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앜!! 우리 시장님 트윗 좀 보세요 ㅎㅎ

이것이 소통 조회수 : 3,533
작성일 : 2011-11-09 01:20:31
박원순
@wonsoonpark 서울시민 여러분 곁에


언제까지나 그런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JaYeon:@wonsoonpark 인터넷을하다가시장님기사를보면기분이좋아집니다!!정치인관련기사를보며흐뭇해지기는처음이에요~!앞으로도쭈욱~응원하겠습니다!시장님,퐈이팅^^”

고맙습니다 서울시장은 서울만의 시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서울과 지방은 하나이기때문입니다“@gahyunipa: 서울사람 부러워 보기는 처음입니다 진정 시민을 섬기는 시장님의 모습 존경합니다

감사!! “@arromiy3: @wonsoonpark 항상 너무나 힘드신 하루일정에 건강이 걱정입니다. 힘내세요 신문들 다른 사람들 두고보자 하지만 서울시민들은 시장님을 믿습니다.”

좋은 생각 “@farmer_of_city: @wonsoonpark 박원순 시장님! 배추값이 폭락해서 갈아엎는다고 하는데 '아름다운가게'나 '희망제작소'에서 나서주세요

자신감 갖고 수능 잘보세요.경쟁보다는 협력의 교육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해봅니다 “@sooooolji: @wonsoonpark 저는 김해에 사는 여고생입니다ㅎㅎ서울시민은 아니지만..이틀뒤에있는 수능을 치루는 수험생인데ㅠㅠ 수험생응원좀부탁드립다!!!!!”

반값등록금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nationalelf23 서울시립대 반값등록제 부디 성공하셔서 전국의 모든 대학생들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게 해주세요! 현재 대학생과 그들의 학부모일만이 아님을 요새 절실히 느낍니다

공약을 기계적으로 지키기보다 그 정신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봅니다 “@greatbeautyxx @jhrin1254 공약 지켜내시는 시장님이라 서울분들이 더 부럽네요.정치가들은 공약을 마치 헛된 약속으로 치부하는 이 시절이라 시장님이 더 돋보입니다.”

계속 웃게 해주려고 하는데 ^^ “@felizrita: @wonsoonpark 시장님, 그나마 시장님 덕분에..... 하루에 적어도 한번은 웃을 수 있고, 힘이 좀 생깁니다... 앞으로도 하루에 한번씩만 웃을 수 있게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시장님

이 트윗보시는 서울시 공무원 바로 확인해 보시길 “@bitdori1120 중랑구 지역아동센터에서 자원봉사 하고있는데 학교무상급식으로인해 지역아동센터저녁 급식예산을 지원하지 않겠답니다.많은 아이들이 가정형편이 어려워 다니고있는데. 혹시해결해주실수있나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icecakePLS: @wonsoonpark 공약을 지켜질거라고 생각하고 투표하지는않습니다. 하지만 지키지 못할 상황에서 어떤 태도를 보이느냐는 중요합니다. 실천은 부족하더라도 공약에 담긴 진심은 꼭 보여주세요

그 손가락에 저도 큰 신세 졌네요 “@zanitheco: @wonsoonpark 몸은 좀 챙겨가면서 일하셨으면 좋겠어요. 쓰러지실까봐 많이 두렵습니다. 시장님을 찍은 손가락이 기특해서 매일 시장님을 보는듯 아껴주고 있습니다^^”

우리 시장님 - 그 호칭이 저를 감동시킵니다 “@borazonBN 울나라 수도의 시장님이 바뀌었을뿐인데도 이렇게 좋은데, 대권까지 바뀌면 웃다가 가슴이 터져버릴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 된다면 웃다가 불구가 되어도 전혀 후회없을겁니다 우리시장님 홧팅!!”

감사합니다“@Prinzeugen1396: 요즘 시장님 보면 정말 어디 드라마에나 나오는 시장님 같습니다...늘 건강하시요... RT

꼼꼼원순이랍니다 “@garadsin: @wonsoonpark 시장님 우리나라에서 가장 꼼꼼하신 그분 처럼 마지막 가는날까지 할일은 하고 간다고 마음을 딱 먹고 해주세요. ㅋ 아 그렇다고 다른 것도 꼼꼼하신 그분처럼 하시면 안되구요 ㅋㅋㅋ”

그 소망 이루세요 “@dojinsoo: @wonsoonpark 시장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변호사가 되어 비제도권 청소년들 돕고 싶습니다. 제가 야학활동 했던 곳에 양성우 선생님이 시장님과 연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훌륭하신 점 많이 전해들었습니다

무상급식에 이어 무상보육도 제 꿈입니다 “@so_0_kim 전 역삼동에서 전세사는 서민이자 황금돼지띠의 딸을 둔 주부입니다. 내년 유치원을 보내자하니 경쟁률이 너무 치열합니다. 사립 유치원 한학기 원비는 대학등록금만큼 비싸구요. 어떡해야할까요?”

