반 직원들도 많이 맞았는뎅??
어릴때 맞ㄴ는게 효과있단 얘긴 들어봤지만
오히려 성경험있는 여자ㅡ 결혼한 여자ㅡ 들 맞아야 한다고 광고하는데요???
어릴 때 맞는 게 효과있는 게 아니고,
성경험 없을 때 맞아야만 효과있는 거라고 알고 있음.
(부작용 논란도 있어요. 모든 예방약이 그렇듯.)
헐 잘못알고계신분들이 왜이리 많나요?
성경험없는나이에 맞아야 효과가 더 크긴하지만 곃혼하고맞아도 효과가 꽤 높기때문에 권장되고요 자궁암외 기타 성병도 몇가지 예방이되요 며칠전 맞은사람이에요 32 기혼이고요
제약쪽 관계자분들 의견 궁금해요
그다지 실효도 없는데 병원에서 강권하는거에 대해 뭐라고 하는 의사들이 주변에 있더라구요
아이가 고딩이라 주변 의사들한테 물어보면 펼쩍 뛰길래요
성경험이 없는 11-12살 여자아이에게 권장되고 26이상 되는 여성에게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ㅇㅇ님 잘못알고 계신듯. 성경험있는 여자들에게서 백신효과가 입증됐다는 논문 아직 안나왔어요. 그런 사람들에게서는 백신효과를 예측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요.
제가 외국에 있는데,
몇년전에는 30살 이전의 성경험이 없는 사람만 효과가 있다고,
저 성경험없는데 30살 넘었다고 병원에서 접종을 안해줬어요.
그런데 작년에 병원에 갔더니,의사가 나이와 성경험에 상관없이 꼭 접종을 해야한다는거예요.
의사말로는 지금은 성경험있고 나이가 많아도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많다고,꼭 맞으라고 하더군요.
한국갔을때 산부인과 두군데를 갔었는데 의견이 달랐어요.
개인병원 의사는 외국의사처럼 예방효과가 있으니 꼭 맞으라고 했어요.
종합병원 의사는 백신이 모든 바이러스를 예방하는게 아니다.백가지도 넘는 많은 바이러스중에 고위험군인 16,18번과 고위험군이 아닌 바이러스 2개만 예방할수 있다.고위험군이 16,18번만 있는게 아니고,고위험군중에서도 가능성이 높은거다.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모두 암이 되는것도 아니고,백신을 맞았다고 모든 바이러스에 안전한것도 아니다.그러니 꼭 정기적으로 검사하는게 중요하고,정기적으로만 검사하면 치료도 간단하고 쉬우니 걱정마라.성경험과 나이많은 사람들한테도 백신효과가 있다는 논문들이 있는데,아직 100%확신하기에는 미흡하다.제약회사의 상술이 백신접종을 부추키는것도 있다고 하면서,권해주지 않았어요.
좋은댓글 감사^^
종합병원의사선생님의 말이 맞아요.
요새 제약회사에서 마케팅 하나봐요.
오늘 아침 신문에도 단체로도 맞고 대학선거공약도 되고
애인에게 백신 주사 선물하는게 요새 유행이라고 타이틀로 올라와서 이게
뭔가 싶었어요.
그러니깐....파트너또는 본인이 성생활이 깨끗하다면 문제가 거의 없는데
이게 워낙에 우리나라가 매춘 문화가 발달하다보니 필수로 되어가는가 싶어요.
모든 바이러스의 백신이 아닙니다. 그중에 흔한거 몇번이예요.
제딸이 좀더 크면 이런 사정을 다 이야기하고 네가 남자를 사귀었는데 그 남자가
다른 여자들과 좀 잤다거나 매춘을 한다거나 그럴경우, 또는 네가 파트너가 자주 바뀐다거나
할 거 같으면 주사를 맞는게 좋겠구나 하겠구요.
엄마 생각은 네가 파트너를 잘 고르고 또 자주 바꾸지만 않는다면 안맞는게 좋겠다 하고 싶습니다.
...님 저도 미국에 있어요. UNC 병원 이용하구요. 저도 자궁경부암 백신 맞을까말까 간호사랑 얘기했는데 아직 증명된 연구결과가 없다고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지금 구글에서 관련 기사 찾아봤는데 2011년 5월 동아일보에서 노벨생리학수상자라는 독일 하이젠 교수와의 인터뷰에서 그 교수가 직접 밝혔어요 성경험있는 여자에게서는 아직 백신의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다구요.
제가 알기로는, 성경험이 있어도, 아직 바이러스에 노출된 적이 없다면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그러니까, 현재까지 나와 성관계 한 남자들 중에 나에게 바이러스를 옮긴 남자가 없다면 예방 효과가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저는 관계한 남자가 남편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냥 맞았어요..
나중에라도 혹시 질병에 걸려서 그 때 그 돈 안 쓴 거 후회하기는 싫어서요...
그리고, 내가 이미 걸린 적 있는 바이러스가 있다 하더라도,
그 바이러스 말고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는 예방 효과가 있으니까요..
물론 모든 바이러스를 커버하는 것은 아니지만..
외국에서도 45세까지는 권고하는 것으로 알아요
우리나라처럼 남자들 유흥에 관대하고 혼외정사 비율도 높은 나라에서는 안맞는게 더 위험하지 않을까요?
물론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된 백신이니 논란은 있겠지만
비용, 부작용 이런 문제들이 암걸릴 위험보다 더 신경쓰이는 사람들은 안 맞으면 되는겁니다.
의학도 100%란 없고 필수접종도 아니니 본인이 선택하면 되는 문제인데
맞으라는 의사는 무조건 제약회사 상술에 놀아난 거라는 식의 의견들은 좀 그렇군요
저 어릴때 이런 백신이 나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네요...
지금 임신준비중이라 안맞고 있는데, 아기낳고 맞을까해요
뭐 어린 청소년보다야 효과가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막아주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 주사가 종합병원이나 개인산부인과에서 맞는 약이 똑같은건가요? 종류가 여러가지인지요.
성경험이 있는경우는 먼저 바이러스검사를 합니다...바이러스에 감염된경우는 맞을필요가 없고, 바이러스에 감염이 안된경우에는 예방효과가 70~80%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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