열심히 공부한 당신, 이제 좋은 성적만 남았습니다 “@acasia67:@wonsoonpark 수능이코앞인불안해하는 재수생의 엄마로 시장님의 은근하고 지칠줄모르는 맑은 기운을 실어서 자신감이 팍팍 생기는 응원의 한말씀이라도...ㅠ”

잘 챙겨 보겠습니다 “@haaam_: @wonsoonpark 시장님! 강서구 마곡지구 임대만 기다리고 있는데요.. 계획과는 다르게 아직도 공사 시작을 안하고있더라구요ㅜ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좀 알아봐주세요 ㅠㅠ”



IP : 116.127.xxx.1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으로..
    '11.11.9 1:26 AM (115.143.xxx.11)

    자~~알 뽑았다 ㅎㅎㅎㅎㅎㅎ FTA로 머리아픈데 가끔은 웃을수 있네요 시장님덕분에 ㅠㅠ

  • 공감
    '11.11.9 3:00 AM (14.45.xxx.153)

    저도 뿌듯. 행복~

  • 2. 반지
    '11.11.9 1:26 AM (110.12.xxx.11)

    꼼꼼원순이랍니다 “
    아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

  • 3. 직접하신대요
    '11.11.9 1:27 AM (211.208.xxx.121)

    직접 하신대요.
    @시장님 아이디로 온 멘션에 일일이 답장하시나봐요. 틈틈이.

    ㅜㅜ 이런 섬세한 작은 터치에도 감동...

  • 4. 마음이
    '11.11.9 1:29 AM (175.118.xxx.4)

    노골 노골 녹아내리네요
    하루종일 안절부절 고드름 끝에 서있는 듯 하다가
    우리 시장님 좋습니다
    아~ 서울로 이사가야겠다

  • 5. ..
    '11.11.9 2:59 AM (211.195.xxx.122)

    하, 우리 시장님 느므느므 조아 ㅋㅋ

  • 6. ...
    '11.11.9 3:09 AM (112.159.xxx.250)

    무한 감동!!!!
    이게 제대로된 소통이죠.

    누구들처럼 쇼맨쉽으로 트위터 개설하는게 아니라요!!!

  • 7. 인간적으로 아름다운........
    '11.11.9 3:19 AM (58.232.xxx.193)

    훌륭한 시장님 감사합니다.
    꼼꼼하신 그분과 비교체험 극과 극이십니다.

  • 8. 쫄지마!기운내!
    '11.11.9 7:23 AM (125.252.xxx.35)

    아.. 나도 트위터 해보고 싶다아~~~~

  • 9. 아침부터 눈물이....
    '11.11.9 8:56 AM (203.247.xxx.210)

    이런 일이 현실이라니....

  • 10. 우와~
    '11.11.9 2:31 PM (125.177.xxx.193)

    나도 내 손가락이 정말 고맙다..ㅎㅎ
    우리 박시장님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89 출퇴근시간 너무 걸리는직장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11 .... 2012/01/04 2,016
56088 아이들과 놀기좋은 스키장 7 준맘 2012/01/04 1,801
56087 예비초등 딸아이 한글 맞춤법이요? 3 살빼자^^ 2012/01/04 1,343
56086 다들 결혼해서 시누이 생일을 챙기셨나요? 32 궁금 2012/01/04 6,944
56085 아웃백 추천 메뉴 알려주세요~ 8 히힛~ 2012/01/04 2,800
56084 배달 구인직에 왠 고학력? 7 뭐냐 2012/01/04 2,244
56083 컴할때 자꾸 바이러스치료하라고 뜨는데요??? 3 딸맘 2012/01/04 1,297
56082 현실 모르는 MB… 물가 실명제 논란 4 세우실 2012/01/04 1,528
56081 환갑 맞은 엄마의 첫 해외여행, 태국 어디가 좋을까요? 9 2012/01/04 2,729
56080 남의 집밥은 별루..ㅠㅠ 99 저는 2012/01/04 14,731
56079 보일러 가동 어떻게 하면 절약되나요? 팁 아시는분?(온돌, 예약.. 3 ... 2012/01/04 19,313
56078 여중생 책가방 어떤게 좋을까요 4 해피 2012/01/04 1,956
56077 요즘애들은 또 다 다르겠지만 인생이 정말 성적순은 아닌거같아요 8 알수없는 인.. 2012/01/04 2,575
56076 대한민국 크기 비교 3 궁금 2012/01/04 2,603
56075 휴대폰 시간이 점점 느려지는데 왜 이럴까요? 2 ... 2012/01/04 1,360
56074 다들 학교 보충수업 하나요? 7 고딩들 2012/01/04 1,660
56073 선배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예비엄마 2012/01/04 1,478
56072 소개팅은 때려쳐야 겠어요 8 노처녀면 어.. 2012/01/04 3,766
56071 근데 왓비컴즈까지 공개되고 보니까 더 혼란스럽네요 14 2012/01/04 4,100
56070 17개월된 우리 늦둥이 둘째가..... 5 어머나!! 2012/01/04 2,477
56069 아이들의 귀여운 행동 3 성장과정 2012/01/04 1,777
56068 이사시 보육료 지원에 대해서... 5 해지온 2012/01/04 2,048
56067 아이가 아파요 3 갑자기 2012/01/04 1,404
56066 조언 좀 주세요 취업하고자 할 때 이력서때문에 10 싱글맘 2012/01/04 3,382
56065 희안한 일이네요. 5 .. 2012/01/04 1,908